AI와 구분되는 인간의 특성 및 AI에게 주도권을 뺏기지 않기 위한 실천방안(프랑켄슈타인을 읽고)

소개

1. 논문의 각종 서식을 준수한 자료입니다.
2. 다양한 참고문헌을 바탕을 둔 성실도가 돋보이는 보고서입니다.
3. 고전을 탐구 및 재해석한 보고서입니다.

목차

Ⅰ. 서론 ……………………………………………… 1
1. 탐구 동기
2. 탐구 주제 및 방법, 탐구하면서 어려웠던 점

Ⅱ. 본론 ……………………………………………… 1
1. AI와 구별되는 인간의 특성
2. AI에게 주도권을 뺏기지 않기 위한 실천방안

Ⅲ. 결론…………………………………………………4
1. 탐구 요약
2. 느낀 점 및 나의 실천

Ⅳ. 참고문헌………………………………ㆍㆍ…………5

본문내용

1. 탐구 동기
메리 셸리의 소설 <프랑켄슈타인>을 읽고 과학자 프랑켄슈타인이 만든 인조인간 괴물이 스스로 언어를 습득하고, 인간처럼 행동하는 모습에서 오늘날 인공지능과 유사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생성형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인간과 인공지능의 차이가 줄어들고, 인공지능의 인간에 대한 위협까지 우려하는 이 때, 인공지능과 구별되는 인간만의 본질적 특성이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인공지능이 발전할수록 역설적으로 인류는 인공지능과 구별되는 인간다움을 더욱 추구하게 되고, 그것이 인공지능을 통제할 수 있는 인간의 우월한 역량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탐구를 하게 되었다.

2. 탐구 주제 및 방법, 탐구하면서 어려웠던 점
탐구주제는 첫째, AI와 구별되는 인간 고유의 특성은 무엇인가?, 둘째, AI에게 주도권을 뺏기지 않기 위해 고등학생인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가? 이다.
탐구를 위해 인공지능 및 인간의 고유성에 관한 도서, 온라인 플랫폼 강의, 신문기사 등을 참고하였다. 여러 자료를 조사하면서 지능, 생각, 창의성 등에 대한 정의에 학자간 이견이 있고, AI의 발전속도가 매우 빨라 인간의 능력을 모방하는 영역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인간 고유의 특성을 찾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이런 때일수록 인간의 고유성에 대한 논의가 더욱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포기하지 않고 내가 이해하는 수준에서 자료를 정리하려고 노력했다. 구체적으로는 관련도서는 ‘생성형 AI는 어떤 미래를 만드는가(제리 카플란)’, ‘호모 유니쿠스(임헌우)’, ‘메타인지의 힘(구본권)’를 읽고 변하지 않는 인간의 특징을 분석해 보았다.

참고자료

· 멜리 셸리 저, 김선형 역, 프랑켄슈타인, 문학동네, 2012
· 제리 카플란 저, 정미진 역, 생성형 AI는 어떤 미래를 만드는가, 한스미디어, 2024
· 임헌우, 호모 유니쿠스, 빛을 여는 책방, 2024
· 구본권, 메타 인지의 힘, 어크로스, 2023
· 온라인 플랫폼 : 카오스 사이언스(유튜브채널), 초거대 AI와 인간의 뇌
· AI는 결코 닿을 수 없는 인간의 자격, 교수신문, 2024.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