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어떻게 살 것인가'를 읽고 나서

소개

"[독후감] '어떻게 살 것인가'를 읽고 나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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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떻게 살 것인가’의 책의 주인공은 몽테뉴입니다. 몽테뉴는 집중력이 대단히 뛰어난 사람으로서 어떤 일에 열중하고 있을 때 자기 주변에 뭐가 있었는지 전혀 의식하지 못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어느 날 그는 친구들이 춤을 추고 있을 때는 심각한 공상에 잠겨 있다던가, 잔치분위기에서도 최근에 들은 무서운 얘기들을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몽테뉴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만 집중력이 뛰어났으며 그렇지 않은 일들에는 무심한 편이고, 어떤 일을 억지로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성향은 몽테뉴의 아버지로부터 받았습니다. 그의 아버지 또한 영지를 물려받고 많은 일을 하려고 계획했지만, 중간에 흥미를 잃거나 다른 일로 관심이 옮겨져 끝까지 완성되지 못한 일이 많았습니다. 또한 그의 아버지도 그에게 하기 싫은 일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는 신념으로 그를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몽테뉴의 어머니는 이 점을 매우 게으르고, 비평적으로 보았습니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몽테뉴와 그의 어머니 사이를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몽테뉴가 젊은 시절에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라 ‘죽음’에 관한 강박관념이었습니다. 그는 30대까지에도 죽음에 임박했다는 강박관념이 점점 더 심해지만 했습니다. 또한 주변 사람들의 연이은 사고사로 죽음에 대한 그의 공포심은 나날이 커졌습니다. 그러나 그의 40, 50대에서는 중요한 사건으로 인해 이러한 강박관념에서 자유롭게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 사건은 몽테뉴가 숲에서 승마를 하고 있을 때 낙마사고를 경험했습니다. 낙마 사고로 인해 그는 죽음 가까이로 다가가게 되었고, 그때 경험한 죽음은 그가 생각하던 죽음과 완전히 다른 죽음이었습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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