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빙산의 일각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한다. 정신분석에서 무의식에 대한 설명도 이 빙산에 비유하고

소개

과목명: 상담심리학
주제: 우리는 빙산의 일각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한다. 정신분석에서 무의식에 대한 설명도 이 빙산에 비유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 부분에 대해 자신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것이 자신의 경험과 연관된 것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 적어보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비유
1) 빙산의 일각
2. 진정한 나
1) 하위 의식
2) 본인의 경험
3. 빙산의 일각
1) 본인의 의견
2) 생각
3) 관찰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간의 정신은 내가 아는 세계에 해당하는 의식세계와 내가 가지고 있지만 아직은 내가 모르는 세계에 해당하는 무의식 영역으로 구분된다. 무의식이라고 하는 것은 자아에 속하지 않고, 자아와 아직 연결되지 않은 모든 심리적 경향이나 혹은 내용을 의미한다.
자아란 의식의 중심에 있으면서 정신에서 인식이 가능한 부분이다. 그렇지만 자아는 한편으로 외계와 관계를 맺고 다른 한편으로는 나의 마음과 내면 등과 관계를 가지도록 되어 있다.
내가 외계와 관계를 맺을 때의 역할과 그에 따른 행동양식을 페르소나라고 했다. 이러한 외적 인격에 대응하는 내적 인격에 대해서 융은 제엘레라고 했는데, 남성과 여성의 경우에는 그러한 내적 인격의 특성이 다르다는 점에서 남성의 마음을 아니마 그리고 여성의 마음을 아니무스라고 분리해서 보았다.
외적 인격을 자아가 외계와 관계를 맺을 수 있게 하는 매개체라고 보면, 내적 인격은 자아로 하여금 무의식으로 눈을 돌리게 하는 어떠한 중요한 연통관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자아는 나라고 하는 전체 등을 통합하고자 무의식에 감추어져 있는 것을 끌어올리려고 하는데, 무의식적인 것은 하나씩 깨달아 나가는 것이 의식화이다. 이 과정에서 가장 먼저 마주하는 것이 바로 그림자인데 그림자는 자아의식의 무의식적 부분을 의미한다.

참고자료

· 하위의식의 잠재태 표출/장영아/덕성여자대학교/2013
· 무의식을 통한 풍경 표현 연구/전은미/홍익대학교/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