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근현대속의한국 기말과제물

소개

"방통대 근현대속의한국 기말과제물"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아래 문제 내용에 대하여 답안을 작성해주세요. (총 4문제, 문제별 점수 배정함, 총 50점)
1) 『근현대 속의 한국』 교재 전체를 참조하여 일제강점기(일제시기) 사회의 모습을 설명해주세요. (15점) (예) 도시경관, 교통수단, 의식주 등
2) 『근현대 속의 한국』 교재 전체를 참조하여 일제강점기(일제시기) 한국인의 모습을 설명해주세요. (15점)
3) (2)번 (2)번 문제의 답안을 근거로 일제강점기(일제시기)는 어떤 사회였는지, 내가 생각하는 일제강점기(일제시기) 사회상을 적어주세요. (15점)
4) 과제울 말미에 (1)번과 (2)번 답안을 작성하면서 활용하신 교재의 쪽수를 적어주세요(5개 이상). (5점)

본문내용

(1) 조선시대 한양은 국가의 중추 기능을 하는 중심지였다. 하지만 일제강점기가 시작되며 일제는 1910년 한성부를 경성부로 바꾸고, 게이조라 부르며 식민지 중심도시로 삼았다. 또한 일제는 도성과 읍성을 해체했고, 전통적이고 상징적인 건물을 훼손했다. 1910년 ~ 1920년대 경성 시구개수사업으로 광화문 육조거리를 지나 남대문을 거쳐 서울역과 용산에 이르는 직선도로를 만들어 식민지 도시의 상징축으로 삼았다. 그리고 이 길을 따라 식민 통치의 상징인 조선총독부, 경성부청, 조선신궁, 경성역을 세웠다. 이러한 건물을 세울 때는 지배를 위한 시각적 공간적 효과를 생각했는데, 식민지 관청 건물이나 산하의 민간 건물은 눈에 띄는 자리에 권위적인 겉모습으로 세웠다. 일제강점기에 새 전차 노선이나 시구개수사업은 일본인 거류지가 확장되는 곳에 맞추었고, 식민 권력이 세운 서양식 건축물로 새롭게 만들어진 공간들은 행정 경제 문화의 중심지가 되었다. 백화점, 호텔 등 근대적 건물이 들어선 경성의 모습은 완전히 달라졌지만, 식민 도시 경성은 조선 전체에 횡행하는 민족적 사회적 불평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이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