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복지론) 2022년 10월 평택소재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노동자의 사망사고는 작업장이 “먹고 사는 것만 해결하는

소개

교과목명: 산업복지론
[과제명] 2022년 10월 평택소재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노동자의 사망사고는 작업장이 “먹고 사는 것만 해결하는 곳이 아니어야 함”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 사고를 예시로 하여 산업복지의 의미를 설명하시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평택 제빵공장의 노동자 사망사고
2. 이 사고를 통해서 본 산업복지의 의미

III. 결론

IV. 출처

본문내용

I. 서론
나와 같은 사람들은 누구나 다양한 경제활동을 하면서 소득을 창출하고, 또한 자신의 자아를 실현하며 능력을 계발하게 된다. 어떠한 부분에서 사람들이 일을 하는 것은 필수적인 일이기도 하기 때문에 누구나 안전한 환경에서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제대로 조성되어야 한다는 것은 의문을 품을 부분이 없을 정도로 기본적으로 지켜져야 하는 명제이기도 하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나라 사회에서는 제대로 지켜져야 하는 안전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서 노동자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는 등의 일이 발생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제적인 수준에 비해서 산업복지의 수준이 아직은 부족한 탓이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해 발생했던 안타까운 사고를 바탕으로 산업복지의 의미가 무엇일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II. 본론
1. 평택 제빵공장의 노동자 사망사고
평택 제빵공장에서는 지난해 10월 20대 노동자의 사망사고가 발생하였다. 사건이 발생한 지 약 일주일 만인 10월 21일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대국민 사과와 함께 향후 3년간 총 1,000억원을 투입해 전사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시 이는 SPL대표가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되었으며 고용부와 경찰이 압수수색과 같이 수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하였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논평] 사회적 책무 결여된 SPC 엄중하게 처벌하라, 참여연대, 2022.10.23.
· 제빵공장 사고 SPC 계열사 77.6%서 산업안전 법 위반, 김경필, 조선일보, 2022.12.27.
· SPC제빵공장 사망사고: 커지는 논란 속 노동자들 '부당노동 관행 근절해야', BBC News, 2022.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