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적 인간학> 칸트의 인격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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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칸트는 우리의 인식에 있어서 그 자체로 실재한다고 상정되는 객관(사물 자체)의 세계를 무시한다. 이때 무시란 ‘그것이 없다고 간주함’이 아니라 ‘있는지 없는지 증명 불가능함’을 의미한다. 그리고 오직 우리의 인식으로 파악할 수 있는 세계를 ‘현상세계’라고 다시 이름 붙인다. 인간 인식의 한계를 인정하고, 인간 의식의 밖에 존재하는 것을 있다고도 없다고도 이야기하지 않는다.
인간은 올바름(도덕적인 선)을 추구해야 한다. 그 이유는 첫째, 그것이 최상의 선이기 때문이다.
이때 최상의 선은 완전성, 무한함, 영원성, 대체 불가능함의 속성을 가진 것을 의미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