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문화의 이해 2차 과제(8주차~)

소개

"미국문화의 이해 2차 과제(8주차~)"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8주차 과제>
1. Customs and Cultures
2. Be Careful about Touching Children
3. Cultural Differences in Nonverbal Communication
4. Unmarried Man or Unmarried Woman
5. Gambling

<10주차 과제>
1. Shopping

<11주차 과제>
2. Health Care
3. Tension and Stress
4. Noise in cafeteria

<12주차 과제>
1. Weddings and Funerals

<13주차 과제>
2. Cultural Differences

<14주차 과제>

본문내용

나라마다 제스쳐다 바리랭귀지에 있어 차이가 있다. 대화를 하다보면 크게 차이를 느낄 수 있다. “한국의 경우 간단히 손짓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제스쳐의 범위는 좁고 동작이 작다. 반대로 미국의 경우 제스쳐의 범위가 굉장히 넓고 동작이 크다.” 예를 들어 누군가의 말을 인용할 때 검지와 중지로 따옴표를 만들기도 하고, not bad의 의미로 손바닥을 아래로 해서 흔들기도 한다. 그렇지만 “제스쳐를 통해 자신이 하는 말에 부연설명을 하고 의미를 강조한다는 점에서는 닮아있다.” 한국에서나 미국에서나 눈을 마주치고 대화한다. 눈을 마주치고 대화하는 것은 신뢰도를 높을 뿐만 아니라 듣는 사람이 집중하고 있다는 인식을 줄 수 있다. 때때로 눈을 마주치기 부담스러울 때도 있는데 그때는 인중이나 미간을 바라보면 된다. 어쨌든 “한국에서나 미국에서나 눈을 마주치고 대화하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한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대화 도중 상대방의 말에 호응을 해 주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한다. 상대방의 얘기에 집중하면서 응, 그래서 등과 같은 추임새를 넣어주면 상대방이 자신의 말에 집중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그런 추임새를 넣는 것을 싫어한다. 오히려 자신의 말에 집중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한국은 추임새를 넣어주는 것이, 미국에서는 추임새 없이 말이 끝날 때까지 들어주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한국이나 미국 둘 다 지역별로 사투리가 있다. 같은 나라 언어지만, “지역마다 사투리가 있어 표준어로 공부하고 있는 우리는 미국 사투리를 알아듣기 힘든 것 같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