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기업의 해외진출 방식 중 '턴키 계약'과 'BOT방식'에 대한 고찰
2025.01.07
1. 턴키 계약
턴키 계약은 건설 프로젝트에서 발주자가 시공사에게 설계부터 시공, 시운전까지 모든 공정을 일괄 위탁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의 장점은 전문성 있는 시공사가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지만, 발주자의 추가 요구사항 반영이 어렵고 자금 조정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대한전선은 이 방식으로 미국에서 60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하는 등 성공적인 사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 BOT 방식
BOT(Build-Operate-Transfer) 방식은 민간 사업자가 시설을 건설하고 일정 기간 운영한 뒤 정부...
2025.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