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질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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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문서 내 토픽
  • 1. 저나트륨혈증
    저나트륨혈증은 구토 등에 의한 나트륨 소실이나 수분 과다 섭취로 인해 나타날 수 있고, 신부전이나 이뇨제로 인한 나트륨 배설 증가, 애디슨병, SIADH에 의해 나타나기도 한다. 저나트륨혈증일 경우 혈액의 삼투압이 낮아져 세포 내 수분이 혈관으로 이동하고 전체적인 혈장량이 증가하게 되어 부종이 나타날 수 있고, 뇌세포로 수분이 이동하여 두개내압이 상승하면서 두통 및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나고 악화될 경우 뇌 탈출이나 혼수,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저나트륨혈증의 교정에서는 나트륨을 보충하고 수분을 제한하는 것이 기본적이다.
  • 2. 고나트륨혈증
    고나트륨혈증은 저나트륨혈증과 반대로 탈수 혹은 나트륨 과다 섭취로 인해 나타날 수 있으며, ADH 부족이 초래되는 요붕증 또한 원인이 될 수 있다. 탈수 증상이 있기 때문에 점막 건조와 갈증, 핍뇨, 빈맥이 나타나고, 중추신경계 기능 및 의식 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 고나트륨혈증일 경우 체액을 보충하면서 나트륨 배설을 유도해야 하기 때문에 저장성 용액인 0.3% 혹은 0.45% NaCl을 투여하고 이뇨제를 사용한다.
  • 3. 저칼륨혈증
    저칼륨혈증은 탈수, 구토, 설사, 이뇨제 등으로 칼륨이 소실되거나 고알도스테론증, insulin 과다로 인해 나타날 수 있다. 혹은 알칼리증의 보상 작용으로 칼륨이 세포 내로 이동하여 발생하기도 한다. 칼륨은 심장 기능에서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그 수치가 변화할 때 EKG 상에서도 변화가 있다. 저칼륨혈증 교정은 기본적으로 칼륨을 공급함으로써 이루어지며, 가능할 경우 경구 투여를 하고, 그렇지 않으면 infusion pump로 KCl을 투여한다.
  • 4. 고칼륨혈증
    고칼륨혈증은 탈수 혹은 칼륨 과다 섭취로 나타날 수 있고, 신부전이나 저알도스테론증에 의한 칼륨 배설 저하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며, 광범위 화상 및 감염이나 당뇨일 경우에도 칼륨 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 고칼륨혈증일 경우에도 EKG 변화가 나타나는데, ST 분절이 하강하고 P파가 편평해지며, 넓어진 PR 간격과 좁고 뾰족한 T파가 나타난다. 고칼륨혈증은 칼륨 수치를 낮추어 교정해야 하므로 대변으로 칼륨을 배설시키는 kalimate enema를 할 수 있고, insulin을 투여할 수 있다.
  • 5. 저칼슘혈증
    저칼슘혈증은 부갑상샘기능저하증으로 혈액 내의 칼슘이 부족하여 나타날 수 있고, 칼슘 흡수에 필요한 비타민D가 부족하여 나타나기도 한다. 혹은 마그네슘 결핍이나 인 과다 또한 원인이 될 수 있다. 칼슘은 골격근의 기능에 중요한 작용을 하여 칼슘이 부족할 경우 근경련이나 tetany, 트루소 징후, 크보스테크 징후가 나타난다. 저칼슘혈증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칼슘을 공급하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비타민D를 함께 공급한다.
  • 6. 고칼슘혈증
    고칼슘혈증은 저칼슘혈증과 반대로 부갑상샘기능항진증, 비타민D 과다 섭취로 나타날 수 있다. 혹은 결핵 등의 육아종성 질환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칼슘이 과도하게 증가할 경우 심근에 작용하여 심박수, 심근수축력이 증가하고 맥박과 혈압이 상승한다. 또한 뼈에서 혈액으로의 과도한 칼슘 유리로 인해 뼈 통증, 골다공증, 골절이 나타날 수 있고, 칼슘이 결석을 형성하여 콩팥에 침착될 수 있다. 고칼슘혈증은 이뇨제를 통해 칼슘 배설을 촉진함으로써 교정할 수 있고, calcitonin을 투여하여 혈액에서 뼈로 칼슘을 이동시킬 수 있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저나트륨혈증
    저나트륨혈증은 혈액 내 나트륨 농도가 정상 범위보다 낮은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체내 수분 균형이 깨져 발생할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 뇌부종, 혼란, 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저나트륨혈증의 원인으로는 과도한 수분 섭취, 신장 질환,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이 있습니다. 치료는 원인 질환 치료와 함께 수분 섭취 조절, 나트륨 보충 등이 필요합니다. 저나트륨혈증은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지면 대부분 완치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 2. 고나트륨혈증
    고나트륨혈증은 혈액 내 나트륨 농도가 정상 범위보다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체내 수분 균형이 깨져 발생할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 혼란, 경련,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나트륨혈증의 원인으로는 탈수, 신장 질환, 부신 기능 항진증 등이 있습니다. 치료는 원인 질환 치료와 함께 수분 섭취 증가, 나트륨 섭취 제한 등이 필요합니다. 고나트륨혈증은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지면 대부분 완치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 3. 저칼륨혈증
    저칼륨혈증은 혈액 내 칼륨 농도가 정상 범위보다 낮은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근육 약화, 심장 리듬 장애, 신경 증상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저칼륨혈증의 원인으로는 설사, 구토, 이뇨제 사용, 알코올 중독 등이 있습니다. 치료는 칼륨 보충, 원인 질환 치료 등이 필요합니다. 저칼륨혈증은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지면 대부분 완치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 4. 고칼륨혈증
    고칼륨혈증은 혈액 내 칼륨 농도가 정상 범위보다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심장 리듬 장애, 근육 마비, 신경 증상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고칼륨혈증의 원인으로는 신장 질환, 약물 부작용, 조직 손상 등이 있습니다. 치료는 칼륨 섭취 제한, 이뇨제 투여, 신장 기능 개선 등이 필요합니다. 고칼륨혈증은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지면 대부분 완치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 5. 저칼슘혈증
    저칼슘혈증은 혈액 내 칼슘 농도가 정상 범위보다 낮은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근육 경련, 신경 증상, 골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저칼슘혈증의 원인으로는 부갑상선 기능 저하증, 비타민 D 결핍, 신장 질환 등이 있습니다. 치료는 칼슘 보충, 비타민 D 투여, 원인 질환 치료 등이 필요합니다. 저칼슘혈증은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지면 대부분 완치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 6. 고칼슘혈증
    고칼슘혈증은 혈액 내 칼슘 농도가 정상 범위보다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신장 결석, 골 질환, 심장 리듬 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고칼슘혈증의 원인으로는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암 전이, 비타민 D 중독 등이 있습니다. 치료는 칼슘 섭취 제한, 이뇨제 투여, 원인 질환 치료 등이 필요합니다. 고칼슘혈증은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지면 대부분 완치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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