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리학 자율신경계 부교감신경 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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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문서 내 토픽
  • 1. 부교감신경 효현제 (agonist)
    부교감신경 효현제는 M1 수용체에 작용하여 자율신경절, 중추신경, 심장, 평활근, 분비선 등에 영향을 미칩니다. 주요 작용으로는 심장 박동수 및 수축력 저하, 중추신경 평활근 수축, 분비선 분비 항진 등이 있습니다. 분자기전으로는 PLC 활성화를 통한 IP3 및 DAG 생성, 세포내 Ca2+ 증가, PKC 활성화, K+ 통로 활성화, AC 억제 등이 관여합니다.
  • 2. 부교감신경 길항제 (antagonist)
    부교감신경 길항제는 M1, M2, M3, M4, M5 수용체에 작용하여 부교감신경 효과를 차단합니다. 주요 적응증으로는 위장관 경련성 통증, 유기인 중독 해독, 진단/치료 목적의 산동, 기관지천식 증상 완화, 과민성 방광 증상 치료 등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아트로핀, 사이클로펜톨레이트, 부스코판, 디사이클로민 등이 있습니다.
  • 3. 신경근 차단제
    신경근 차단제는 신경근 접합부의 아세틸콜린 수용체를 차단하여 골격근 이완을 유발합니다.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석시콜린, 아트라쿠리움, 시사트라쿠리움, 로쿠로니움, 베쿠로니움 등이 있습니다. 마취 시 근이완 유지, 기관내 삽관 등에 사용되며, 중증근무력증 환자에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 4. 콜린에스테라제 억제제
    콜린에스테라제 억제제는 아세틸콜린의 분해를 억제하여 부교감신경 효과를 증강시킵니다. 알츠하이머형 치매, 중증근무력증 등의 치료에 사용되며,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리바스티그민, 갈란타민, 피리도스티그민 등이 있습니다.
  • 5. 항무스카린성 약물
    항무스카린성 약물은 무스카린 수용체를 차단하여 부교감신경 효과를 억제합니다. 주요 적응증으로는 과민성 방광, 위장관 운동 항진, 진단/치료 목적의 산동 등이 있으며,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펠소테로딘, 플라복사이트, 글리코피롤레이트, 옥시부티닌, 솔리페나신, 트로스피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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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부교감신경 효현제 (agonist)
    부교감신경 효현제는 부교감신경계를 활성화시켜 신체의 휴식과 회복 기능을 증진시킵니다. 이러한 약물은 주로 소화기계, 비뇨기계, 심혈관계 등의 기능을 조절하는데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아세틸콜린은 대표적인 부교감신경 효현제로, 장관 운동을 증가시키고 방광 수축을 유발하는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약물은 부교감신경계 기능 저하로 인한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과도한 사용 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적절히 사용해야 합니다.
  • 2. 부교감신경 길항제 (antagonist)
    부교감신경 길항제는 부교감신경계의 활성을 억제하여 신체의 교감신경계 활성을 상대적으로 증가시킵니다. 이러한 약물은 주로 과도한 부교감신경계 활성으로 인한 증상을 완화하는데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아트로핀은 대표적인 부교감신경 길항제로, 과도한 타액 분비, 방광 수축, 심박수 감소 등의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약물은 부작용으로 인해 주의가 필요하며, 특히 녹내장, 전립선 비대 등의 환자에게는 주의 깊게 사용해야 합니다. 따라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3. 신경근 차단제
    신경근 차단제는 신경과 근육 사이의 신경전달을 차단하여 근육 이완을 유발하는 약물입니다. 이러한 약물은 주로 마취 및 수술 시 근이완을 위해 사용되며, 중증 근무력증 등의 신경근 질환 치료에도 활용됩니다. 대표적인 신경근 차단제로는 d-튜보큐라린, 베큐로늄, 아트라쿠리움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약물은 호흡근 마비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특히 신장 또는 간 기능 저하 환자에게는 용량 조절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적절히 사용하고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 4. 콜린에스테라제 억제제
    콜린에스테라제 억제제는 아세틸콜린의 분해를 억제하여 부교감신경계 활성을 증가시키는 약물입니다. 이러한 약물은 주로 치매, 파킨슨병 등의 신경계 질환 치료에 사용됩니다. 대표적인 콜린에스테라제 억제제로는 도네페질, 리바스티그민, 갈란타민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약물은 부작용으로 구토, 설사, 두통, 어지러움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심장 질환, 폐쇄각 녹내장 등의 환자에게는 주의 깊게 사용해야 합니다. 따라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적절히 사용하고 부작용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 5. 항무스카린성 약물
    항무스카린성 약물은 아세틸콜린의 수용체인 무스카린 수용체를 차단하여 부교감신경계 활성을 억제하는 약물입니다. 이러한 약물은 주로 과도한 부교감신경계 활성으로 인한 증상 완화에 사용됩니다. 대표적인 항무스카린성 약물로는 아트로핀, 스코폴라민, 옥시부티닌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약물은 구강 건조, 시력 장애, 배뇨 장애, 심박수 증가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녹내장, 전립선 비대 등의 환자에게는 주의 깊게 사용해야 합니다. 따라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적절히 사용하고 부작용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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