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장애학생교육-A+수업참여과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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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문서 내 토픽
  • 1. 말 늦은 아동과 단순언어장애 아동의 진단 준거와 차이점
    말 늦은 아동은 18~32개월에 단어 조합을 하지 못하거나 표현어휘능력이 또래 학생들에 비해 10%이하인 경우, 2세에 표현어휘의 수가 50개미만 또는 두 단어의 조합을 하지 못하는 경우, 24~34개월에 사용하는 단어의 수가 50개미만 또는 단어조합을 못하는 경우 중 하나에 해당되면 말 늦은 아동으로 분류된다. 단순언어장애 아동은 표준화된 언어검사에서 -1.25 SD이하이며, 비언어성 지능검사결과 정상범주인 85이상이고, 청력검사에서 이상이 없으며, 최근 중이염에 걸린 적이 없고, 신경학적 이상이 없으며, 사회적 상호작용에 어려움이 없는 경우에 해당된다.
  • 2. 2세 아동의 발달적 음운변동 예시
    2세 아동의 발달적 음운변동 예시로는 음절생략(장난감을 난깜, 두부를 부로 발음), 어말종성 생략(밥을 바, 풀을 푸로 발음), 어중종성 생략(풍선을 푸선, 김밥을 기바로 발음), 유음 생략(말을 마, 비밀을 비미로 발음), 유음의 파열음화(고래를 고대, 오리를 오디로 발음), 유음의 활음화(파란을 파얀, 노래를 노예로 발음), 마찰음의 파열음화(사이를 타이, 신발을 딘발로 발음), 마찰음의 파찰음화(사이를 차이, 수건을 추건으로 발음), 파찰음의 파열음화(자동차를 다동타, 잠자리를 담다리로 발음), 연구개음 전방화(가방을 다방, 고래를 보래로 발음), 경음화(포도를 뽀또, 풀을 뿔로 발음), 단모음화(요리를 오리, 야구를 아구로 발음), 평순모음화(키위를 키이, 가위를 가이로 발음) 등이 있다.
  • 3.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언어발달 관찰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착용으로 상대방의 입모양을 관찰하기 어려워져 청각장애 학생들의 언어 수용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 또한 영유아의 경우 마스크로 인한 의사소통 신호가 충분히 전달되지 못해 언어 수용이 풍부히 이루어지지 못하고, 이런 부족한 자극 전달이 장기화되면 언어발달에도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 따라서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전인적인 발달을 위해 언어발달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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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주제2: 2세 아동의 발달적 음운변동 예시
    2세 아동의 발달적 음운변동은 언어발달의 일반적인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 시기 아동들은 아직 완전한 음운 체계를 갖추지 못하기 때문에 다양한 음운변동을 보이게 됩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종성 생략, 자음 대치, 모음 변화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개'를 '게'로, '책'을 '캑'으로 발음하는 것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음운변동은 아동의 언어 습득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이며, 대부분 3-4세 경에 점차 사라지게 됩니다. 따라서 2세 아동의 발달적 음운변동은 정상적인 언어발달의 일부로 간주되며, 특별한 중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지속적으로 관찰하여 발달 지연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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