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사례 분석 및 방어기제 설명
본 내용은
"
정신간호학 , 최근에 있었던 경험을 중심으로 사례를 2개 작성하여 사례 속에서 사용된 방어기제 6개기술
"
의 원문 자료에서 일부 인용된 것입니다.
2024.04.19
문서 내 토픽
  • 1. 투사 (projection)
    밥을 혼자 먹게 되면, 여럿이 먹는 사람들 보다는 위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밥을 먹으면서, 주위를 살펴봤을 때 누군가와 눈을 마주치고, 타인이 갑자기 귓속말을 하였을 때 나는 착각을 하게 되었다. '혹시 내 입가에 음식이 묻지 않았을까?' '너무 열심히 먹은게 아니였을까?' 라는 착각에 휩싸이게 된다. 타인은 조심스러운 이야기 때문에 서로 귓속말을 했을 수도 있지만, 눈이 마주친 순간 귓속말을 하는 타인을 보고 내이야기를 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었던것 같다.
  • 2. 억제 (Supperssion)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는 곳이기 때문에, 노상 방뇨는 없을 거라고 생각 했다. 노상 방뇨를 본 순간 무의식으로 "어!"라는 소리를 냈다. 아저씨는 소리를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고, 나는 눈이 마주쳤다. 그 순간 아저씨가 나에게 뭐라고 할까봐 너무 두렵고, 불안해져서, 급히 친구에게 말을 거는 척을 하고 눈길을 다른 곳으로 돌렸다. 그 거리를 본 순간 노상 방뇨하는 모습이 떠올랐지만, 잊을려고 노력을 했다.
  • 3. 억압 (Repression)
    어릴 때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육교에서 떨어져 무릎을 꽤맨적이 있다. 그래서 악몽을 꾸면, 육교에서 떨어지거나, 육교가 무너지는 꿈을 꾸기도 한다. 이런 꿈들을 꾸는 이유에 대해서 엄마한테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예전에 계단에서 떨어진 기억이 있어서 꿈에서 나오는 거라고 하셨다. 요즘에는 악몽을 꾸진 않지만, 육교를 보면 그때의 생각이 날 억압하기도 하는 것 같았다. 육교는 움직이지 않는데 괜히 무너지거나 떨어질 것 같았다. 그래서 항상 육교나 짐검 다리 등은 기피 하게 되는 것 같다.
  • 4. 합리화 (Rationalization)
    다이어트를 할 때 자기 합리화를 가장 많이 하는 것 같다. '운동 다녀왔으니까, 조금 먹어도 되겠지?' 또는 ' 운동다녀왔으니까 치킨은 닭가슴살이니까 괜찮아' 라고 하면서 먹는다. 자기 합리화를 하다 보면, 먹는 순간에는 정말 기분이 좋아지고, 여러 가지의 이유를 머리 속으로 생각을 하면서, 마음을 안정시키기도 한다. 하지만, 합리화는 다음날에 항상 문제를 일으킨다. 다이어트로 합리화를 하면, 운동하고도 살이 찌는 현상을 볼 수 있었다.
  • 5. 저항(Resistance)
    '시험'이라는 단어는 불안감을 야기하는 것 같다. 평소, 시험이라는 단어를 들게 되면, 나도 모르게 거부감이 드는 것 같았다. 시험기간이 다가오기 시작하면, 소화가 안되거나, 스트레스를 받아 몸이 경직 되기도 한다. 그래서 시험이라는 단어를 듣게 되면, 왠지모르게 저항감이 들거나 단어를 회피하고 싶어지는 것 같다.
  • 6. 수동공격성 (passive Aggressiveness)
    평소 일이나 활동을 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일들만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하기 싫은 일이 있을 때에는 "하기싫다"라고 말하기 어려운 경우들이 있다. 직장 상사이거나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는 쉽게 내 의사를 표출하기가 어려울 때가 있다. 최근일은 아니지만, 예전에 직장에서 일을 했을 때, 상사가 나에게 업무를 지시했었는데, 그 일이 하기 싫어서 미루고 미루다. 직장 상사에게 혼난적이 있었다.
  • 7. 동일시(Identification)
    손흥민 선수는 월드컵 이전 부상으로 인해, 월드컵 출전을 하지 못할 수도 있었지만, 주장이라는 책임감과 자신의 꿈을 위해 달려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다. 인터뷰를 할 때에도 진정성이 있고, 타인에 대한 배려심과 겸손함도 함께 보였다. 자신을 세우기 보다는 주변의 동료들을 칭찬을 해주며 자신을 더 빛내게 했다. 손흥민 선수를 보면서, 배울 점이 많다는 것을 느꼈고, 그가 쓴 자서전도 읽으면서 많은 것을 깨달았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투사 (projection)
    투사는 자신의 내적 갈등이나 감정을 외부 대상에게 전가하는 심리적 기제입니다. 이를 통해 개인은 자신의 부정적인 면모를 인정하지 않고 회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건강한 자기 성찰과 성장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투사는 대인관계에서 오해와 갈등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수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 2. 억제 (Supperssion)
    억제는 의식적으로 감정이나 충동을 통제하고 억누르는 심리적 기제입니다. 이는 일시적으로 불편한 감정을 회피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스트레스와 심리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자기 성찰과 감정 표현은 개인의 성장과 관계 형성에 중요합니다. 따라서 억제보다는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적절히 표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정한 자아실현을 이룰 수 있습니다.
  • 3. 억압 (Repression)
    억압은 의식적으로 감정이나 충동을 완전히 차단하고 배제하는 심리적 기제입니다. 이는 불편한 감정을 회피하고자 하는 욕구에서 비롯되지만, 장기적으로는 심각한 심리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억압된 감정은 무의식 속에 잠재되어 있다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표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적절히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건강한 자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 4. 합리화 (Rationalization)
    합리화는 자신의 행동이나 감정을 정당화하고 변호하는 심리적 기제입니다. 이를 통해 개인은 자신의 부족한 점이나 잘못된 행동을 숨기고 회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자기 성찰과 성장을 방해하고, 대인관계에서 오해와 갈등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행동과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약점을 개선하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 5. 저항(Resistance)
    저항은 변화나 새로운 상황에 대한 거부감을 표현하는 심리적 기제입니다. 이는 익숙한 상태를 유지하고자 하는 욕구에서 비롯되지만,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저항은 때로는 자기 보호의 수단이 될 수 있지만, 지나치면 경직된 사고와 행동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변화에 대한 개방적인 태도와 유연성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발견하고, 자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 6. 수동공격성 (passive Aggressiveness)
    수동공격성은 자신의 분노나 불만을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출하는 심리적 기제입니다. 이는 대인관계에서 오해와 갈등을 야기할 수 있으며,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수동공격성은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지 못하는 데에서 비롯되므로,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적절히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고,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 7. 동일시(Identification)
    동일시는 다른 사람의 특성이나 행동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는 심리적 기제입니다. 이는 자신의 정체성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지나치면 자신의 고유한 특성을 잃어버리고 타인에게 종속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만의 독특한 특성과 가치관을 인정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건강한 자아 정체성을 형성하고, 타인과의 상호작용에서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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