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모자보건 개선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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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 국제간호_국제보건 프로젝트 기획 (국제개발 사업기획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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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문서 내 토픽
  • 1. 볼리비아 건강 및 질병 현황
    볼리비아는 국가빈곤선 이하 인구 비율이 2002년 63.3%에서 2017년 36.4%로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빈곤인구가 40%에 이르며 인간개발지수는 세계 188국가 중 118위(2017)를 차지하고 있다. 신생아 사망률의 개선이 있었지만 여전히 5세미만 유아 사망률 개선이 필요하며 특히 모성보건은 라틴아메리카 지역 내 최하위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2016년 10만명 출산 시 모성사망률이 206명으로 지역 평균(87명) 대비 2배 이상의 사망률을 기록하고 있다. 15-19세 여성 청소년 출산율(1천 명당)이 1000명 당 71명으로 높은 편이며 여성의 가족계획이나 피임 자기결정권, 교육 수준이 낮은 편이다. 의료 인력 확대와 건강보험이나 의료 서비스 수혜 대상의 증가 역시 시급한 현안 과제이다.
  • 2. 볼리비아 보건의료체계
    볼리비아 보건체계는 크게 공공과 민간 부문으로 나뉘며 공공, 사회, 민간 세 부문으로 나누기도 한다. 볼리비아 의료시설은 1차 기관(보건진료소, 보건소), 2차 기관(일반병원), 3차 기관(종합병원, 전문병원, 전문기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볼리비아 공공 보건의료 체계에는 기능적 보건의료 네크워크(Red Funcional de Salud)가 각 지역마다 행정구역과 별개로 구성되어 서비스 전달 체계 및 의뢰체계로 기능하고 있다. 공공부문은 모성, 아이, 노인들의 건강향상에 초점을 둔 프로그램을 제공하지만 서비스가 제한적이고 인력부족의 문제가 계속 존재한다. 사회보험은 국립건강보험기관(INASES)의 관리 하에 있고 공식 근로자만 혜택을 받으며, 민간부문은 영리 단체 및 비영리 단체, 보험회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3. 볼리비아 국제개발협력 현황
    볼리비아는 중남미 국가 중 콜롬비아, 아이티, 니카라과에 이어 가장 큰 규모의 ODA를 지원받고 있다. 주요 양자 공여국은 미국, 스페인, 독일, 네덜란드 등이며, 다자기관인 세계은행(WB), 미주개발은행(IDB), EU기관, 안데스개발공사(CAF) 등이 주도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독일, 네덜란드, 스페인 등 EU회원국과 유럽위원회는 농촌개발, 교육, 물과 위생, 거버넌스 지원 등을 하고 있으며, 미국, 일본, 캐나다 등 그 외 양자공여국은 대체개발, 대마약 정책지원 등을 하고 있다.
  • 4. 볼리비아 모자보건 개선 사업 필요성
    볼리비아의 신생아 사망률과 5세미만 유아 사망률은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높은 편이며, 특히 모성보건 수준은 라틴아메리카 지역 내 최하위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6년 10만 명 출산 시 모성사망률이 206명으로 중남미 지역 평균(87명) 대비 2배 이상 높은 사망률을 기록하였다. 또한 15-19세 여성 청소년 출산율이 높고 여성의 성적 자기결정권 및 자율성이 낮은 편이다. 따라서 모성보건을 대상으로 한 국제개발사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
  • 5. 볼리비아 모자보건 개선 사업 목적 및 목표
    이 사업의 목적은 모성의 건강행위 실천을 통하여 모성 및 태아의 건강을 증진하고, 사망률을 감소시키고 장애를 예방하는 것이다. 구체적인 목표로는 모성사망률을 10만명당 70명 미만으로 감소시키는 것, 1000명당 신생아 사망률을 12명 이하로, 1000명당 5세미만 사망률을 25명 이하로 유지시키는 것, 숙련된 보건인력에 의한 출산 비율을 90%까지 늘리고, 동일 연령대 여성 1,000명당 청소년 출산율을 25명 이하로 줄이는 것 등이 있다.
  • 6. 볼리비아 모자보건 개선 사업 전략 및 세부계획
    1) 보건소 내 분만실 개보수 및 기자재 지원: 낙후된 보건시설을 개선하고 산모들이 선호하는 환경을 조성하여 시설 분만율을 높이고자 함. 2) 전문/비전문 보건 인력 모자보건 역량교육 지원: 외곽 지역의 의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보건소 소속 의료 인력 대상 실무교육을 실시함. 주요 교육 내용은 아동질병통합관리(IMCI), 산과 및 신생아과 응급처치, Kangaroo-technique 등이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볼리비아 건강 및 질병 현황
    볼리비아는 중남미 국가 중 가장 빈곤한 국가 중 하나로, 이로 인해 국민들의 전반적인 건강 수준이 낮은 편입니다. 특히 영유아 사망률과 모성 사망률이 높은 편이며, 주요 질병으로는 설사병, 호흡기 감염, 영양실조 등이 있습니다. 이는 열악한 보건의료 인프라와 낮은 의료 접근성, 그리고 빈곤으로 인한 영향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볼리비아 정부와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2. 볼리비아 보건의료체계
    볼리비아의 보건의료체계는 매우 취약한 편입니다. 공공 보건의료 서비스가 전체 인구의 약 60%만을 커버하고 있으며, 의료 인력과 시설이 부족한 편입니다. 또한 농촌 지역의 경우 의료 접근성이 매우 낮은 편입니다. 이로 인해 많은 볼리비아 국민들이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볼리비아 정부와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개선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3. 볼리비아 국제개발협력 현황
    볼리비아는 국제사회로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개발협력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보건의료 분야에서는 WHO, UNICEF,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와 선진국들의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영유아 사망률 감소, 모성 건강 증진, 기초 의료 서비스 확대 등의 성과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과제가 남아있어 지속적인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4. 볼리비아 모자보건 개선 사업 필요성
    볼리비아의 모자보건 상황은 매우 열악한 편입니다. 영유아 사망률과 모성 사망률이 중남미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이며, 이는 빈곤, 열악한 보건의료 인프라, 낮은 의료 접근성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볼리비아 정부와 국제사회가 모자보건 개선을 위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볼리비아 국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입니다.
  • 5. 볼리비아 모자보건 개선 사업 목적 및 목표
    볼리비아 모자보건 개선 사업의 주요 목적은 영유아 사망률과 모성 사망률을 감소시키고, 전반적인 모자보건 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구체적인 목표로는 △ 산전 관리 및 분만 서비스 접근성 제고 △ 영양 및 위생 개선 △ 보건의료 인프라 및 인력 역량 강화 △ 지역사회 참여 및 인식 제고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목표 달성을 통해 볼리비아 국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6. 볼리비아 모자보건 개선 사업 전략 및 세부계획
    볼리비아 모자보건 개선 사업의 주요 전략으로는 △ 보건의료 인프라 및 서비스 확충 △ 보건의료 인력 역량 강화 △ 지역사회 참여 및 인식 제고 △ 정책 및 제도 개선 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한 세부 계획으로는 △ 보건소 및 병원 건립/보수 △ 의료진 교육 및 훈련 △ 지역사회 보건교육 및 캠페인 △ 모자보건 관련 법제도 정비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과 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면 볼리비아의 모자보건 수준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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