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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혈(Extravasation) 대처법 및 항암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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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혈 대처법 발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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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8
문서 내 토픽
  • 1. 일혈(Extravasation)의 정의 및 위험군
    일혈은 정맥으로 주입되는 약물이 정맥혈관으로부터 주위 조직으로 유출되어 조직손상을 일으키는 현상입니다. 고정맥압 환자, 림프절 비대 유방암환자, 말초순환장애 환자, 마취/마비/혼수상태 환자, 방사선치료 환자, 이전 수술부위 섬유화 환자, 빈번한 정맥주입 환자, 소아 및 노인, 항암치료 환자 등이 고위험군입니다.
  • 2. 일혈 발생 위험이 높은 약물
    삼투압이 281-289mOsmol/L 이상인 고삼투압성 약물(조영제, 고장성 수액제), 혈액 pH 범위를 벗어나는 약물, 혈관수축제, 세포독성 항암제 등이 일혈 위험이 높습니다. 특히 Vesicant 항암제는 피하조직으로 새어나오면 세포손상과 조직파괴를 유발합니다.
  • 3. 일혈 발생 시 응급 처치 절차
    일혈이 의심되면 즉시 주입을 중단하고 진료의에게 알립니다. 혈액 역류 시 주사기로 약물을 흡인하고 주사침을 제거합니다. 발생 부위를 압박하지 않으며, 약물에 따라 해독제를 투여하고 온/냉찜질을 적용합니다. 48시간 동안 해당 사지를 상승시키고 멸균 드레싱을 하며 정기적으로 부위를 사정합니다.
  • 4. 항암제 분류 및 치료 방법
    항암제는 Vesicant(세포손상 유발), Irritant(통증/염증 유발), Neutral(손상 없음)로 분류됩니다. 온찜질은 20-30분간 시행 후 1시간 회복(1일 4-5회, 1-2일), 냉찜질은 15-20분간 시행 후 30-60분 회복(1일 4-5회, 1-2일), 온수침액은 15-20분간 침수(1일 4회, 1-2일)합니다. 약물별로 Hyaluronidase, Dexrazoxane, Sodium thiosulfate, Hydrocortisone cream 등 해독제를 사용합니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일혈(Extravasation)의 정의 및 위험군
    일혈은 정맥주사 중 약물이 혈관 외부의 조직으로 누출되는 현상으로, 심각한 조직 손상을 초래할 수 있는 중요한 의료 합병증입니다. 특히 항암제나 자극성 약물의 경우 괴사성 손상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위험군으로는 노인, 어린이, 의식이 없는 환자, 말초혈관질환자, 반복적인 정맥주사를 받는 환자들이 포함됩니다. 또한 상지 마비 환자나 감각 신경 손상 환자도 일혈을 감지하지 못해 위험도가 높습니다. 의료진의 세심한 관찰과 환자 교육이 일혈 예방의 핵심이며, 고위험 환자에 대한 중심정맥관 사용 고려도 중요한 전략입니다.
  • 2. 일혈 발생 위험이 높은 약물
    일혈 위험이 높은 약물은 크게 세포독성 항암제, 혈관수축제, 칼슘염, 고장액 등으로 분류됩니다. 특히 독소루비신, 파클리탁셀, 빈크리스틴 등의 항암제는 극도로 자극적이어서 소량의 누출도 심각한 조직 괴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노르에피네프린, 페닐에프린 같은 혈관수축제도 혈관 외 누출 시 국소 허혈과 괴사를 초래합니다. 고농도 칼슘염, 칼륨염, 고장액도 조직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약물들의 투여 시 정맥 접근로의 적절성 확인, 주입 부위의 지속적 모니터링, 중심정맥관 사용 고려 등이 필수적입니다.
  • 3. 일혈 발생 시 응급 처치 절차
    일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응급 처치가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먼저 주입을 즉시 중단하고 바늘을 제거해야 합니다. 그 후 의사에게 즉시 보고하고 영향받은 부위를 심장 높이 이상으로 거상시킵니다. 냉찜질과 온찜질의 적용 시기는 약물의 종류에 따라 달라지므로 의료진의 지시를 따라야 합니다. 항암제의 경우 해독제(예: 디메틸설폭사이드, 하이알루로니다제) 투여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상세한 기록, 사진 촬영, 정기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하며, 필요시 성형외과 상담을 의뢰해야 합니다.
  • 4. 항암제 분류 및 치료 방법
    항암제는 작용 기전에 따라 알킬화제, 항대사제, 항생제 항암제, 식물 알칼로이드, 위상 특이적 약물, 표적 치료제 등으로 분류됩니다. 각 분류는 암세포의 성장 주기의 다른 단계를 표적으로 하거나 특정 분자 경로를 차단합니다. 치료 방법은 암의 종류, 병기, 환자의 전신 상태에 따라 단독 요법 또는 복합 화학요법으로 결정됩니다. 최근에는 면역 항암제와 표적 치료제의 발전으로 치료 효과와 안전성이 향상되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항암제는 부작용을 가지므로 환자의 철저한 모니터링, 지지 치료, 심리 사회적 지원이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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