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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검사 결과 해석 및 정상수치 총정리
본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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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정상수치 및 임상적 의의 총정리. 랩수치, CBC, ABGA, 혈액화학검사, 혈액응고검사, 소변검사, 면역혈청검사, 암표지자, Cardic Marker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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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5
문서 내 토픽
  • 1. 완전혈구검사(CBC)
    완전혈구검사는 백혈구(WBC), 적혈구(RBC), 헤모글로빈, 혈소판(PLT) 등을 측정하여 혈액 질환을 진단합니다. WBC는 염증 정도를 측정하며 정상범위 4,000-10,000/μL입니다. RBC는 빈혈 진단에 사용되고, 헤모글로빈은 산소 운반 능력을 평가합니다. 혈소판은 혈액 응고에 필수적이며 150-370×10³/μL가 정상입니다. ESR, MCV, MPV, MCH, MCHC, RDW, PDW, PCT 등의 지표들도 혈액 질환 진단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2. 혈액화학검사(Chemistry)
    혈액화학검사는 간 기능(AST, ALT, ALP, γ-GTP), 지질 대사(총콜레스테롤, HDL, LDL, 중성지방), 신장 기능(BUN, 크레아티닌), 단백질(총단백, 알부민), 전해질(Na, K, Mg, Ca), 갑상선 호르몬(TSH, T3, T4), 혈당(포도당, HbA1C), 염증 표지자(hs-CRP) 등을 측정합니다. 이들은 주요 장기의 기능 평가와 대사 상태를 반영하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 3. 혈액응고검사(Coagulation)
    혈액응고검사는 출혈 시간(BT), 프로트롬빈 시간(PT), 활성화 부분 트롬보플라스틴 시간(aPTT), INR 등을 측정합니다. BT는 피부 상처에서 출혈이 멈출 때까지의 시간을 측정하고, PT는 혈액 응고 속도를 평가합니다. aPTT는 응고인자 결핍을 진단하며, INR은 항응고제 치료 모니터링에 사용됩니다. 이 검사들은 출혈 장애와 응고 질환 진단에 필수적입니다.
  • 4. 면역혈청검사(Immunity)
    면역혈청검사는 감염성 질환 진단을 위해 시행됩니다. HBsAg와 HBsAb는 B형 간염 감염 여부와 면역 상태를 확인하고, HCV는 C형 간염 항체를 검사합니다. VDRL은 매독 선별검사이며, anti-HIV는 에이즈 감염 여부를 확인합니다. 이 검사들은 바이러스 감염 질환의 진단과 예방접종 필요성 판단에 중요합니다.
  • 5. 소변검사(Urine Analysis)
    소변검사는 pH, 색깔, 비중, 백혈구, 적혈구, 단백질, 포도당 등을 측정합니다. pH는 신체의 산염기 균형을 반영하고, 색깔 변화는 다양한 질환을 시사합니다. 비중은 신장의 농축 기능을 평가하며, 백혈구 증가는 요로 감염을 의심하게 합니다. 단백뇨와 혈뇨는 신장 질환의 중요한 지표입니다.
  • 6. 동맥혈가스분석(ABGA)
    동맥혈가스분석은 pH, PaO2, PaCO2, HCO3-, BE, SaO2를 측정하여 산염기 균형과 호흡 기능을 평가합니다. pH 7.35-7.45가 정상이며, PaO2는 혈액 내 산소량을, PaCO2는 이산화탄소량을 나타냅니다. HCO3-는 중탄산염 농도를 측정하고, BE는 대사성 산염기 불균형을 평가합니다. SaO2는 산소 포화도를 나타냅니다.
  • 7. 암표지자검사(Tumor Markers)
    암표지자검사는 AFP(간암), CA19-9(췌장암, 대장암), CEA(상피성 악성종양), PSA(전립선암), CA125(난소암), CA15-3(유방암) 등을 측정합니다. 이 검사들은 암의 진단, 치료 반응 평가, 재발 감시에 사용됩니다. 그러나 특이성이 완전하지 않아 다른 질환에서도 상승할 수 있으므로 임상 소견과 함께 해석해야 합니다.
  • 8. 심장표지자검사(Cardiac Markers)
    심장표지자검사는 급성 심근경색 진단에 사용됩니다. CK-MB는 심근 손상의 조기 표지자이고, 미오글로빈은 심근경색 초기 진단에 유용합니다. 트로포닌 I와 T는 심근 손상에 가장 특이적인 검사로, 미량의 상승만으로도 심근 손상을 의미합니다. LDH와 AST는 세포 손상의 일반적 지표이며, 호모시스테인은 혈관질환 위험도 평가에 사용됩니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완전혈구검사(CBC)
    완전혈구검사는 임상진단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의 수와 형태를 파악함으로써 빈혈, 감염, 혈액질환 등 다양한 질병을 선별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백혈구 분류검사는 감염의 종류를 구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다만 CBC 결과만으로는 확진이 어려우므로 임상증상과 다른 검사 결과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정기적인 CBC 검사는 건강검진의 필수 항목으로 질병의 조기발견에 매우 유용합니다.
  • 2. 혈액화학검사(Chemistry)
    혈액화학검사는 전해질, 단백질, 효소, 대사산물 등을 측정하여 장기 기능을 평가하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간기능, 신기능, 혈당, 지질 등의 정보를 제공하여 당뇨병, 간질환, 신질환 등 만성질환의 진단과 모니터링에 필수적입니다. 특히 여러 항목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어 효율적이고 경제적입니다. 다만 정상범위는 검사실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해석 시 주의가 필요하며, 임상상황과 함께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 3. 혈액응고검사(Coagulation)
    혈액응고검사는 출혈 위험성을 평가하고 응고장애를 진단하는 데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PT, aPTT, 혈소판 수 등을 통해 응고 경로의 이상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수술 전 선별검사, 항응고제 치료 모니터링, 출혈성 질환 진단에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INR 값은 와파린 치료 환자의 용량 조절에 직접적으로 사용됩니다. 다만 검사 결과의 해석이 복잡할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판단이 필요하며, 임상증상과 함께 고려해야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 4. 면역혈청검사(Immunity)
    면역혈청검사는 감염성 질환의 진단과 예방접종 효과 판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항체와 항원을 검출하여 바이러스, 세균, 기생충 감염 여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히 COVID-19, 독감, 간염 등 주요 감염병의 진단에 널리 사용됩니다. 면역글로불린 검사는 면역계 질환 진단에도 유용합니다. 다만 검사 시기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감염 시기와 함께 고려해야 하며, 위음성 가능성도 있어 임상증상이 강하면 재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5. 소변검사(Urine Analysis)
    소변검사는 신장 및 요로계 질환을 선별하는 가장 기본적인 검사입니다. 단백뇨, 혈뇨, 포도당뇨 등의 이상을 통해 신질환, 당뇨병, 요로감염 등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비용이 저렴하고 비침습적이며 신속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미경 검사를 통해 백혈구, 적혈구, 원주체 등을 관찰하면 더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다만 검체 채취 방법과 보관 시간이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표준화된 절차를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 6. 동맥혈가스분석(ABGA)
    동맥혈가스분석은 산염기 균형과 산소 및 이산화탄소 수준을 평가하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호흡곤란, 의식변화, 중증 질환 환자의 응급 상황에서 신속한 진단과 치료 결정에 필수적입니다. pH, PaCO2, PaO2, HCO3- 등의 값을 통해 호흡성 또는 대사성 산증/알칼리증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특히 중환자실 환자의 모니터링과 인공호흡기 관리에 매우 유용합니다. 다만 검체 채취 시 공기 유입을 피해야 하고, 검사 전 환자의 산소 치료 상태를 파악해야 정확한 해석이 가능합니다.
  • 7. 암표지자검사(Tumor Markers)
    암표지자검사는 암의 진단, 치료 효과 판정, 재발 감시에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 검사입니다. CEA, PSA, CA 19-9 등 다양한 표지자가 있으며 암의 종류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됩니다. 특히 치료 후 추적 검사에서 암의 재발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유용합니다. 다만 암표지자 단독으로는 암 진단이 불가능하며, 양성 결과가 반드시 암을 의미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양성질환에서도 상승할 수 있으므로 영상검사와 조직검사 등 다른 진단 방법과 함께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 8. 심장표지자검사(Cardiac Markers)
    심장표지자검사는 급성 심근경색증의 진단과 심장 손상 정도를 평가하는 데 매우 중요한 검사입니다. 트로포닌, 미오글로빈, CK-MB 등의 표지자는 심근 손상 시 혈중 농도가 상승합니다. 특히 고감도 트로포닌 검사는 심근경색증의 조기 진단을 가능하게 하여 신속한 치료 개입을 도와줍니다. 다만 심근경색증 외에도 심부전, 폐색전증, 패혈증 등에서도 상승할 수 있으므로 임상증상, 심전도, 영상검사와 함께 종합적으로 평가해야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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