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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A HHS 인슐린 및 당뇨약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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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A HHS insulin med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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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문서 내 토픽
  • 1. 당뇨병성 케톤산증(DKA)과 고삼투압 고혈당 상태(HHS)
    DKA는 제1형 당뇨병에서 인슐린 부족으로 발생하며 빠른 고혈당 증상을 보인다. 혈당 250-500mg/dL, 동맥혈 pH 7.3 이하, 케톤 양성이 특징이다. HHS는 제2형 당뇨병 노인에서 점진적으로 발생하며 혈당 600mg/dL 이상, 심한 탈수, 의식변화를 보인다. DKA 치료는 체액 보충(0.45-0.9% NaCl), 인슐린 투여(시간당 0.1IU/kg), 칼륨 보충이 필수이다. HHS 치료는 0.9% NaCl 수액과 인슐린(RI만 사용)으로 혈당을 천천히 낮춘다.
  • 2. 인슐린의 종류 및 작용 특성
    초속효성 인슐린(휴마로그, 노보래피드)은 식사 직전 주사하며 작용이 빠르고 저혈당 위험이 적다. 속효성 인슐린(휴물린 알)은 식전 30분 투약한다. 중간형 인슐린(NPH)은 연어 단백질에 붙어 서서히 흡수되며 뿌옇고 사용 전 10-20회 혼합해야 한다. 지속형 인슐린(란투스, 레버미어)은 24시간 효과가 지속되며 기저 인슐린으로 사용한다. 주사 부위는 복부, 팔, 허벅지, 엉덩이이며 복부가 흡수가 가장 일정하다.
  • 3. 경구 당뇨약: 메트포르민과 메글리티나이드
    메트포르민은 간에서 당 합성을 감소시키며 음식과 함께 1일 2회 복용한다. 초기용량 50/500mg 1일 2회이며 부작용은 식욕저하, 오심, 구토, 설사이다. 신장애 환자는 용량 조절이 필요하고 방사선 요오드 조영제 검사 전후 48시간 중단해야 한다. 메글리티나이드는 췌장 베타세포에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며 식전 투약한다. 부작용은 체중증가, 저혈당이며 규칙적 식사와 운동이 필수이다.
  • 4. 경구 당뇨약: 알파글루코시다제 억제제와 DDP-4 억제제
    알파글루코시다제 억제제는 다당류를 단당류로 만드는 효소를 억제하여 당 흡수를 줄인다. 식전 복용하며 부작용은 가스, 복통, 설사 등 위장장애이다. 소화제와 병용하면 당분 흡수가 증가되므로 금기이다. DDP-4 억제제는 GLP-1을 억제하는 효소를 차단하여 인슐린 분비를 촉진한다. 1일 1회 5mg 식사와 무관하게 투약하며 부작용은 면역저하로 인한 염증반응, 설사, 구토, 위염이다.
  • 5. 경구 당뇨약: 설포닐우레아와 티아졸리딘디온
    설포닐우레아는 췌장 베타세포에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며 식전 복용한다. 부작용은 저혈당, 체중증가이고 식사를 거르거나 운동할 때 저혈당이 쉽게 발생한다. 규칙적 식사, 운동, 음주 제한이 필요하다. 티아졸리딘디온은 근육 조직을 인슐린에 민감하게 만들어 포도당 흡수를 돕고 간의 포도당 생성을 낮춘다. 식사와 무관하게 경구투약하며 부작용은 체중증가, 붓기이다. Pioglitazone은 방광암 위험, Rosiglitazone은 심혈관질환 위험이 있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당뇨병성 케톤산증(DKA)과 고삼투압 고혈당 상태(HHS)
    DKA와 HHS는 당뇨병의 심각한 급성 합병증으로, 두 질환 모두 높은 혈당과 탈수를 특징으로 하지만 병리생리학적 메커니즘이 다릅니다. DKA는 주로 제1형 당뇨병에서 발생하며 인슐린 결핍으로 인한 케톤체 축적이 핵심이고, HHS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더 흔하며 상대적 인슐린 결핍으로 인한 극심한 고혈당증이 특징입니다. 두 질환 모두 신속한 진단과 적절한 수액 치료, 전해질 교정이 필수적이며, 기저 원인 규명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임상 실무에서 두 질환을 구별하는 것은 치료 전략 수립에 매우 중요하며, 특히 인슐린 투여 시점과 용량 결정에 영향을 미칩니다.
  • 2. 인슐린의 종류 및 작용 특성
    인슐린은 당뇨병 치료의 기본이 되는 약물로, 작용 시간에 따라 초속효성, 속효성, 중간형, 지속형으로 분류됩니다. 각 인슐린 제제는 발현 시간, 최고 효과 시간, 지속 시간이 다르므로 환자의 혈당 패턴과 생활 양식에 맞게 선택해야 합니다. 현대의 인슐린 치료는 기저-볼루스 요법이나 지속형 인슐린 펌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개별화된 치료가 강조됩니다. 인슐린 저항성, 약물 상호작용, 저혈당 위험 등을 고려한 신중한 용량 조절이 필요하며, 환자 교육과 자가 혈당 모니터링이 성공적인 치료의 핵심입니다.
  • 3. 경구 당뇨약: 메트포르민과 메글리티나이드
    메트포르민은 제2형 당뇨병의 일차 치료제로 널리 인정받고 있으며, 간의 포도당 생성을 억제하고 말초 인슐린 감수성을 증가시킵니다. 저혈당 위험이 낮고 체중 증가를 유발하지 않는 장점이 있으나, 신기능 저하 시 유산산증 위험으로 인해 신중한 사용이 필요합니다. 메글리티나이드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속효성 약물로, 식후 혈당 조절에 효과적이지만 저혈당 위험이 있습니다. 두 약물은 서로 다른 작용 기전을 가지므로 병용 투여 시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환자의 신기능, 식습관, 저혈당 위험도를 고려하여 선택해야 합니다.
  • 4. 경구 당뇨약: 알파글루코시다제 억제제와 DDP-4 억제제
    알파글루코시다제 억제제는 소장에서 탄수화물 흡수를 지연시켜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약물로, 저혈당 위험이 낮은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소화기 부작용(복부 팽만감, 설사)이 흔하여 환자 순응도가 낮을 수 있습니다. DDP-4 억제제는 인크레틴 호르몬을 보존하여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신약으로, 부작용이 적고 사용이 편리합니다. 두 약물 모두 저혈당 위험이 낮아 안전하지만, 신기능에 따른 용량 조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서 DDP-4 억제제의 심혈관 안전성에 대한 논의가 있으므로, 개별 환자의 특성과 동반 질환을 고려한 신중한 선택이 중요합니다.
  • 5. 경구 당뇨약: 설포닐우레아와 티아졸리딘디온
    설포닐우레아는 오래된 약물로 강력한 혈당 강하 효과를 가지지만, 저혈당 위험과 체중 증가가 주요 부작용입니다. 췌장 베타세포를 자극하여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므로 장기 사용 시 베타세포 기능 소실 우려가 있습니다. 티아졸리딘디온은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하는 약물로 혈당 강하 효과가 우수하지만, 체중 증가, 부종, 심부전 악화 위험이 있어 신중한 사용이 필요합니다. 두 약물 모두 효과적이지만 부작용 프로필이 다르므로, 환자의 나이, 신기능, 심혈관 상태, 체중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택해야 하며, 현대 당뇨병 치료 지침에서는 더 안전한 약물들이 우선 권장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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