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언타이어(McEntire, 2001)의 취약성을 결정하는 4가지 변수요소와 만에나(Manyena, 2006)가 주장한 취약성과 복원력의 차이를 비교하여 기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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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언타이어(McEntire, 2001)의 취약성을 결정하는 4가지 변수요소와 만에나(Manyena, 2006)가 주장한 취약성과 복원력의 차이를 비교하여 기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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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8
문서 내 토픽
  • 1. 맥언타이어의 취약성을 결정하는 4가지 변수요소
    맥언타이어는 취약성을 결정하는 4가지 변수로 위험, 감수성, 저항, 복원력 등의 요소들을 제시하였다. 각 요소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① 위험: 취약성을 결정하는 변수요소 중 위험은 불의이나 충격, 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위험에 가까워지거나 노출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② 감수성: 재난에 대한 취약성을 결정하는 변수요소 중 감수성은 사회적, 문화적, 정치적, 경제적인 변수에 근거하여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재난으로 인한 불의의 충격에 대한 개인적 성향이라고 볼 수 있다. ③ 저항: 저항 요소는 위험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견딜 수 있도록 하는 건물, SOC 등의 지역사회 시스템이 보유하고 있는 능력을 뜻한다. ④ 복원력: 복원력은 재난으로 인해 발생한 불의의 충격을 신속하고 빠르게 복원할 수 있는 대처 능력을 뜻한다.
  • 2. 만에나가 주장한 취약성과 복원력의 차이
    만에나는 취약성과 복원력의 차이를 제시하였다. 재난관리에 있어서 복원력은 이전의 상태로 되돌아갈 수 있는 능력을 뜻하는데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다양한 개념으로 사용되며 취약성, 민감성, 한계성, 적응성, 위험이라는 용어와 혼동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중에서도 특히 복원력, 취약성은 대조되는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특히 만에나는 복원력, 취약성의 관계가 용어에 대한 정의에 따라서 결정된다고 보았다. 만에나에 의하면 취약성은 재해 극복, 복구 능력이 부족하다는 의미로 볼 수 있으며 이 경우 취약성과 복원력은 많은 연관성을 지니고 있다고 하였다. 만에나가 제시한 취약성과 복원력의 관계에 있어서 대조되는 요소, 차이점들을 살펴보자면 저항과 복구, 힘 경계와 시간 경계, 안전과 회복, 완화와 적응, 기관 차원과 지역사회 기반, 시스템과 네트워크, 공학과 문화, 위험평가와 취약성·대처능력 분석, 결과와 과정, 표준과 기관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맥언타이어의 취약성을 결정하는 4가지 변수요소
    맥언타이어는 조직의 취약성을 결정하는 4가지 주요 변수요소를 제시했습니다. 첫째, 조직의 복잡성 수준입니다. 복잡성이 높을수록 취약성이 증가합니다. 둘째, 조직 내 상호의존성의 정도입니다. 상호의존성이 높을수록 취약성이 증가합니다. 셋째, 조직 내 느슨한 결합 정도입니다. 느슨한 결합이 높을수록 취약성이 증가합니다. 넷째, 조직 내 예기치 못한 사건 발생 가능성입니다. 예기치 못한 사건 발생 가능성이 높을수록 취약성이 증가합니다. 이 4가지 변수요소는 조직의 취약성을 결정하는 핵심 요인이며, 이를 고려하여 조직의 복원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 2. 만에나가 주장한 취약성과 복원력의 차이
    만에나가는 취약성과 복원력의 차이를 명확히 구분했습니다. 취약성은 조직이 외부 충격이나 변화에 대해 견디기 어려운 정도를 의미합니다. 반면 복원력은 그러한 충격이나 변화에도 불구하고 조직이 원래의 기능과 상태로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취약성이 높은 조직은 외부 충격에 쉽게 무너질 수 있지만, 복원력이 높은 조직은 그러한 충격을 견디고 빠르게 회복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직은 취약성을 낮추고 복원력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불확실성과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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