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언타이어(McEntire, 2001)의 취약성을 결정하는 4가지 변수요소와 만에나(Manyena, 2006)가 주장한 취약성과 복원력의 차이를 비교하여 기술하시오.

소개글

"맥언타이어(McEntire, 2001)의 취약성을 결정하는 4가지 변수요소와 만에나(Manyena, 2006)가 주장한 취약성과 복원력의 차이를 비교하여 기술하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취약성의 정의
2. 취약성과 관련된 예
3. 맥언타이어의 취약성을 결정하는 4가지 변수요소
4. 맥언타이어의 취약성을 결정하는 4가지 변수요소의 예시
5. 만에나가 주장하는 취약성과 복원력의 차이
6. 만에나가 주장하는 취약성과 복원력의 차이의 예시
7. 결론
8. 참고문헌

본문내용

현재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위험] 요소이다. 감염된 사람이 숨을 내쉬거나,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생성되는 호흡기 비말이 근처에 있는 사람들의 호흡기에 직접 닿거나, 비말이 묻은 손 또는 물건 등을 만진 뒤 눈, 코 또는 입을 만질 때 점막을 통해 전염된다.
정부에서 연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현황을 브리핑하고, 바이러스의 심각성을 알리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받아들이는 개인의 성향이 [감수성]이다.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염려한 사람들은 외출 시 항상 마스크를 쓰고 다니고, 자주 손을 씻는 등 개인 방역에 신경을 썼다. 반면 코로나 바이러스를 감기 증상처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사람들은 개인 방역에 소홀했다.
감염이 확정된 사람들은 병원에 입원하여 격리된 상태로 치료를 받는다. 치료를 받기 위해선 감염자 거주지 주변에 병원이 있어야 하고, 코로나 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는 진단키트가 있어야 한다. 진단 후 확정 판정을 받게 된다면 입원할 수 있는 음압병상 및 상주 의료진들이 필요하다. 이러한 능력을 [저항]이라고 한다. 최근 일일 확진자가 1,000명이 넘어가면서 음압병상이 부족하여 제대로 치료도 받지 못하고 사망하는 환자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저항]이 한계에 다다랐다고 할 수 있겠다.
제약사인 모더나와 화이자에서 만든 치료백신이 미국 FDA 긴급승인을 받아 사용가능하게 되었다. 우선적으로 코로나 진료 의료진, 노역자,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접종을 할 계획이다. 이러한 대처 능력을 [복원력]이라고 할 수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소상공인들이 경제적 타격을 입고, 특정 업종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있다. 국민들은 불안에 떨며 생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의료진들은 사명감과 안전할 권리 사이에서 고통받고 있다. 개발된 백신이 부작용 없이 코로나 바이러스 재난상황을 종식시키길 바란다.

참고 자료

맥언타이어(McEntire, 2001) 취약성의 결정변수와 내용
만에나(Manyena, 2006) 취약성과 복원력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