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회계기준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의 차이점
본 내용은
"
기업회계기준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을 비교하여 다른 점을 써라.
"
의 원문 자료에서 일부 인용된 것입니다.
2023.07.08
문서 내 토픽
  • 1. 기업회계기준(K-GAAP)
    기업회계기준(K-GAAP)은 한국에서만 통용되는 회계원칙으로, 규정 중심(Rule-Based Approach)의 회계이다. 개별 사안에 따라 지침이 존재하고, 유통성 배열법으로 재무상태표를 작성한다. 재무제표 작성 시 사용되는 세부 계정과목이 상세하게 예시되어 있다. 자산과 부채는 역사적 원가에 따라 평가되며 일부 항목은 공정가치 평가를 적용한다. 개별재무제표를 주 재무제표로 규정하고 있으며, 재무제표의 구성으로는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현금흐름표, 주석,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가 있다.
  • 2.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은 원칙 중심(Principle-Based Approach)의 회계이다. 상장기업은 의무적으로 K-IFRS를 적용한다. 회계처리의 기본원칙을 제시하여 K-GAAP보다 자유로운 작성이 가능하다. K-GAAP에 비해 계정과목이 단순하다. 공정가치 평가를 적용하고, 연결재무제표를 주된 재무제표로 규정하고 있다. 재무제표의 구성으로는 재무상태표, 포괄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현금흐름표, 주석으로 K-GAAP와 달리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를 포함하지 않는다.
  • 3. 기업회계기준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의 차이점
    기업회계기준(K-GAAP)은 규정 중심,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은 원칙 중심의 회계이다. K-GAAP는 개별재무제표를, K-IFRS는 연결재무제표를 주된 재무제표로 규정한다. K-GAAP는 역사적 원가 모형을, K-IFRS는 공정가치 평가를 적용한다. 종속-관계기업 구분 기준, 유무형 자산 및 투자부동산 평가, 영업권 회계처리, 퇴직급여부채 인식 등에서도 차이가 있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기업회계기준(K-GAAP)
    기업회계기준(K-GAAP)은 한국에서 오랫동안 사용되어 온 회계 기준으로, 기업의 재무 정보를 일관성 있게 제공하고 재무제표의 비교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해왔습니다. 그러나 K-GAAP은 국제적인 회계 기준과의 차이로 인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투명성과 신뢰성이 다소 부족한 측면이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은 국제회계기준(IFRS)을 도입하여 K-IFRS를 마련하였습니다. K-GAAP과 K-IFRS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다음 주제에서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 2.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은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가 제정한 IFRS를 한국에 도입한 회계 기준입니다. K-IFRS는 기업의 재무 정보를 국제적으로 비교할 수 있게 하여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K-IFRS는 기업의 경영 의사결정과 투자자의 투자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보다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만 K-IFRS 도입 과정에서 발생한 기업의 회계 시스템 변경 및 교육 등의 비용 부담이 있었다는 점은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 3. 기업회계기준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의 차이점
    기업회계기준(K-GAAP)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의 가장 큰 차이점은 재무제표 작성 기준입니다. K-GAAP은 역사적 원가 기준을 주로 사용하는 반면, K-IFRS는 공정가치 평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K-IFRS는 연결재무제표 작성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리스, 금융상품, 자산손상 등에 대한 회계처리 기준이 K-GAAP과 다릅니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 K-IFRS 도입 기업들은 재무제표 작성 및 공시 방식의 변화, 회계 시스템 및 프로세스 개선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통해 기업의 재무 정보 투명성과 신뢰성이 제고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제 연관 토픽을 확인해 보세요!
주제 연관 리포트도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