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비골골절 간호진단 5개 간호과정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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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골골절

비골 골절은 얼굴뼈 손상 중 가장 많은 40%를 차지하며, 전체 골절 중 세번째로 흔하다. 코뼈는 얼굴의 중심부에 돌출해 있고 다른 안면골격보다 약하여 비교적 작은 힘으로도 쉽게 골절된다. 또한 남자가 여자보다 훨씬 많고 5세에서 40세 사이의 활동적인 청장년층에서 스포츠 활동, 육체적 충돌 등 각종 사고로 인하여 많이 발생한다. 비골 골절은 생명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의 중상은 아니지만 비골의 폭과 길이가 개인마다 매우 다양하여 폭이 너무 좁거나 넓으면 미용적 문제뿐만 아니라 코막힘을 유발하거나 안경을 착용하기가 불편한 것 등의 기능적 문제도 야기한다.
2. 비골골절의 병태생리

코뼈의 밀도, 충격의 위치, 방향, 강도가 상호 연관되어 골절의 유형과 범위는 다양하게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젊은 환자일수록 더 큰 조각으로 골절되어 탈구되기 쉽고, 반면 나이든 환자일수록 작은 골편으로 골절이 되기 쉽다. 코뼈 골절의 약 80%는 코뼈의 하부에서 발생하는데, 이곳에서 코뼈의 두께가 두꺼웠다가 얇아지기 때문이다. 코뼈 골절의 분류는 여러 가지가 있다. 코뼈의 하부에만 골절이 있는 경우, 코뼈의 상부에도 골절이 있는 경우, 코뼈와 동반해서 얼굴뼈의 골절이 있는 경우로 나누기도 하는데, 더 큰 충격이 올수록 코뼈의 하부에 국한되기보다는 상부에 골절이 생길 수 있다.
3. 비골골절의 치료

대부분은 첫 정복을 할 때 피부절개를 하지 않는 비관혈적 정복(Closed Reduction)을 시행한다. 그런데 이렇게 처음하는 정복은 성공적이지 못할 경우가 많다. 성공적이라 해도 이후 부서진 골편이 흡수되거나 수축할 수도 있으며, 연골에 손상이 와도 초기에는 수상 여부를 정확히 알기 어렵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연골의 변형이 올 수도 있다. 이런 이유로 추후에 바깥코의 모양이 틀어지거나 높이에 변화가 올 수 있어 초기 정복 시행 이후에 코성형술을 시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수상 당시 처음부터 피부절개를 하고 직접 골절편을 조작해 정복하는 관혈적 정복(open reduction)을 시행하거나 단순 정복의 예후가 좋아 보이지 않으면 코성형술을 바로 시행하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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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골골절

비골골절은 하지의 가장 흔한 골절 중 하나로, 대부분 발목 부위에서 발생합니다. 이는 발목 관절의 불안정성을 초래하여 보행 및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비골골절의 원인은 주로 발목 염좌, 스포츠 활동 중 외력 가해, 교통사고 등입니다. 골절의 정도와 위치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며, 통증, 부종, 관절 운동 제한 등이 대표적입니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2. 비골골절의 병태생리

비골골절의 병태생리는 크게 두 가지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첫째, 외력이 가해져 비골이 골절되는 경우입니다. 이때 골절 부위의 연부조직 손상과 함께 관절 불안정성이 발생합니다. 둘째, 비골 근위부의 근육 수축력 증가로 인해 비골이 골절되는 경우입니다. 이는 주로 발목 염좌 후 발생하며, 비골 근위부의 근육 수축력 증가로 인해 비골이 견인되어 골절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병태생리에 따라 비골골절의 치료 방법이 달라지며, 정확한 진단과 함께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3. 비골골절의 치료

비골골절의 치료는 골절의 정도와 위치, 동반 손상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경미한 비골골절의 경우 보존적 치료로 충분할 수 있지만, 심각한 골절이나 관절 불안정성이 동반된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보존적 치료로는 석고 고정, 부목 고정 등이 있으며, 수술적 치료로는 금속판 고정술, 나사 고정술 등이 있습니다. 또한 재활 치료도 중요한데, 관절 가동범위 회복, 근력 강화, 보행 훈련 등이 포함됩니다. 비골골절의 치료는 환자의 상태와 의사의 판단에 따라 개별화되어야 하며, 적절한 치료와 재활을 통해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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