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보건교육 계획서 -열사병-

문서 내 토픽

1. 일사병

일사병은 고열에 장시간 노출되어 심부체온이 37~40°c로 상승되고, 땀을 많이 흘린 상태에서 탈수로 심박출량 유지가 어려운 상태를 말합니다. 증상으로는 빈맥, 극도의 허약감, 어지럼증, 두통, 발한, 실신, 구역, 구토, 복통, 축축한 피부, 40°c 미만의 고체온 등이 있으며, 중추신경계 이상소견은 없습니다.
2. 열사병

열사병은 체내에 과도한 열이 정체되어 심부체온이 40°c보다 더 상승해서 발작, 경련, 의식소실 등 중추신경계 이상과 신장이나 간 등 장기 기능 손상이나 쇼크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생명까지 위태로울 수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증상으로는 고열, 뜨겁고 건조한 피부, 현기증, 의식저하, 40℃ 이상의 고체온, 설사, 저혈압, 장기기능 손상, 발작, 경련, 쇼크 등이 있습니다. 일사병과의 차이점은 더운 환경에 대한 부적응을 통틀어 일사병이라고 하며, 일사병의 4단계 중 가장 위험한 상태를 열사병이라고 지칭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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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사병

일사병은 더운 날씨에 장시간 야외 활동을 하거나 운동을 할 때 발생하는 열 관련 질환입니다. 일사병은 체내 온도가 상승하여 발생하며, 증상으로는 두통, 메스꺼움, 구토, 피로감 등이 있습니다. 일사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 그늘에서 휴식 취하기, 가벼운 옷 착용 등이 중요합니다. 또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시원한 장소로 옮기고 수분을 섭취하는 등 신속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일사병은 적절한 조치를 취하면 대부분 회복되지만, 방치할 경우 생명에 위험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2. 열사병

열사병은 일사병과 유사한 열 관련 질환으로, 체내 온도가 40도 이상 상승하여 발생합니다. 열사병의 주요 증상으로는 고체온, 의식 저하, 빠른 맥박, 호흡 곤란 등이 있습니다. 열사병은 일사병보다 더 위험한 상태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응급 처치로는 신체를 시원한 장소로 옮기고 옷을 벗겨 체온을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수분과 전해질을 공급하고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열사병은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장기 손상이나 사망에 이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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