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본 내용은
"
위암
"
의 원문 자료에서 일부 인용된 것입니다.
2023.03.24
문서 내 토픽
  • 1. 위암의 정의
    위암은 위 점막 상피세포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98%는 선암이고 나머지는 림프종과 평활근육종이 차지한다. 2015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위암은 전체 암 발생률 중 1위이며, 40세 이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더 호발한다. 성별에 따른 위암 발생률은 2:1로 남성에서 더 높다.
  • 2. 위암의 병기
    1기 : 점막이나 점막하층에 암이 국한되고 주위 림프절에 전이가 없는 경우로 수술로 완치될 수 있는 단계이다. 2기나 3기 : 근육층이나 장막층에 침습이 있거나 주위 림프절에 암세포가 퍼졌지만, 먼 곳까지 암이 퍼지지는 않은 단계로 수술을 기본적인 치료로 하게 되지만, 재발 확률이 높아 수술 후 보조적인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는 단계이다. 4기 : 암이 수술로 모두 제거되기 힘들 정도로 퍼진 상태로 수술을 하는 것이 의미가 없는 경우가 많고 전신적인 치료 즉, 항암화학요법을 하게 되는 단계이다.
  • 3. 위암의 위험요인
    H. pylori 감염, 흡연, 유전적 요인, 만성위염, 위산결핍증, 악성 빈혈, 위 용종, 식이, 비만, 자가 면역 관련 염증 등이 위암의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고염식품, 질산염 화합물, 불에 태운 고기, 알코올 섭취 등이 위암 발생과 관련이 있다.
  • 4. 위암의 증상
    증상이 늦게 나타나기 때문에 초기에 진단이 힘들며 증상이 나타난 경우 이미 진행이 많이 된 상태일 확률이 매우 높다. 초기증상으로는 막연한 소화불량, 조기 포만감, 식욕부진, 오심, 피로, 상복부 불편감 등이 있으며 후기증상으로는 통증, 체중감소, 쇠약, 빈혈, 전이, 출혈, 폐색 등이 나타난다.
  • 5. 위암의 진단
    위암 진단에서 가장 정확한 검사는 상부위장관 내시경검사와 조직검사이다. 전혈구검사, 종양표지자 검사, 상부위장관 조영술, 초음파, PET, CT 등의 검사도 진단에 도움이 된다.
  • 6. 위암의 치료
    위암의 치료방법으로는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요법, 내시경적 점막절제술 등이 있다. 수술은 위의 부분 또는 전체, 전이된 림프구를 제거하는 방법이며, 항암화학요법은 수술 전후나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에 사용된다. 방사선요법은 수술 후 재발 방지나 증상 완화를 위해 시행되며, 내시경적 점막절제술은 조기 위암 환자에게 적용된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위암의 정의
    위암은 위장관 계통의 악성 종양으로, 위 점막에서 발생하는 암이다. 위암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암 중 하나이며, 특히 동아시아 지역에서 높은 발병률을 보인다. 위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거나 비특이적인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이 어려운 편이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진과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가 중요하다.
  • 2. 위암의 병기
    위암의 병기는 암의 진행 정도를 나타내는 척도로, 암의 크기, 침윤 깊이, 림프절 전이 여부 등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위암의 병기는 0기부터 4기까지 구분되며, 병기가 낮을수록 예후가 좋다. 조기 위암은 점막이나 점막하층에 국한된 암으로, 수술 등의 치료로 완치율이 높다. 반면 진행성 위암은 근육층 이상으로 침윤되어 예후가 좋지 않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위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 3. 위암의 위험요인
    위암의 주요 위험요인으로는 H. pylori 감염, 고염분 식단, 흡연, 과도한 음주, 가족력 등이 있다. H. pylori는 위점막 염증을 유발하여 위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 또한 짠 음식, 훈제 식품, 매운 음식 등은 위점막을 자극하여 위암 발생을 증가시킬 수 있다. 흡연과 과도한 음주 역시 위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도 위암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이러한 위험요인들을 인지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 4. 위암의 증상
    위암의 초기 증상은 비특이적이어서 구토, 식욕부진, 체중감소, 복통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진행성 위암의 경우 연하곤란, 토혈, 흑색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들은 다른 위장관 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내시경 검사 등의 추가 검사가 필요하다. 위암은 초기에 증상이 없거나 비특이적이므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 5. 위암의 진단
    위암의 진단을 위해서는 내시경 검사, 영상 검사, 생검 등이 활용된다. 내시경 검사는 위암 진단에 가장 중요한 검사로, 위 점막의 이상 소견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생검을 통해 조직학적 진단을 내릴 수 있다. 영상 검사로는 CT, MRI, PET-CT 등이 사용되며, 암의 침윤 깊이, 림프절 전이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다양한 검사를 통해 위암을 정확히 진단하고 병기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 6. 위암의 치료
    위암의 치료 방법은 암의 병기와 환자의 상태에 따라 결정된다. 조기 위암의 경우 내시경 절제술, 위 부분 절제술 등의 수술적 치료가 주로 이루어진다. 진행성 위암의 경우 위 전절제술, 림프절 절제술 등의 수술과 함께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등의 보조 치료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표적 치료제, 면역 치료제 등 새로운 치료법도 개발되고 있다. 위암 치료에는 다학제적 접근이 필요하며, 환자의 상태와 선호도를 고려하여 최적의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제 연관 토픽을 확인해 보세요!
주제 연관 리포트도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