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차증후군과 가슴문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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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증후군과 가슴문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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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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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부교차증후근(upper crossed syndrome)상부교차증후근(upper crossed syndrome)은 상체에서 교차되는 근육의 불균형으로 인한 체형문제를 말한다. 교차적으로 같은 대각의 선상에 있는 근육이 약화되고, 다른 대각 선상의 근육은 긴장되어 상체와 흉추가 과도하게 구부러져 굽은 자세를 유지하게 된다. 주로 기능장애가 발생하는 관절은 흉쇄관절(stermoclavicular joint)와 견봉새관절(acrominclavicular joint), 흉·경추 후관절(thoracic andcervical facet joints) 등이고 관절의 기능장애로 생길 수 있는 문제는 어깨충돌증후군(shoulder impingement syndrome)이나 회전근개 끼임(rotator cuffimpingement), 위팔두갈래근건염(biceps tendiniti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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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부교차증후근(lower crossed syndrome)하부교차증후근(lower crossed syndrome)은 하체에서 나타나는 불균형적 체형이다. 긴장하는 근육들에는 신체 앞면 아래쪽의 (psoas), (iliacus)와 신체 뒷면 중 위쪽의 허리네모근(quadratus lumborum), 척추주위근(paraspinal muscle)이 있다. 신체 앞면의 위쪽에 복근(abdominal muscles)와 신체 뒷면의 아래쪽 큰볼기근(glutes maximus), 햄스트링(hamstring)은 약화되는 근육이다. 요추가 앞으로 휘어 골반전반경사가 심해지고, 요추 분절의 운동성이 과해져 불안정해지며 서혜부와 요천부의 통증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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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슴문증후근(Thoracic outlet syndrome)가슴문증후근(Thoracic outlet syndrome)이란 목에 위치한 앞목갈비근(anterior scalene muscle), 중간목갈비근(middle scalene muscle), 제 1번 갈비뼈(firstrib) 사이의 삼각형 모양 가슴문으로 팔신경얼기와 빗장밑동맥, 빗장밑정맥, 겨드랑혈관이 지나가는데 이 신경과 혈관이 위의 구조물들에 의해 압박받아 혈액순환 장애나 신경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가슴문증후근(Thoracic outletsyndrome)의 원인은 목갈비뼈증후군, 목갈비증후군, 갈비빗장증후군, 과벌림증후군 네가지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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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슴문증후근(Thoracic outlet syndrome) 검사가슴문증후근(Thoracic outlet syndrome)의 검사는 방사선(X-ray)와 MRI촬영, 이학적 검사방법이 있다. 방사선 검사에서는 주로 첫 번째 갈비뼈의 기형을 확인하고 MRI 검사에서는 목갈비근육의 이상을 확인한다. 이학적 검사방법으로는 신경압박검사와 빗장밑동맥 압박 징후가 있다. 신경압박검사는 팔신경얼기 압박검사로 진행하며, 빗장밑동맥의 압박 징후를 검사하는 방법에는 과벌림검사(wright test), 에드손검사(Adson's test), 알렌검사(Allen's test), 갈비빗장압박검사(Eden's test), 루스검사(Roos test), 군인자세검사(Military Brace Maneuver)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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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슴문증후근(Thoracic outlet syndrome) 치료가슴문증후근(Thoracic outlet syndrome)의 치료는 온열치료, 전기치료, 초음파 치료, 운동치료, 정형도수치료 등의 물리치료를 실시한다. 온열치료와 전기치료로 통증을 감소시키고, 초음파치료 후 운동치료를 실시한다. 운동치료에서는 자세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마름근(rhomboids), 중근등세모근(middle trapezius), 위등세모근(upper trapezius)을 강화시켜주는 운동을 실시한다. 정형도수치료에서는 경추흉추 관절과 흉쇄관절, 견쇄관절, 갈비뼈가로돌기관절의 가동운동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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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부교차증후근(upper crossed syndrome)상부교차증후근은 목과 어깨 근육의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하는 근골격계 질환입니다. 이 증후군은 목 앞쪽 근육(흉쇄유돌근, 승모근)의 단축과 등 뒤쪽 근육(중간 승모근, 하부 승모근)의 약화로 인해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목과 어깨의 자세 불균형이 초래되며, 통증, 근육 긴장, 관절 가동범위 제한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 증후군의 치료를 위해서는 근육 신장운동, 근력강화운동, 자세 교정 등의 포괄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의 자세 관리와 작업 환경 개선도 중요합니다. 상부교차증후근의 적절한 관리를 통해 통증을 감소시키고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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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부교차증후근(lower crossed syndrome)하부교차증후근은 골반과 하지 근육의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하는 근골격계 질환입니다. 이 증후군은 엉덩이 앞쪽 근육(장요근, 대퇴직근)의 단축과 등 뒤쪽 근육(척추기립근, 둔근)의 약화로 인해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골반의 전방 경사와 요추의 과도한 전만이 초래되며, 통증, 근육 긴장, 관절 가동범위 제한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 증후근의 치료를 위해서는 근육 신장운동, 근력강화운동, 자세 교정 등의 포괄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의 자세 관리와 작업 환경 개선도 중요합니다. 하부교차증후근의 적절한 관리를 통해 통증을 감소시키고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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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슴문증후근(Thoracic outlet syndrome)가슴문증후근은 가슴 윗부분의 신경과 혈관이 압박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이 증후군은 목, 어깨, 팔에 통증, 감각 이상, 근력 약화 등의 증상을 유발합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목과 어깨 근육의 긴장, 경추 추간판 탈출증, 갈비뼈 기형, 외상 등이 있습니다. 가슴문증후근의 진단을 위해서는 신체 검진, 영상 검사, 전기생리학적 검사 등이 필요합니다. 치료는 보존적 치료(물리치료, 약물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구분되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가슴문증후근의 적절한 관리를 통해 증상을 완화하고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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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슴문증후근(Thoracic outlet syndrome) 검사가슴문증후근의 진단을 위해서는 다양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우선 신체 검진을 통해 압통, 근력 약화, 감각 이상 등의 증상을 확인합니다. 영상 검사로는 X-ray, CT, MRI 등을 통해 해부학적 구조물의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기생리학적 검사로는 신경전도검사와 근전도검사를 통해 신경 손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혈관 검사로는 도플러 초음파, 혈관조영술 등을 통해 혈관 압박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검사를 통해 가슴문증후근의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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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슴문증후근(Thoracic outlet syndrome) 치료가슴문증후근의 치료는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구분됩니다. 보존적 치료로는 물리치료, 약물치료, 자세 교정 등이 있습니다. 물리치료에는 근육 이완, 신장운동, 근력강화운동 등이 포함되며, 이를 통해 근육 긴장을 완화하고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로는 진통제, 항염증제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 교정은 압박을 완화하고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에는 압박 구조물의 제거, 근육 절개, 신경 감압 등이 포함됩니다. 가슴문증후근의 치료는 환자의 상태와 원인에 따라 개별화되어야 하며,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를 적절히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