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학 지침서 체크리스트/ 부인과 병동/ Postpartal ward, Gynecologic ward & OPD
문서 내 토픽
  • 1. Involution check(HOF): 자궁저부의 높이
    자궁저부의 높이는 매일 손가락 하나 폭(약 1cm)만큼씩 낮아진다. 출산 1일 째에는 자궁저부가 배꼽 1cm아래, 2일 째에는 배꼽 2m 아래로 내려가며, 출산 후 9~10일경 복부에서 자궁저부는 촉지되지 않는다.
  • 2. Hot sitz bath & Heat lamp: 좌욕과 열요법
    산후조리계획을 짤 때 출산 후 2~3일은 따뜻한 물에 좌욕을 실시한다. 또한, 혈종으로 인해 생긴 상처가 고정되고 조직의 재생만을 기다리는 기간에는 좌욕과 열요법을 매일 4회 15~20분씩 실시하여 상처 치유를 촉진할 수 있다. 좌욕은 습열요법 중 가장 흔한 방법으로 물의 온도는 38~41도가 적당하다. 열요법을 시행할 때는 산모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주고 보온해준다. 화상을 입지 않도록 유의하며 50~70cm의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도록 한다.
  • 3. Lochia observation: 오로 관찰
    출산 후 악취 나는 오로 상태 등 이상 소견을 보이는지에 대한 충분한 사정과 관찰이 필요하다. 회음부 패드와 둔부 밑 린넨에 나타난 오로를 관찰한다. 오로의 양과 색을 확인하여 응고물질의 수와 사이즈, 냄새를 기록한다. 적색오로는 출산 후 1~3일 정도 나오며 혈액, 탈락막 조각 양수, 박테리아, 소량의 점액을 포함한 것으로 주로 혈액성분이다. 장액성 오로는 출산 후 4~10일 사이에 분비되며, 갈색오로라고도 한다. 혈액성분이 적고 혈장성분이 대부분이며, 백혈구, 탈락막, 점액, 혈청 등이 섞여있다. 출산 후 10일 정도가 지나면 오로는 점점 색이 흐려지고 그 양도 많이 줄어 크림색으로 변한다. 오로는 2주가 지나면 거의 사라지나 때로는 6주까지 지속될 수 있다. 적색오로의 지속적인 배출이나 오로의 색이 다시 이전 상태로 돌아가는 것은 산후출혈 등 비정상 결과를 의미하므로 오로 양상에 대한 평가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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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Involution check(HOF): 자궁저부의 높이
    자궁저부의 높이 확인은 산욕기 산모의 건강 상태를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산후 자궁이 정상적으로 수축하여 원래 크기로 돌아가는 과정을 '자궁 회복'이라고 하는데, 이를 확인하기 위해 자궁저부의 높이를 정기적으로 측정합니다. 자궁저부가 정상적으로 낮아지지 않으면 자궁 회복이 지연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의료진은 이를 면밀히 관찰하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치료를 제공해야 합니다. 자궁저부 높이 확인은 산모의 건강 관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의료진은 이를 정기적으로 측정하고 기록하여 산모의 상태를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 2. Hot sitz bath & Heat lamp: 좌욕과 열요법
    좌욕과 열요법은 산욕기 산모의 회복을 돕는 중요한 간호 중재입니다. 좌욕은 회음부 통증과 부종을 완화하고 회음부 상처 치유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열요법은 근육 이완과 혈액 순환 증진을 통해 산모의 회복을 돕습니다. 이러한 간호 중재는 산모의 불편감을 줄이고 회복을 촉진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므로, 의료진은 산모의 상태와 선호도를 고려하여 적절한 방법과 빈도로 좌욕과 열요법을 제공해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중재가 산모의 건강과 안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평가해야 합니다.
  • 3. Lochia observation: 오로 관찰
    오로 관찰은 산욕기 산모의 건강 상태를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오로는 자궁 내막의 탈락물로, 양상과 양, 냄새 등을 관찰하면 산모의 회복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의료진은 정기적으로 오로를 관찰하고 기록하여 산모의 상태를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오로의 양이 과다하거나 악취가 나는 경우, 색깔이 비정상적인 경우 등 이상 소견이 있다면 즉시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오로 관찰은 산모의 건강과 안녕을 지키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의료진은 이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여성간호학 지침서 체크리스트/ 부인과 병동/ Postpartal ward, Gynecologic ward & O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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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