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놀이 앉은반 영남농악과 진주삼천포농악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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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놀이 앉은반 영남농악과 진주삼천포농악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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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3
문서 내 토픽
  • 1. 진주 삼천포 농악의 유래와 전승
    진주 삼천포 농악은 12차로 이루어져 있으며 두레굿과 걸립굿 등의 가락을 재구성 및 정립한 것이다. 현재 연행되는 12차 굿은 진주의 농악 황일백과 삼천포농악의 문백윤 두 사람이 지역의 전통을 하나의 문화재로 통합해서 농악12차 단일 연행물로 재구성한 것이다. 진주 삼천포 농악의 전승은 진주와 삼천포 지역 각각 다른 농악이 전승되다가 이패라는 유랑에인집단이 활동하면서 진주지역에 민속놀이가 새로운 양식으로 등장하면서 시작되었다.
  • 2. 앉은반 영남농악
    경상도 지역에서 전승되는 농악을 통틀어서 영남농악이라고 한다. 영남지방의 농악은 진주 삼천포12차 농악이 가장 유명하며, 함안농악, 경남농악, 빗내농악, 비산농악 등이 있다. 영남 사물놀이 팀은 진주 삼천포 12차 농악의 가락으로 가락의 기교를 통해서 화려한 느낌을 주기 보다는 빠르고 활기차며 웅장한 느낌을 준다.
  • 3. 진주 삼천포 가락과 앉은반 영남농악의 비교
    진주 삼천포 농악은 1차부터 12차까지 이루어져있으며, 자진모리가 주된 가락이다. 앉은반 영남농악의 가락을 간략하게 서술하면 길군악, 반길군악, 빠르 반길군악, 맺음가락, 겹맺음가락, 별거리와 달거리, 덧배기, 법구놀이, 쌍진풀이, 맺음가락 순으로 구성된다. 두 농악은 다드래기, 빠른덧뵈기, 길군악, 반길군악, 운풍대, 영산다드래기, 멋벅구, 멋벅구 놀이 가락을 공유한다.
  • 4. 진주 삼천포 농악과 앉은반 영남농악 연주형태 비교
    진주 삼천포 농악은 군사적 진풀이와 놀이가 혼합된 형태로 선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악대 편성은 꽹과리, 징, 장구, 북, 태평소, 잡색, 기수 등이 있다. 사물놀이의 경우 무대공연 양식으로 되어 있는 앉은반이며, 타악합주 연주음악이다. 사용되는 연주 악기는 꽹가리, 징, 장구, 북으로 진주 삼천포 농악에 비해서 적다.
  • 5. 결론
    앉은반 영남농악은 밖에서 놀이를 하는 농악의 형태가 변화되어 무대 위에서 공연하는 것을 말한다. 진주 삼천포 농악과 같은 농악은 가, 무, 악, 희 등이 모두 섞인 종합적인 연희로 몸동작과 판재를 중심으로 한 선반형태다. 하지만 사물놀이는 무대에서 소수의 연주자가 무대 위에서 꽹과리, 징, 장구, 북 등을 앉아서 연주를 하는 앉은반 형태다. 같은 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발전했기에 진주 삼천포 농악과 앉은반 영남농악은 공유되는 가락이 많이 있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진주 삼천포 농악의 유래와 전승
    진주 삼천포 농악은 경상남도 진주시 삼천포 지역에서 전승되어 온 전통 농악 형태로, 그 유래와 전승 과정은 한국 농악 문화의 역사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삼천포 농악은 지역 고유의 독특한 가락과 춤사위, 악기 구성 등을 통해 전통 농악의 특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전통은 오랜 세월 동안 지역 주민들에 의해 보존되고 전승되어 왔으며, 현재에도 다양한 행사와 축제를 통해 그 가치와 의미가 계승되고 있다. 진주 삼천포 농악은 한국 농악 문화의 중요한 일부로서, 그 유래와 전승 과정을 이해하는 것은 우리 전통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2. 앉은반 영남농악
    앉은반 영남농악은 경상남도 일대에서 전승되어 온 전통 농악 형태로, 독특한 연주 방식과 악기 구성, 춤사위 등을 통해 지역 고유의 특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앉은반 영남농악은 농악 연주자들이 앉아서 연주하는 것이 특징으로, 이는 다른 지역 농악과 구분되는 독특한 형태이다. 또한 장구, 징, 북 등의 전통 타악기와 함께 피리, 대금 등의 관악기가 함께 연주되어 독특한 음악적 특성을 나타낸다. 이러한 앉은반 영남농악은 지역 문화의 중요한 일부로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보존되고 전승되고 있다.
  • 3. 진주 삼천포 가락과 앉은반 영남농악의 비교
    진주 삼천포 농악과 앉은반 영남농악은 모두 경상남도 지역에서 전승되어 온 전통 농악 형태이지만, 각각의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진주 삼천포 농악은 빠르고 경쾌한 가락과 역동적인 춤사위가 특징인 반면, 앉은반 영남농악은 느리고 장중한 가락과 정적인 연주 자세가 특징이다. 또한 악기 구성에서도 차이가 있는데, 진주 삼천포 농악은 장구, 징, 북 등의 타악기 중심인 반면, 앉은반 영남농악은 타악기와 관악기가 함께 연주된다. 이러한 차이는 각 지역의 고유한 문화적 특성과 전통을 반영하고 있으며, 한국 농악 문화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 4. 진주 삼천포 농악과 앉은반 영남농악 연주형태 비교
    진주 삼천포 농악과 앉은반 영남농악은 연주 형태에서도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진주 삼천포 농악은 농악대가 서서 연주하는 것이 특징인 반면, 앉은반 영남농악은 농악대가 앉아서 연주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차이는 각 지역의 전통적인 연주 방식을 반영하고 있으며, 농악 연주자들의 동작과 움직임에도 영향을 미친다. 진주 삼천포 농악의 경우 농악대가 서서 연주하기 때문에 보다 역동적이고 활동적인 동작이 나타나는 반면, 앉은반 영남농악은 정적이고 안정적인 동작이 특징이다. 이러한 연주 형태의 차이는 각 지역 농악의 고유한 특성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5. 결론
    진주 삼천포 농악과 앉은반 영남농악은 모두 경상남도 지역에서 전승되어 온 전통 농악 형태로, 각각의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진주 삼천포 농악은 빠르고 경쾌한 가락과 역동적인 춤사위가 특징인 반면, 앉은반 영남농악은 느리고 장중한 가락과 정적인 연주 자세가 특징이다. 또한 악기 구성과 연주 형태에서도 차이가 있다. 이러한 차이는 각 지역의 고유한 문화적 특성과 전통을 반영하고 있으며, 한국 농악 문화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전통 농악 문화의 보존과 전승은 우리 고유의 문화적 정체성을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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