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교수-학습 과정안☆
- 최초 등록일
- 2007.08.22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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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악과 교수-학습 과정안
사물놀이
목차
단원 및 차시
본시주제
학습목표
단계
도입
본문내용
>네 잘했어요. 선생님이 조금 보충설명을 해 줄께요
사물놀이는 1978년에 만들어진 놀이패의 이름이었어요. 그 이름이 네 악기를 연주하는 풍물굿을 가리켜 예술적 갈래로 확대되어 사용되어 지금까지 쓰이게 되었답니다.
대표적인 사물놀이의 작품은 3가지가 있어요.
경상도에서 온 사람 손들어 볼까요? 경상도 지방, 즉 영남 지방의 사물놀이를 영남가락이라고 하고, 경기, 충북, 강원일대의 사물놀이를 웃다리 풍물, 김제, 고창 등의 호남지방을 호남 우도 굿이라고 해요. 오늘 배울 사물놀이는 힘차고 투박하며 호흡이 빠른 특징을 가지고 있는 영남 가락이에요.
>"비나리"는 사물의 가락 위에 축원과 고사덕담의 내용을 담은 노래를 얹어 부르는 것인데 한 마디로 제의성이 매우 강하다고 할 수 있겠다. 그래서 이 비나리는 사물놀이의 공연에서 맨 앞에 놓여진다. 비나리로써 공연의 문을 열어서 오신 모든 분들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것이다. 이 비나리로 공연을 시작할 때는 사물놀이의 무대 입장은 무대 뒤에서가 아니라 객석 뒤의 극장 출입문에서이다. 그것도 사물소리를 내면서 말이다. 좀 더 정확히 얘기하자면 비나리를 하기 전에 "문굿"을 치면서 사물잽이들이 왔음을 알리고 문굿이라는 통과의례를 통해 그 안에 사람들과 비로소 같은 공간의 기를 공유하게 되는 것이다. 이 문굿은 북의 점고소리로 시작하여 "덩덕궁" 가락으로 출입문을 지나고 객석을 지나 무대에 올라서는 지신을 누른 뒤 비나리를 시작하는 것이다.
비나리의 사설에 담고 있는 내용을 보면 누가 들어도 좋은 말로만으로 짜여져 있는데, 창세내력과 살풀이,액풀이, 축원덕담 등이 주요 내용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