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급성장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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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1
문서 내 토픽
  • 1. 장염
    장염이란 장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하며 발병 원인이 무엇이냐에 따라 크게 바이러스성과 세균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아기들이 걸리는 장염은 대개 바이러스성이며, 그 중 영유아에게 발생하는 위장관염의 가장 잘 알려진 것이 바로 로타 바이러스에 의한 장염입니다. 로타 바이러스는 계절적으로는 추울 때 많이 발생하고 주로 11월에서 늦을 때는 2∼3월까지 발생하며, 연령적으로는 생후 3개월부터 24개월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 2. 장염 원인
    바이러스에 대한 급성 장염이 가장 흔하고, 그 외 여러 가지 세균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소아의 유행성 장염의 거의 대부분은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며, 장염 바이러스 중에서 유명한 로타 바이러스, 노로 바이러스 등이 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아스트로 바이러스, 아이치 바이러스 등의 많은 바이러스들이 장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3. 로타 바이러스 장염
    로타 바이러스 장염의 원인균은 로타 바이러스이고, 전 세계 영유아에서 발생하는 위장관염의 가장 흔한 원인 바이러스입니다. 로타 바이러스는 오염된 음료수나 음식 또는 손을 통해 입과 대변의 접촉에 의해 전염되고, 호흡기를 통한 공기 전파 가능성도 있습니다. 전염성이 강해 적은 수의 바이러스로도 쉽게 감염을 일으키며, 산후조리원이나 어린이집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쉽게 전염이 됩니다.
  • 4. 장염 증상
    장염에 걸리면 3~4일간은 남에게 잘 옮기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바이러스 장염에 걸리면 초기에는 감기 비슷한 호흡기 증상이 있을 수 있으며, 보통 1~3일 정도 발열과 함께 토하다가 녹색이나 황색, 쌀뜨물 같은 설사가 나타납니다. 탈수가 되면 아동이 소변을 잘 안보고 체중이 감소하며, 탈수가 갑자기 심해지는 경우도 흔하므로 소변을 6~8시간 동안 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 5. 로타 바이러스 장염 증상
    로타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3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콧물, 기침 등의 감기 증세가 먼저 나타나며, 물만 먹어도 토하는 심한 구토 증세가 뒤따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하루에 10~20회의 물 설사를 반복하는데 변의 누런 색깔을 내는 담즙관이 장염 때문에 일시적으로 막혀 변이 하얗고 묽게 나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 6. 장염 치료
    장염의 치료에서 중요한 것은 구토나 설사로 인한 탈수의 방지입니다. 먹는 것으로 탈수를 해결할 수 없으면, 주사로 수액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설사는 원인에 따라서 치료가 다양하기 때문에 억지로 설사를 멈추게 하면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성 장염은 다른 바이러스성 질환과 마찬가지로 근본적으로 완치할 수 있는 약은 없으며, 증상을 완화시키고 발열이 있을 경우 해열제를 먹이면서 열을 조절해줍니다.
  • 7. 장염 주의점
    먹이던 것을 유지하면 됩니다. 모유수유를 하는 아이에게는 모유를 유지하고, 분유수유를 하는 아이에게는 먹이던 분유를 먹이면 됩니다. 하루 이상 묽게 먹이는 것은 피해야 하며, 설사가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설사로 인해 영양장애나 탈수가 지속된다면 소아과 의사와 상담 후 특수 분유를 먹여야 할 수도 있습니다.
  • 8. 장염 진단
    로타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한 설사 변에는 다수의 바이러스 입자가 존재하여서 전자현미경을 통해서 직접 관찰하여 진단이 가능하지만, 지금은 전자현미경뿐만 아니라 ELISA법이나 LA법이나 다른 면역학적 방법으로 로타바이러스의 속성항원검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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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장염
    장염은 위장관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으로, 주로 바이러스, 세균, 기생충 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장염은 복통,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을 동반하며, 심한 경우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염 발생 시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장염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위생 관리, 식품 위생 관리, 예방접종 등이 중요합니다.
  • 2. 장염 원인
    장염의 주요 원인은 바이러스, 세균, 기생충 등의 감염입니다. 바이러스성 장염의 경우 노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등이 대표적이며, 세균성 장염은 살모넬라, 대장균, 클로스트리듐 등이 원인이 됩니다. 또한 식품 오염, 불량한 위생 상태, 면역력 저하 등도 장염 발생의 위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염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위생 관리와 함께 식품 위생 관리가 중요합니다.
  • 3. 로타 바이러스 장염
    로타바이러스 장염은 주로 영유아와 어린 아동에게 발생하는 급성 위장관염입니다. 로타바이러스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소아 설사 원인 바이러스로, 주로 분변-경구 경로를 통해 전파됩니다. 로타바이러스 장염의 주요 증상은 심한 설사, 구토, 발열 등이며,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 장염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접종이 중요하며, 적절한 수분 섭취와 전해질 보충이 필요합니다.
  • 4. 장염 증상
    장염의 주요 증상은 복통, 설사, 구토, 발열 등입니다. 설사의 경우 수양성, 점액성, 혈성 등 다양한 양상을 보일 수 있으며, 심한 경우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구토와 발열도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의 정도와 지속 기간은 원인 병원체와 개인의 면역력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따라서 장염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각한 경우 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5. 로타 바이러스 장염 증상
    로타바이러스 장염의 주요 증상은 심한 설사, 구토, 발열 등입니다. 설사의 경우 수양성이며, 하루 수차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토와 발열도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이 초래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로타바이러스 장염은 주로 영유아와 어린 아동에게 발생하며, 증상이 심각한 경우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로타바이러스 장염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이 중요합니다.
  • 6. 장염 치료
    장염 치료의 핵심은 수분 및 전해질 보충입니다.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을 예방하기 위해 경구 수분 섭취나 정맥 수액 공급이 필요합니다. 심한 구토나 설사가 있는 경우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 치료는 세균성 장염의 경우에만 고려되며, 바이러스성 장염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대증 치료로 구토 억제제, 지사제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장염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위생 관리, 식품 위생 관리, 예방접종 등이 중요합니다.
  • 7. 장염 주의점
    장염 환자는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의 위험이 있으므로 충분한 수분 섭취와 전해질 보충이 필요합니다. 심한 구토나 설사가 있는 경우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 치료는 세균성 장염의 경우에만 고려되며, 바이러스성 장염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장염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위생 관리, 식품 위생 관리, 예방접종 등이 중요합니다. 장염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 8. 장염 진단
    장염 진단을 위해서는 병력 청취, 신체 검진, 검사 등이 필요합니다. 병력 청취를 통해 증상, 발병 시기, 식이력, 여행력 등을 확인합니다. 신체 검진에서는 복부 압통, 탈수 징후 등을 확인합니다. 검사로는 대변 검사, 혈액 검사, 영상 검사 등이 이용됩니다. 대변 검사를 통해 병원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혈액 검사로 탈수 정도와 전해질 불균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상 검사는 합병증 여부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를 통해 장염의 원인과 중증도를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 방향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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