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2학기 방송통신대 철학의이해 중간과제물
문서 내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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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흄의 인간관흄은 이성을 감정의 노예로 간주하며, 감정과 이성 사이의 갈등을 중심으로 인간의 행동을 설명한다. 그는 이성과 정념을 구분하면서도 '인류의 행복에 대한 감정과 인류의 불행에 대한 분노'는 좋은 정념으로 판단한다. 그러나 인간이 단기적 이익을 추구하는 경향을 '영혼의 편협함'이라 부르며, 이것이 장기적 이익을 간과하게 만들고 정의로운 행동을 방해한다고 지적했다. 흄은 인간의 주요 특질이 사회의 영향을 받기 전에 이미 결정되어 있다고 보았다. 따라서 사회가 변화해도 인간의 본성이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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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리스토텔레스의 인간관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의 본질을 이성에 기초해 설명하며, 이성은 인간을 다른 동물과 구별하는 핵심적인 특성이라고 말한다. 그는 자연이 아무것도 헛되이 하지 않으며, 모든 것이 자연의 목적에 맞게 존재한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인간은 이성을 통해 자연의 목적을 실현해야 하며, 이성이야말로 인간다운 삶을 가능하게 하는 도구라고 주장했다. 그는 인간의 과제가 이성을 통해 최선의 것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보았으며, 이를 통해 자연이 부여한 인간의 참된 본성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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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흄의 인간관흄의 인간관은 경험주의적 관점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그는 인간의 행동과 판단이 이성보다는 감정에 의해 더 크게 영향을 받는다고 보았습니다. 그에 따르면 인간은 자신의 이익과 쾌락을 추구하는 존재이며, 도덕적 판단 역시 이러한 감정적 요소에 의해 결정됩니다. 흄은 인간이 이성적 존재라기보다는 감정적 존재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당시 지배적이었던 이성중심주의적 인간관에 대한 비판적 견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흄의 인간관은 인간의 복잡한 심리적 측면을 잘 드러내고 있으며, 이후 윤리학과 심리학 분야에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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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리스토텔레스의 인간관아리스토텔레스의 인간관은 인간을 '이성적 동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르면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달리 이성적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자신의 행동을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라고 보았는데, 이는 인간이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의 본질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는 인간의 행복과 덕성이 이성적 사고와 실천을 통해 달성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인간관은 서양 철학사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이성과 윤리의 관계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제공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24년 2학기 방송통신대 철학의이해 중간과제물)교재와 강의 2장 인간에 관한 가장 타당한 설명이라고 생각되는 견해 하나를 골라, A4지 0.5페이지에 그 견해의 핵심을 요약하고, 0.5페이지에 본인이 그 견해를 옹호하는 이유 등
본 내용은 원문 자료의 일부 인용된 것입니다.
2024.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