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세균(감염형,독소형), 리스테리아균과 바실러스 세레우스균에 의한 식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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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세균(감염형,독소형), 리스테리아균과 바실러스 세레우스균에 의한 식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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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문서 내 토픽
  • 1. 식중독
    식중독은 발생요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정확히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넓은 의미로 식품기인성 질환(foodborne disease)에 포함되며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일어나는 질병을 광범위하게 말하고 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정의하면, 식중독(food poisoning)은 일반적으로 미생물 또는 미생물의 독소, 중금속을 포함한 각종 화학물질, 기타 생물학적 독성 등에 오염된 음식을 섭취한 후 발생하는 식품매개질환(foodborne diseases or foodborne illness) 중 비교적 잠복기가 짧으면서 다른 사람에게 전염력이 없는 질환을 의미한다.
  • 2. 세균성 식중독
    세균이 증식한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급성위장염 등을 주요 증상으로 하는 건강장애를 일으킬 때 이를 세균성 식중독(bacterial foodborne diseases)이라고 한다. 식중독의 15~20%는 병인물질이 불분명하지만 역학적인 면을 고려해 볼 때 대부분은 세균에 기인하는 것으로 생각되므로, 식중독발생에 있어서 세균이 차지하는 비중은 대단히 크다.
  • 3. 감염형 식중독
    감염형 세균성 식중독은 섭취된 세균이 장내에서 증식하여 장점막 표면에 직접 침습을 하거나 장내에서 생산된 독소를 통해 장점막 손상을 유발하여 병을 유발하는 식중독으로 살모넬라(Salmonella ) 식중독, 장염비브리오(Vibrio parahemolyticus ) 식중독, 캠필로박터(Campylobacter) 식중독 등이 있고 대부분 긴 잠복기를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 4. 독소형 식중독
    독소형 세균성 식중독은 오염된 식품 내에서 세균이 독소를 생산하고 독소가 함유된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야기되는 식중독으로, 주로 잠복기가 짧은 것이 특징이며 비염증성 수양성 설사나 구토를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식중독에는 황색 포도상 구균(Staphylococcusaureus) 식중독, 보툴리누스(Clostridium botulinum) 식중독 등이 있다.
  • 5. 리스테리아균 식중독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균(Listeria monocytogenes)은 그람양성의 통성혐기성 무아포 간균으로 편모는 주모성이고 최적온도는 30~37℃이다. 인수공통 병원균으로 냉장온도 4℃에서도 생존하여 증식할 수 있는 저온균이지만 0~45℃의 넓은 범위에서 증식이 가능하고 발육 pH범위는 5.6~9.6이다. 식염에 저항성이 있어 6%의 식염에서도 생존이 가능하나, 일반적으로 냉동온도인 -18℃에서는 증식하지 못한다.
  • 6. 바실러스 세레우스균 식중독
    바실러스 세레우스균(Bacillus cereus)은 토양세균의 일종으로 사람의 생활환경을 비롯하여 토양, 농장, 산야, 하천, 먼지, 오수 등 자연계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그람양성의 호기성 또는 통성혐기성 간균으로 내열성 포자를 형성한다. 설사형과 구토형 식중독을 일으킨다. 설사형 식중독의 원인은 생체 내에서 균이 증식하는 과정에서 생산하는 장독소(enterotoxin)에 의한다. 구토형 식중독의 원인균이 생산하는 독소인 구토독소(emetic toxin)는 현재 충분히 해명되어 있지 않지만 분자량 5,000 이하인 펩티드로 생각되고 있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식중독
    식중독은 음식물을 섭취한 후 발생하는 위장관 증상으로, 세균, 바이러스, 독소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식중독은 개인의 건강과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예방과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 조리 및 보관 시 위생 관리, 개인 위생 관리, 식품 섭취 시 주의 등이 필요합니다. 또한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식중독은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정부와 기업, 개인 모두가 협력하여 예방과 관리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 2. 세균성 식중독
    세균성 식중독은 병원성 세균에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하여 발생하는 식중독입니다. 대표적인 세균성 식중독에는 살모넬라, 장염비브리오, 황색포도상구균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세균들은 음식물 조리 및 보관 과정에서 오염되거나 교차오염되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세균성 식중독은 심각한 위장관 증상과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식품 위생 관리, 개인 위생 관리, 충분한 가열 조리, 신속한 치료 등이 필요합니다. 또한 식품 안전 관리 강화, 식중독 발생 모니터링 및 대응 체계 구축 등 사회적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 3. 감염형 식중독
    감염형 식중독은 병원성 바이러스나 기생충에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하여 발생하는 식중독입니다. 대표적인 감염형 식중독에는 노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아메바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병원체들은 주로 오염된 물이나 식품, 감염된 조리 종사자를 통해 전파됩니다. 감염형 식중독은 심각한 설사, 구토, 복통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나 어린이에게 위험할 수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 위생 관리, 식품 위생 관리, 안전한 식수 사용 등이 필요하며, 발생 시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또한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체계 강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4. 독소형 식중독
    독소형 식중독은 식품에 생성된 독소를 섭취하여 발생하는 식중독입니다. 대표적인 독소형 식중독에는 보툴리눔 독소, 스타필로코커스 독소, 곰팡이 독소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독소들은 부적절한 식품 보관, 오염된 원료 사용, 불충분한 가열 조리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독소형 식중독은 신경계 증상, 구토,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식품 안전 관리, 적절한 보관 및 조리, 원료 관리 등이 필요합니다. 또한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며, 식품 안전 관리 체계 강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5. 리스테리아균 식중독
    리스테리아균 식중독은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세균에 오염된 식품을 섭취하여 발생하는 식중독입니다. 이 세균은 냉장 보관 식품에서 잘 자라며, 특히 임신부, 노약자,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게 위험할 수 있습니다. 리스테리아균 식중독은 심각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신경계 합병증이나 사망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식품 위생 관리, 냉장 보관 온도 관리, 고위험군에 대한 주의 등이 필요합니다. 또한 리스테리아균 감염 모니터링 및 대응 체계 구축, 관련 연구 및 교육 등 사회적 노력이 요구됩니다.
  • 6. 바실러스 세레우스균 식중독
    바실러스 세레우스균 식중독은 바실러스 세레우스 세균에 오염된 식품을 섭취하여 발생하는 식중독입니다. 이 세균은 포자를 형성하여 열에 강하고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어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바실러스 세레우스균 식중독은 구토형과 설사형으로 구분되며, 주로 부적절한 보관이나 조리로 인해 발생합니다. 증상은 경미하지만 고위험군에서는 심각할 수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식품 위생 관리, 적절한 보관 및 조리, 신속한 섭취 등이 필요합니다. 또한 바실러스 세레우스균 관리 강화, 관련 연구 및 교육 등 사회적 노력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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