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상황 대응지침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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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응급처치의 목적

응급처치의 목적은 수급자의 생명을 구하고 유지하며, 질병이나 손상이 더욱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고, 수급자의 통증을 가능한 한 경감시키며, 수급자가 가치 있는 한 인간으로서 의미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회복시키는 것이다.
2.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응급상황 발생 시 비상연락망을 통해 119에 신속히 신고하고, 시설장과 간호사에게 보고한 후 응급조치 및 병원 후송을 실시한다. 응급상황의 유형에는 저혈당, 낙상, 질식, 경련, 화상, 심정지 등이 있으며, 각 상황에 맞는 대처요령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3. 저혈당 쇼크 대처

저혈당 쇼크 증상에는 식은 땀, 어지러움, 허기짐, 실신, 의식장애, 기력저하 등이 있다. 의식이 있는 경우 오렌지 주스, 설탕물, 식사 등을 경구로 제공하고, 의식이 없는 경우 편안한 자세를 취해주며 즉시 119에 연락하여 병원으로 이송한다.
4. 낙상 대처

낙상 발생 시 수급자가 당황하거나 함부로 움직여서 2차 부상이 생기지 않도록 안정시키고, 의식 및 부상을 확인한다. 골절 부상이 발생한 경우 무리해서 옮기지 말고 가장 편안한 자세를 취해준 후 간호사에게 연락하고 119에 연락한다. 출혈이 발생한 경우 깨끗한 수건 및 천으로 지혈해준다.
5. 질식(기도폐쇄) 대처

질식은 발견 즉시 신속히 처리해야 하는 응급상황이다. 의식이 있는 경우 하임리히법을 적용하고, 의식이 없는 경우 변형된 하임리히법을 적용한다. 입안의 이물질을 조심스럽게 제거해준다.
6. 경련 대처

경련 시 노인의 머리 아래에 부드러운 것을 대주고 위험한 물건을 치운다. 몸에 꽉 끼는 옷의 단추나 넥타이를 풀고, 편하게 호흡하도록 하며 119에 연락한다. 경련 중에는 입에 물 및 약 등 어떠한 이물질도 넣어서는 안 된다.
7. 화상 대처

화상 발생 시 즉시 찬물(5~12도)로 통증이 없어질 때까지(15분 이상) 차게 한다. 119에 연락을 취한 후 화상 부위를 깨끗한 수건 및 천으로 감싸 세균의 감염을 예방한다. 간호사의 주도하에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필요하다면 의료기관에 연계하여 치료한다.
8. 심정지 대처

심정지 발생 시 수급자의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의식을 확인하고, 경동맥(목동맥)을 만져서 맥박이 뛰는지 확인한다. 맥박과 호흡이 없는 경우 즉시 가슴압박을 시행한다. 119가 도착할 때까지 가슴압박을 지속적으로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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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응급처치의 목적

응급처치의 목적은 생명을 구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응급처치는 상황을 안정화시키고 피해자의 상태를 악화시키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응급처치를 통해 피해자의 상태를 호전시키고 추가적인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응급처치는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가 도착하기 전까지 피해자를 보호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일반 시민들도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2.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하는 가장 중요한 단계는 신속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입니다. 먼저 피해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생명에 위협이 되는 상황인지 판단해야 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119나 응급의료센터에 신속하게 신고하여 전문적인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동시에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피해자를 안정시키고 응급처치를 시작해야 합니다. 응급처치 교육을 받은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지시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응급상황에서는 침착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저혈당 쇼크 대처

저혈당 쇼크 상황에서는 신속하게 피해자에게 포도당이나 설탕을 섭취시켜 혈당을 올려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피해자가 의식이 있다면 설탕물이나 과일 주스 등을 먹이고, 의식이 없다면 주사기로 포도당을 주입해야 합니다. 동시에 119나 응급의료센터에 신고하여 전문적인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저혈당 쇼크 상황에서는 피해자의 상태를 계속 관찰하며 응급처치를 시행해야 하며, 의식이 회복되더라도 계속해서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저혈당 쇼크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상황이므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4. 낙상 대처

낙상 사고 발생 시에는 먼저 피해자의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의식이 있는지, 호흡이 정상적인지, 출혈이나 골절 등의 증상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피해자가 의식이 있고 움직일 수 있다면 천천히 일어나도록 도와주고, 의식이 없거나 움직일 수 없다면 119에 신고하여 전문적인 구조를 요청해야 합니다. 출혈이나 골절이 있다면 출혈을 지혈하고 부목을 사용하여 고정시켜야 합니다. 피해자의 상태가 안정되면 편안한 자세로 누워있도록 하고 체온 유지와 쇼크 예방을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낙상 사고는 다양한 부상을 동반할 수 있으므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5. 질식(기도폐쇄) 대처

질식 상황에서는 신속하게 기도를 확보하고 인공호흡을 실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먼저 피해자의 기도를 확인하고 이물질이 있다면 제거해야 합니다. 이후 머리를 뒤로 젖히고 턱을 들어올려 기도를 확보한 뒤 인공호흡을 실시해야 합니다. 인공호흡 시에는 피해자의 가슴이 올라오는지 확인하며 실시해야 합니다. 만약 피해자가 의식이 없다면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합니다. 질식 상황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또한 질식 예방을 위해 어린이들에게 이물질 섭취 주의 교육도 중요합니다.
6. 경련 대처

경련 상황에서는 피해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경련이 멈출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먼저 피해자를 부드러운 표면 위에 눕히고 주변에 있는 물건들을 치워 피해자가 다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경련이 멈출 때까지 피해자의 머리를 옆으로 돌려 기도가 막히지 않도록 하고, 구토물이 기도로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경련이 지속되거나 피해자가 의식을 잃는다면 119에 신고하여 전문적인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경련 상황에서는 피해자를 억제하거나 무리하게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경련이 멈출 때까지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 화상 대처

화상 사고 발생 시에는 신속하게 화상 부위를 식히고 상처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흐르는 차가운 물로 15분 이상 화상 부위를 식혀야 합니다. 이때 화상 부위가 크거나 심각한 경우에는 119에 신고하여 전문적인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화상 부위를 깨끗한 천이나 거즈로 감싸 상처를 보호하고, 화상 부위에 연고나 약물을 바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화상 환자는 쇼크 예방을 위해 편안한 자세로 누워있도록 하고, 체온 유지와 수분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화상 사고는 심각한 상황이 될 수 있으므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8. 심정지 대처

심정지 상황에서는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먼저 피해자의 의식과 호흡을 확인하고, 의식이 없고 호흡이 없다면 즉시 119에 신고하여 전문적인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이후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번갈아 실시하여 피해자의 생명을 유지해야 합니다. 가슴압박은 분당 100~120회의 속도로 실시하며, 인공호흡은 2회씩 실시해야 합니다. 심폐소생술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다 보면 구조대가 도착할 것이며, 구조대가 도착하면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심정지 상황은 신속한 대응이 매우 중요하므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일반 시민들도 대처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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