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모의 성균관대 인문논술 -불평등과 능력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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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문서 내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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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평등에 대한 부정적 시각제시문 1과 3은 불평등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갖고 있다. 1은 정치권력의 불평등이 교육 및 경제 불평등으로 대물림되는 현상을 비판하며, 시장에서의 경쟁이 시작되기 전 공평한 환경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3은 경제적 세계화가 가져오는 사회불평등을 비판하면서, 세계화의 혜택이 공평하게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두 입장 모두 기득권층과 부유한 국가 등의 이익 독식을 비판하며 모든 구성원들의 보편적 기회의 평등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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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능력주의에 의한 불평등의 긍정제시문 2와 4는 능력주의를 긍정하면서 불평등은 불가피하며 오히려 사회적 순기능까지 가져온다고 주장한다. 2는 사회가 유기체와 같아 각자의 다양한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보며, 4는 군주와 백성의 사례를 통해 각자의 역할과 능력이 다른 만큼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두 입장 모두 불평등의 순기능을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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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학력자에게 지원금 배분C국의 실업자 재취업 지원금 배분과 관련하여, 고학력자에게 더 많이 배분해야 한다는 입장을 지지한다. 학력은 개인의 노력과 능력을 반영하므로, 그에 맞는 대우를 해주는 것이 정의롭다. 또한 능력있는 고학력자에게 지원금을 더 주는 것이 사회적 이익에도 부합한다. 반대로 저학력자에게 더 많이 배분하면 회사 입장에서 능력이 떨어지는 사원을 선발하게 되어 손실이 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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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저학력자에게 지원금 배분C국의 실업자 재취업 지원금 배분과 관련하여, 저학력자에게 더 많이 배분해야 한다는 입장을 지지한다. 노력 외에 타고난 재능이나 환경도 중요한 요인이므로, 저학력자라고 해서 더 나쁜 대우를 받아서는 안 된다. 시장에서의 경쟁 이전에 불공평을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며, 저학력자의 숨겨진 능력도 계발하여 사회적 성취를 높일 수 있다. 반대로 고학력자에게 혜택을 몰아주면 사회 양극화를 초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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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평등에 대한 부정적 시각불평등은 사회 구성원 간의 갈등과 분열을 야기하여 사회 통합을 저해하고 경제 성장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불평등은 기회의 불균등을 초래하여 사회 이동성을 저하시키고 사회적 불안정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교육, 복지, 세제 개혁 등 다각도의 접근이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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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능력주의에 의한 불평등의 긍정능력주의는 개인의 노력과 실력을 바탕으로 한 공정한 경쟁을 통해 사회적 지위와 보상을 결정하는 것으로, 이는 사회 구성원들의 동기부여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능력주의에 의한 불평등은 기회의 불균등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는 사회 통합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능력주의와 더불어 형평성 제고를 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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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학력자에게 지원금 배분고학력자에 대한 지원금 배분은 교육 투자의 효과성을 높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저학력자에 대한 상대적 소외감을 야기할 수 있으며, 이는 사회 통합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학력자에 대한 지원과 더불어 저학력자에 대한 지원 정책도 병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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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저학력자에게 지원금 배분저학력자에 대한 지원금 배분은 교육 기회의 확대와 사회 이동성 제고를 통해 불평등 해소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저학력자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사회 통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만 고학력자에 대한 상대적 소외감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고려도 필요할 것입니다. 결국 저학력자에 대한 지원과 더불어 고학력자에 대한 지원 정책도 균형 있게 추진되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