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 CBD cancer (항암환자간호과정, 총담관암) 케이스 case 문헌고찰/간호사정/진단3개/간호과정2개
본 내용은
"
[A+] CBD cancer (항암환자간호과정, 총담관암) 케이스 case 문헌고찰/간호사정/진단3개/간호과정2개
"
의 원문 자료에서 일부 인용된 것입니다.
2024.08.20
문서 내 토픽
-
1. 담관암담관암은 서구 국가에서는 드문 종양이나 우리나라, 중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빈번하게 발생하는 암종이다. 2022년에 발표된 한국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암 발생률의 2.9%로 9위에 속하고 있으며, 암사망률의 원인으로는 6위를 차지하고 있는 치명적인 암이다. 초기에 특별한 증상이 없고, 특정종양표지자가 없으며, 복부 CT나 MRI 검사를 하지 않는 한 초기 발견이 어렵고, 어느 정도 종양이 커져 변화가 생기기 전에는 복부초음파에서도 발견이 어려워 진단이 어려워 5년 생존율이 5~15%가량에 불과할 정도로 예후가 좋지 않은 암이다.
-
2. 담관의 해부생리담관은 우측 상복부에 위치하며, 간의 내부에서 십이지장까지 연결되어 있어 지방의 소화를 돕는 담즙 (쓸개즙)이 간에서 분비되어 십이지장으로 흘러 들어가기까지의 경로를 담도 또는 담관이라고 한다. 담도는 크게 간내 담도와 간외 담도로 나뉘며,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은 간내 담도, 담낭(쓸개), 간외 담도를 차례로 거쳐 십이지장에 도달하게 된다.
-
1. 담관암담관암은 담관 상피세포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매우 공격적이고 예후가 좋지 않은 암입니다. 담관암은 발생 원인이 명확하지 않지만, 만성 담도 질환, 간흡충 감염, 담석증 등이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황달, 복통,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나며, 진단을 위해서는 영상 검사와 조직 검사가 필요합니다. 치료로는 수술,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 등이 있지만 예후가 좋지 않은 편입니다. 따라서 담관암 예방을 위해서는 만성 담도 질환 관리, 건강한 생활 습관 유지, 정기 검진 등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2. 담관의 해부생리담관은 간에서 생성된 담즙을 담낭과 십이지장으로 운반하는 관으로, 간, 담낭, 췌장 등 소화기 기관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담관은 총담관, 간내담관, 담낭관 등으로 구성되며, 각 부위마다 해부학적 특징과 기능이 다릅니다. 담관의 주요 기능은 담즙 생성과 배출이며, 이를 통해 지방 소화와 배설 등의 역할을 합니다. 또한 담관은 담석 형성, 담도 감염 등 다양한 질환의 발생 부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담관의 해부학적 구조와 생리적 기능을 이해하는 것은 담도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