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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멸치 해부 실험
1.1. 멸치의 형태와 특성
멸치의 형태와 특성은 다음과 같다.
멸치는 청어목 멸치과의 바닷물고기로, 몸이 가늘고 길며 비늘은 떨어지기 쉽고 옆줄이 없다. 또한 가장자리가 둥글고 먹이 비늘이 없다. 주둥이가 돌출했고, 아래턱은 매우 짧으며, 구열은 눈보다 훨씬 뒤쪽으로 뻗는다. 양 턱에는 작은 이빨이 1줄로 줄지어 나있다. 등지느러미는 14~16개의 여린 줄, 뒷지느러미는 15~18개의 여린 줄이며, 척수골은 42~47개이다. 몸의 길이는 120mm~180mm가 넘는 것도 있다. 몸의 빛깔은 등쪽 짙은 푸른색, 중앙과 배쪽은 은백색이다.
멸치는 수명이 1년반정도이며, 어릴 때는 동물성 플랑크톤을 먹다가 성장하면서 식물플랑크톤을 먹는다. 멸치는 보통 물고기와 달리 자신보다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지 않는다. 봄과 가을에 2차례 산란하며, 남해 연안에서는 3월~10월까지 산란이 이루어진다. 주로 수심 0∼200m 정도의 대륙붕 해역에서 생활한다.
1.2. 멸치의 외부 구조
멸치의 외부 구조는 다음과 같다. 멸치는 몸이 가늘고 길며 비늘은 떨어지기 쉽고 옆줄이 없다. 비늘의 가장자리는 둥글고 모 비늘이 없다. 주둥이가 돌출했고, 아래턱은 매우 짧으며, 구열은 눈 보다 훨씬 뒤쪽으로 뻗는다. 양 턱에는 작은 이빨이 1줄로 줄지어 나있다. 등지느러미는 14~16개의 여린 줄로 구성되고, 뒷지느러미는 15~18개의 여린 줄로 구성되며, 척수골은 42~47개이다. 몸의 길이는 120mm~180mm가 넘는 경우도 있다. 몸의 빛깔은 등쪽이 짙은 푸른색, 중앙과 배쪽은 은백색이다."
1.3. 멸치의 내부 구조
멸치의 내부 구조는 매우 세밀하고 복잡한 구조를 지니고 있다. 멸치의 뇌, 이석, 등뼈와 척수, 혈관, 부레, 근육, 아가미, 심장, 간, 유문수, 위, 장, 난소, 정소, 비늘 등 다양한 내부 기관들이 존재한다.
먼저 뇌는 발달된 구조를 지니고 있는데, 뉴런이 일생동안 분화증식을 계속하므로 뇌의 크기도 점점 증가한다. 따라서 중추신경계가 손상되어도 비교적 쉽게 재생할 수 있다.
이석은 작은 하얀색 돌 두 개로 구성되어 있는데, 나이테가 있어 멸치의 나이를 추정할 수 있다.
등뼈와 척수는 척추골 42~47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혈관들이 이를 따라 분포되어 있다.
부레는 몸 속의 공기 주머니로, 물속에서 상하로 이동하는데 도움을 준다.
근육은 몸통을 구성하며, 아가미는 물속의 산소를 공급받는 중요한 기관이다. 새파는 입으로 들어온 먹이를 걸러내는 역할을 하고, 새엽과 새궁은 새파를 지지하는 역할을 한다.
심장은 순환계를, 간은 소화기계를 담당하며, 유문수는 위와 장 사이에 위치해 소화액을 분비한다. 위와 장은 소화기관으로, 난소와 정소는 각각 암컷과 수컷의 생식기관이다.
이처럼 작은 멸치 속에 다양한 내부 기관들이 조화롭게 존재하며, 이들 각각이 멸치의 생존과 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멸치 해부 실험을 통해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