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공황장애 치료적의사소통"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불안장애 대상자와의 치료적 의사소통
1.1. 불안장애의 이해
1.1.1. 공황장애의 개념
1.1.2. 공황장애의 종류
1.1.3. 공황장애 증상
1.2. 치료적 의사소통 과정
1.2.1. 상호작용 전 단계: 자기이해
1.2.2. 초기(오리엔테이션) 단계
1.2.3. 활동 단계
1.2.4. 종결 단계
1.3. 성찰활동
1.3.1. 잘한 점
1.3.2. 보완할 점
2.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불안장애 대상자와의 치료적 의사소통
1.1. 불안장애의 이해
1.1.1. 공황장애의 개념
공황장애는 오랫동안의 긴장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급작스럽게 절정에 이르러 공포, 극심한 불안정, 의심, 그리고 투사와 자아의 붕괴의 경향으로 특징 지워진다. 이 때의 투사로 환각이나 망상이 생길 수 있을 정도로 자아의 붕괴가 있을 수도 있다. 무서운 공포증상과 불안증상이 갑자기 밀려오는 형상을 공황발작(Panic attack)라고 한다. 공황장애는 모든 연령층에서 나타날 수 있지만 50%이상이 20대에서 발병된다.
1.1.2. 공황장애의 종류
공황장애의 종류는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된다. 첫째, 광장공포증을 수반하는 공황장애와 둘째, 광장공포증을 수반하지 않는 공황장애이다.
전문가들은 공황장애를 보다 세부적으로 구분하려 노력해 왔다. 예를 들어 공황발작을 일으키는 외부 요인의 유무에 따라 자연발생적 공황과 상황촉발적 공황으로 나눌 수 있다.
자연발생적 공황은 아무런 외부 자극 없이 저절로 발생하는 공황발작을 말한다. 반면에 상황촉발적 공황은 특정한 외부 상황이나 자극에 의해 공황발작이 유발되는 경우를 말한다. 이와 관련하여 발로우는 공황발작을 일으킬 만한 외부 단서가 있었는지, 그리고 자신이 발작을 예측할 수 있었는지 여부에 따라 네 가지 유형으로 더 세분화하였다.
첫째, 공황발작을 일으킬 만한 외부자극도 없고 자신도 전혀 예측하지 못한 상태에서 오는 공황발작이다. 둘째, 뚜렷한 외부 단서는 없지만 본인이 예측할 수 있었던 공황발작이다. 셋째, 명확한 외부 자극이 있었고 본인도 예측했던 공황발작이다. 넷째, 뚜렷한 외부 자극은 없었지만 본인이 예측할 수 있었던 공황발작이다.
종합하면, 공황장애는 광장공포증 유무와 공황발작의 원인 및 예측 가능성에 따라 세부적으로 구분될 수 있다. 이처럼 공황장애의 세부 유형을 구분하는 것은 개인별로 차이가 있는 공황발작의 특성을 이해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치료와 관리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1.1.3. 공황장애 증상
공황장애 증상은 주로 두근거림, 심장이 마구 뛰거나 맥박이 빨라지는 느낌, 땀이 남, 손발이나 몸이 떨림, 숨이 가빠지거나 막힐 듯한 느낌, 질식할 것 같은 느낌, 가슴 부위의 통증이나 불쾌감, 메슥거리거나 속이 불편함 등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들은 갑자기 나타나며 극심한...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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