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A/V-아서/어서 문법 학습
1.1. 'A/V-아서/어서'의 의미와 형태
'A/V-아서/어서'의 의미와 형태는 다음과 같다.
'A/V-아서/어서'는 이유나 원인을 나타내는 문법 구조로, 두 개의 문장을 연결하여 한 문장으로 만들어준다. 이때 앞의 문장은 이유나 원인을, 뒤의 문장은 결과를 나타낸다. 예를 들어 "배가 고파서 밥을 먹었다"에서 "배가 고파"가 이유이고 "밥을 먹었다"가 그에 대한 결과이다.
'A/V-아서/어서'의 형태는 동사나 형용사의 어간에 따라 달리 사용된다. 동사나 형용사의 어간이 자음으로 끝나면 '-아서'를, 모음으로 끝나면 '-어서'를 사용한다. 예를 들어 "공부하다"는 "공부해서", "가다"는 "가서", "크다"는 "커서"와 같이 사용한다. 또한 '하다' 동사는 '해서'로 사용한다.
즉, 'A/V-아서/어서'는 이유나 원인을 나타내는 문법 구조로, 앞과 뒤의 문장을 연결하여 하나의 문장으로 만든다. 이때 어간의 종성에 따라 '-아서' 또는 '-어서'를 사용하게 된다.
1.2. 'A/V-아서/어서 (이유)' 표현 연습
'A/V-아서/어서 (이유)' 표현 연습에서는 '-아서/-어서' 문형을 사용하여 이유를 나타내는 연습을 진행한다. 먼저 교사가 '-아서/-어서'의 의미와 형태를 설명한다. '-아서/-어서'는 이유나 원인을 나타내는 연결어미로, 두 문장을 하나의 문장으로 연결해준다.
교사는 다양한 예문을 통해 '-아서/-어서'의 쓰임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배가 고파서 식당에 가요.", "커피를 마셔서 잠을 못 자요." 등의 문장에서 '-아서/-어서'가 이유를 나타내고 있음을 설명한다. 또한 받침 유무에 따라 '-아서'와 '-어서'가 달리 사용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학생들은 교사의 설명을 듣고 직접 '-아서/-어서' 문형을 사용하여 문장을 만들어본다. 교사는 학생들의 답변을 듣고 피드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아서/-어서' 문형의 사용법을 익히게 된다.
이어서 학생들은 '-아서/-어서' 문형을 활용한 기계적 연습과 유의미한 연습을 수행한다. 기계적 연습에서는 주어진 그림을 보고 괄호 안의 단어를 '-아서/-어서' 형태로 바꾸어 문장을 완성하는 연습을 한다. 유의미한 연습에서는 짝과 함께 '-아서/-어서'를 사용하여 대화를 만들어본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아서/-어서' 문형의 실제 사용법을 배우고 익히게 된다. 특히 짝 활동을 통해 상호작용하며 문법 사용법을 연습할 수 있어, 실용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다.
1.3. 'A/V-아서/어서' 문법을 활용한 대화 연습
'A/V-아서/어서' 문법을 활용한 대화 연습은 학습자가 이유를 나타내는 문장을 실제 대화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교사는 다양한 그림이나 상황을 제시하고 학생들에게 질문을 던져 이유를 설명하는 문장을 만들어보도록 한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