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음, 유음, 장애음, 마찰음의 발음교육 방안과 활동 유형에 대하여 서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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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음, 유음, 장애음, 마찰음의 발음교육 방안과 활동 유형에 대하여 서술하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1. 한국어 학습자 증가 추세
1.2. 한국어 교육 표준화 필요성

2. 한국어 자모의 소리나는 방식
2.1. 자음의 분류
2.1.1. 장애음과 공명음
2.1.2. 조음 위치에 따른 분류
2.1.3. 조음 방법에 따른 분류
2.2. 모음의 분류
2.2.1. 단모음과 이중모음
2.2.2. 모음 체계

3. 외국인 대상 한국어 자모 교육
3.1. 자모 교육의 단계
3.1.1. 자모 제시 및 설명
3.1.2. 자모 연습
3.1.3. 자모 활용
3.2. 효과적인 자모 교육 방안
3.2.1. 자모 학습 순서
3.2.2. 교육 방법 및 활동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1. 한국어 학습자 증가 추세

우리나라의 고등 교육 기관에서 공부하는 외국인의 수는 매년 늘고 있다. 2003년에는 12,314명이던 수준이 2017년이 되면 123,858명까지 늘었다. 14년 만에 10배가 늘어난 셈이다. 우리나라 인구 중 외국인의 비중은 2023년 현재 4.98%, 내년에는 5%를 넘을 것이라고 예측한다. 우리나라도 이제 다문화 사회로 접어들기 시작한 것이다.

현지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도 늘어나고 있다. 2007년에는 55개국 632곳에 불과하던 한국학 강의 개설 대학이나 기관의 수가 2017년이 되면 105개국 1348곳으로 2배 이상 증가하였다. 그중에서도 중남미와 중동의 경우 10년 전에 비하면 각각 7배와 3배로 놀라울 만큼 증가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은 높아진 한국 드라마의 위상이나 K-POP의 영향일 수도 있고, 웹툰이나 소설, 웹소설과 같은 다양한 문화 콘텐츠 시장이 확대된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이처럼 한국어를 배우는 학습자들이 과거에 비해 놀라운 수준으로 증가했다면, '한국어를 가르치는 일'에 대한 체계 역시 제대로 잡힐 필요가 있다고 볼 수 있다."


1.2. 한국어 교육 표준화 필요성

한국어 교육 표준화의 필요성은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 학습자들의 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더욱 부각되고 있다. 한국어 교육 기관마다 자체적으로 한글 교육에 대한 순서와 내용을 달리하고 있어, 이로 인해 학습자들이 혼란을 겪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한국어를 배우는 학습자의 수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각 기관별로 교재를 자체 개발하여 사용해도 큰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최근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습자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2003년 12,314명이었던 외국인 유학생 수가 2017년에는 123,858명까지 늘어났고, 이에 따라 현지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습자 수도 크게 증가했다.

이처럼 한국어 학습자가 늘어나면서 각 기관별로 교재를 달리 사용하는 것은 오히려 학습자들의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 특히 자모 교육의 경우, 교재마다 자모 제시 순서와 비중이 달라 학습자들이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한국어 교육 현장에서는 표준화된 자모 교육 체계와 교수 방법이 필요하다.

한국어 교육의 표준화를 통해 학습자들은 어느 교육 환경에서 교육을 받게 되더라도 동일한 원리로 한국어를 배울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를 통해 학습자들의 혼란을 줄이고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2. 한국어 자모의 소리나는 방식
2.1. 자음의 분류
2.1.1. 장애음과 공명음

자음은 조음 방법에 따라 장애음과 공명음으로 나뉜다. 장애음은 공기의 폐쇄나 마찰과 같은 강한 방해 과정을 동반하여 발음되는 소리를 의미한다. 이는 파열음, 마찰음, 파찰음으로 나눌 수 있다. 이 세 가지 종류의 장애음은 각각 소리의 세기에 따라 평음, 경음, 격음으로 나누어 볼 수 있을 것이다.

한편, 공명음은 성대를 떨게 만든 공기가 비강으로 흘러 나갈 때 덜 막혀서 울리는 소리를 의미한다. 이 종류로는 비음과 유음, 모음, 반모음이 있다. 비음은 여린입천장과 목젖을 내려 콧길을 열어 놓은 뒤 입안의 통로를 막고 코로 공기를 내보내면서 내는 소리이며, 유음은 혀끝을 잇몸에 가볍게 대었다가 떼거나 혀끝을 윗잇몸에 댄 채 공기를 그 양 옆으로 내보내면서 내는 소리이다.""


2.1.2. 조음 위치에 따른 분류

자음은 조음 위치에 따라 양순음, 치조음, 경구개음, 연구개음, 후음으로 분류된다"" 양순음은 두 입술에서 장애가 일어나 발음되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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