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피아제의인지적구성주의와사회문화적구성주이를비교하고아동수학에접합한이론학지도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인지적 구성주의, 표상이론, 사회문화적 구성주의, 다중지능이론과 수학교육의 관련성
2.1. 인지적 구성주의와 수학교육의 관련성
2.2. 표상이론과 수학교육의 관련성
2.3. 사회문화적 구성주의와 수학교육의 관련성
2.4. 다중지능이론과 수학교육의 관련성
3. 각 이론이 아동수학교육에 미치는 영향
3.1. 인지적 구성주의가 아동수학교육에 미치는 영향
3.2. 표상이론과 수학교육이 아동수학교육에 미치는 영향
3.3. 사회문화적 구성주의가 아동수학교육에 미치는 영향
3.4. 다중지능이론이 아동수학교육에 미치는 영향
4. 각 이론의 관점에서 아동수학교육을 적용할 때 교사의 역할
4.1. 인지적 구성주의의 관점에서 아동수학교육을 적용할 때 교사의 역할
4.2. 표상이론의 관점에서 아동수학교육을 적용할 때 교사의 역할
4.3. 사회문화적 구성주의의 관점에서 아동수학교육을 적용할 때 교사의 역할
4.4. 다중지능이론의 관점에서 아동수학교육을 적용할 때 교사의 역할
5. 시사점
6. 결론
7.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보통의 사람들은 당면한 문제를 수학적으로 사고하고, 창조하고, 판단하고, 결정한다. 따라서 수학은 다양한 영역에서 다양한 유형으로 인간 생활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수학은 다른 영역에 비해 실제 생활에서 가장 빈번히 사용하는 실용적이고, 유용한 영역이라 할 수 있다. 그렇기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수학은 자연스럽게 접하게 된다. 그 중 아동 수학교육은 공교육의 범위 안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미취학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학교육으로 정의된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인지적 구성주의, 표상이론, 사회문화적구성주의, 다중지능이론과 수학교육의 관련성과 각 이론이 아동수학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각 이론의 관점에서 아동수학교육을 적용할 때 교사의 역할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2. 인지적 구성주의, 표상이론, 사회문화적 구성주의, 다중지능이론과 수학교육의 관련성
2.1. 인지적 구성주의와 수학교육의 관련성
지식의 형성 및 습득의 과정에서 인식론의 입장은 크게 객관주의와 구성주의로 나뉜다. 객관주의는 지식이 이미 형성되어 있으며, 범우주적인 측면에서 이미 존재하는 절대적인 사실 혹은 진리로 규정한다. 이와 반대로 구성주의에서는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진실의 존재를 부정하며 사회 문화 역사적 상황 안에서 개개인이 구성하는 것이라고 보는 입장이다. 대표적 구성주의의 학자인 피아제는 수학적 개념이 지닌 조작적 본성을 밝히고자 하였다. 피아제는 사고의 '조작적 측면'과 '형상적 측면'을 구분하고 있는데, 조작적 측면은 행동이나 조작으로 상태의 변환과 관계되며, 형상적 측면은 지각된 이미지와 같이 상태의 정적인 표상과 관련된다. 피아제는 아동의 인지 발달이 감각운동 단계, 조작 단계, 구체 조작 단계, 형식 조작 단계를 거쳐서 이루어진다고 보았고, 특히 논리수학적 지식을 물리적 추상화에 의하여 얻은 경험적 지식과 구분하고 그 획득 여하에 따라서 인지 발달의 수준이 달라진다고 보았다. 이러한 피아제의 인지적 구성주의 관점은 수학교육에서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피아제에 따르면 인지발달이 이루어지는 아동 시기에는 동화적 구조에 부적합한 자극을 많이 받으며, 이러한 자극이 인지발달을 돕는다고 한다. 유아들이 수를 직접 다룰 수 있기 위해서 그 준비 과정으로 위계적 포함 관계와 연속적 비대칭 관계를 비롯하여 특정 집합 내 사물 간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는 논리·수학적 사고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는 아동수학교육이라는 특정 분야에서 인지적 구성주의 관점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2.2. 표상이론과 수학교육의 관련성
표상이론과 수학교육의 관련성은 다음과 같다.""
표상(representation)은 특정 대상을 따라 떠오른 '속마음', 즉 내면의 생각이다. 그리고 반대 방향의 과정 역시 표상의 일종이며, 이러한 역순 과정은 내적생각이나, 특정 사물을 표현 매체를 통하여 외부로 표현하는 과정을 일컫는다.""
표상은 수학뿐만 아니라 다른 학문 분야에서도 다양하게 다루어지고 있으며, 개념 학습이나 문제해결 학습 등과 관련하여 최근 수학 교육학에서 자주 등장하고 있다.""
아동수학교육에서 이러한 표상이론은 굉장히 중요하게 취급되는데, 기호로 표시되는 숫자와 수학적 직관 속에서의 수를 연관시키는 작용이 바로 가장 기본적인 표상이기 때문이다.""
간단한 예시로 4개의 사과 그림과 숫자 4를 같다고 인식하는 능력이기 때문에, 아동 수학이론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말 할 수 있다.""
2.3. 사회문화적 구성주의와 수학교육의 관련성
사회문화적 구성주의와 수학교육의 관련성은 다음과 같다.
사회적 구성주의는 지식의 형성에 관여하는 사회의 역할을 강조한다. 사회적 구성주의의 대표적인 학자인 비고츠키는 학습자의 지식 구성이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하여 이루어진다고 본다. 즉 지식이 고립되어 형성되지 않고 학습자 외부의 사회, 역사, 문화적 상황에 영향을 받아 형성된다고 주장한다.
비고츠키의 학습 이론의 핵심은 '근접 발달 영역(Zone of Proximal Development, ZPD)'이다. '근접 발달 영역'은 문제해결 시 드러나는 실제 발달 단계와 교사의 지도나 학습자보다 능력 있는 또래와 협력할 때 문제해결 시 드러나는 잠재적인 발달 단계 간의 거리를 의미한다. 비고츠키는 아동발달에 있어서 성인이나 유능한 또래와의 상호작용이 중요하다고 보았으며, 아동의 지식 구성 과정에서 사회적, 문화적 맥락이 작용한다고 주장했다.
아동수학교육에서 사회문화적 구성주의는 여러 가지 측면으로 응용된다. 아이들은 또래 집단 안에서 서로 교류하며 나이, 장난감 및 과일의 개수 등을 비교하며 수에 대한 인식이 빠르게 강화된다. 사회문화적 구성주의는 이러한 사회적 교류 과정에서 수에 대한 이해가 익숙...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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