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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따르라 본회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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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생성일 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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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소개글

"나를 따르라 본회퍼"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디트리히 본회퍼의 삶과 신학
1.1. 본회퍼의 생애
1.2. 본회퍼의 신학
1.2.1. 성도의 교제
1.2.2. 행위와 존재
1.2.3. 나를 따르라

2. 본회퍼의 제자도 사상
2.1. 값싼 은혜와 값비싼 은혜
2.2. 믿음과 순종의 관계
2.3. 성경 읽기와 기도
2.4. 하나님의 뜻 따르기

3. 본회퍼의 공동체 영성
3.1. 성도의 공동생활
3.2. 그리스도인의 일상생활
3.3. 고백과 성찬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디트리히 본회퍼의 삶과 신학
1.1. 본회퍼의 생애

디트리히 본회퍼는 1906년 2월 독일 브레슬라우의 중상류층 가정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칼 루드비히 본회퍼는 저명한 신경정신과 의사로써 그 분야의 권위자였고, 어머니 파울라 또한 기독교적으로 훌륭한 배경을 가진 집안에서 자녀들에게 항상 모범이 되었다. 그의 아버지 칼이 1912년 베를린 대학 정신의학과 교수가 되어 가족이 모두 베를린으로 이사를 가게 된다. 본회퍼는 베를린-그루네발트의 쾌적한 환경에서 자랐는데, 이 때 본회퍼의 이웃은 아돌프 폰 하르낙, 한스 델브뤽과 같은 대학자들이었다.

본회퍼는 스포츠를 즐겼고, 경쟁하기를 좋아하며, 음악을 좋아했고, 피아노를 잘 쳤다. 그의 친구는 그의 생애를 3가지 특성으로 말했는데 주목할 만한 활력, 유별난 감수성 그리고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역량이다. 목회자가 되기로 결심한 본회퍼는 17세 때인 1923년에 독일 튀빙엔 대학에 입학하여, 신학공부를 시작한다. 여기서 그는 아돌프 슐라터와 빌헬름 하이트뮐러 등의 신약학자에게서 배우며 역량을 길렀고, 1년 뒤인 1924년에 베를린 대학으로 전학하여 학업을 마친다.

1927년 21살의 나이로 '성도의 교제: 교회의 사회학에 대한 교의학적 연구'라는 논문을 박사학위 논문으로 제출하고, 이에 대한 공개구술 시험을 통해 베를린 대학으로부터 신학박사 학위를 받게 된다. 1928년 그는 미국의 Assistant minister에 해당되는 Vicar의 직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독일어를 말하는 교회에서 수행한다. 1930년 늦여름에 미국으로 떠나 1년을 공부하고, 1931년 여름에 독일로 돌아와 다시 베를린 대학에서 교수의 직을 시작한다.

1933년 1월 30일 아돌프 히틀러는 제3제국의 총통으로 취임하게 되고, 이틀 뒤 본회퍼는 라디오에서 '젊은 세대에 있어서 지도자 개념의 변화'라는 주제로 연설을 하였는데, 연설이 마치기도 전에 방송은 당국에 의해 중지되었고, 나치 정권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도 않아 그는 반동분자로 낙인 찍히게 된다. 1935년 본회퍼는 고백교회로부터 포메라니아 고백교회의 목사후보생인 비카들을 훈련시키는 '불법(illegal) 신학교'를 맡아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그해 4월 26일 그는 발틱 해의 징스트에서 25명의 비카를 가르치기 시작했고, 얼마 후 핑켄발데의 크고 낡은 집으로 신학교를 옮겼다.

이후 본회퍼의 활동은 당국의 제약을 받았고, 1943년 4월 독일의 비밀경찰 게슈타포는 베를린에 있는 부모님의 집에서 본회퍼를 체포한다. 그는 테겔 형무소 군수감 막사에 갇혀 있었고, 1944년 7월 히틀러 암살 미수와 이후 발견된 저항운동 가담자들에 대한 유죄를 입증하는 '조센 서류'로 인해 프린츠 알브레흐트 거리의 악명 높은 게슈타포 감옥으로 이송되었다. 마침내 1945년 4월 9일 월요일 새벽, 그는 교수형이 집행된다."


1.2. 본회퍼의 신학
1.2.1. 성도의 교제

성도의 교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공동체이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공동체를 뜻한다. 이는 세 가지를 말한다.

첫째,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타자를 필요로 한다. 즉,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구원을 형제의 입을 통해 그에게 들려지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 말씀의 진리에 전적으로 의존한다.

둘째, 그리스도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타자에게 간다. 즉, 예수 그리스도는 자아 중심적인 인간이 하나님과 형제에게 이를 수 있도록 그 유일한 길을 열어놓으신 중보자이시다.

셋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영원 전부터 택함을 받고, 시간 안에서 용납되었다가 영원을 위해 한데 결속되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사건과 죽음 그리고 부활에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전 교회와 함께 택함을 받았고, 우리는 이제 그 분 안에 있으며 서로와 함께 영원히 그 분께 속해 있다.

그리스도인 형제 간의 교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것이고, 그 분 안에 있는 교제를 의미한다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공동생활을 위한 모든 성서적 지시와 계율의 전제조건이다. 기독교적 형제사랑은 관념적인 것이 아니라 신적 현실인 것이다. 기독교적 형제 사랑은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에 기초하므로, 그것은 영적 현실이지, 심적 현실은 아니다. 즉, 형제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와 구세주로 우리 마음에 모셔오는 성령만이 지은 것이며, 이를 믿음으로 우리는 한 데 묶여지는 것이고, 자연적 촉구, 힘 및 인간 정신의 역량이나 심지어 기독교적 형제 사랑 그 자체의 경험도 우리를 묶을 수는 없다. 우리를 묶는 주체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우리는 그 분 안에서 하나로 묶이게 되는 것이다.


1.2.2. 행위와 존재

행위와 존재(Akt und Sein)에서 본회퍼는 지식에 이르는 기독교적 방법의 독특한 성격을 최근 신학에서 계시이해에 영향을 끼쳤던 상반되는 두 철학적 해석에 연관지어 밝히 설명하려는 시도를 대변한다. 두 철학적 해석이란 '행위'를 강조하는 초월철학과 '존재'를 강조하는 존재론적 철학이 그것이다.

현대신학이 씨름하는 문제, 즉 계시를 행위의 용어로 해석하느냐 아니면 존재의 용어로 해석하느냐는 칸...


참고 자료

본회퍼 / 손규태, 이신건 옮김, 「나를 따르라」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10)
본회퍼 / 정현숙 옮김, 「성도의 공동생활」 (서울: 복 있는 사람, 2016)
본회퍼 / 유석성, 이신건 옮김, 「성도의 교제」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10)
본회퍼 / 김재진, 정지련 옮김, 「행위와 존재」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10)
마크 디바인 / 정은영 옮김, 「본회퍼의 삶과 신학」 (서울: 한스 컨텐츠,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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