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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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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생성일 202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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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약리학"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약리학 총론
1.1. 약리학의 기초와 원리
1.1.1. 약리학의 정의
1.1.2. 독성학
1.1.3. 약의 명명
1.1.4. 약 복용 시 환자가 알아야 할 사항
1.2. 약리작용
1.2.1. 약리작용의 종류
1.2.2. 약리작용에 영향을 주는 요인

2. 자율신경계
2.1. 콜린성효능약
2.2. 콜린성 길항약
2.3. 아드레날린성 효능약
2.4. 아드레날린성 길항약

3. 체성신경계
3.1. 근 이완약
3.2. 국소 마취약

4. 중추신경계
4.1. 진정 수면약
4.2. 중추신경 흥분약물
4.3. 정신병 치료약
4.4. 우울증 치료약
4.5. 뇌전증 치료약
4.6. 파킨슨 질환 치료약
4.7. 알츠하이머 질환 치료약
4.8. 전신마취약
4.9. 마약성 진통약
4.10. 알코올류

5. Autacoids와 염증에 작용하는 약물
5.1. Histamine
5.2. Serotonin
5.3. Angiotensin II
5.4. Kinin
5.5. Eicosanoids
5.6. Nitric Oxide(NO)
5.7. 비마약성 진통약

6. 혈액 및 조혈기계
6.1. 혈액
6.2. 혈액 대용량
6.3. 빈혈치료약
6.4. 혈액응고 장애에 사용하는 약

7. 심혈관계
7.1. 심장 생리
7.2. 심부전 치료약
7.3. 고혈압 치료약
7.4. 협심증 치료약
7.5. 부정맥 치료약
7.6. 고지혈증 치료약

8. 비뇨기계
8.1. 이뇨약
8.2. 항이뇨약
8.3. 비뇨기계 장애에 사용하는 약
8.4. 전립선 비대증에 사용하는 약
8.5. 발기부전증에 사용하는 약

9. 소화기계
9.1. 소화 건위약
9.2. 소화성 궤양 치료약

10.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약리학 총론
1.1. 약리학의 기초와 원리
1.1.1. 약리학의 정의

약리학은 약물이 나타내는 생물학적 효과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약리학은 약동학과 약력학으로 구성된다. 약동학은 약물의 흡수, 분포, 대사, 배설을 다루며, 약력학은 약물이 생체에 미치는 반응과 작용기전을 다룬다. 이를 통해 약물의 효능, 독성, 용량 등을 규명하고 있다. 따라서 약리학은 약물의 전반적인 특성을 종합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1.1.2. 독성학

독성학(Toxicology)은 약물이나 화학물질이 생체에 미치는 해로운 영향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약물이 생체에 미치는 부작용이나 중독 현상을 규명하고, 그에 대한 예방 및 치료법을 탐구한다.

독성학에서는 약물의 용량에 따른 작용의 변화를 중요하게 다룬다. 일반적으로 약물은 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작용의 세기가 강해지지만, 어느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오히려 독작용이 나타난다. 이와 같은 용량-효과 관계를 규명하는 것이 독성학의 주요 목적이다.

또한 독성학에서는 약물의 흡수, 분포, 대사, 배설 등 약물 동태학적 과정들을 면밀히 관찰한다. 약물의 체내 움직임과 그에 따른 작용의 변화를 파악하여 독성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나아가 독성학은 개인차나 유전적 요인에 따른 약물 반응의 차이도 연구한다. 같은 용량의 약물을 투여하더라도 환자에 따라 부작용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차이를 규명하여 개인 맞춤형 약물 치료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처럼 독성학은 약물의 유해 작용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그에 대한 예방과 치료법을 제시함으로써 약물 사용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화학물질로 인한 중독 사고나 환경오염 문제에도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학문이다.


1.1.3. 약의 명명

약의 명명은 크게 화학명, 일반명(비상품명), 상품명 등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화학명은 약물의 성분을 화학적 구조로 나타내는 이름이다. 이는 약물의 화학적 특성을 정확하게 표현하지만 전문적이어서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일반명(비상품명)은 약물을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이름이다. 이는 약물의 주요 성분을 나타내며, 상품명과 달리 제약회사에 관계없이 통용된다. 일반명을 사용함으로써 혼란을 줄일 수 있다.

상품명은 약품을 제조하는 회사에서 붙인 고유의 이름이다. 상품명은 제약회사의 상표로 사용되며, 동일 성분의 약물이라도 제조회사에 따라 다른 상품명을 가질 수 있다.

이와 같이 약물명칭은 화학명, 일반명, 상품명 등 3가지 유형으로 구분되며, 이는 각각의 특징과 용도를 가지고 있다. 의료진은 환자에게 약물을 처방할 때 혼란을 줄이기 위해 일반명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1.1.4. 약 복용 시 환자가 알아야 할 사항

약 복용 시 환자가 알아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약의 이름, 약을 복용하는 이유, 동시에 복용금지 약물이나 음식, 복용법, 복용기간 등을 확인해야 한다. 또한 의사나 약사에게 알레르기 반응, 현재 치료 중인 질병, 다른 약물 복용, 임신 여부, 특정 음식 섭취, 약물 복용의 어려움 등을 사전에 알려야 한다.

둘째, 의사가 처방한 약물의 용량을 준수해야 하며, 스스로 임의로 용량을 늘리거나 줄이면 안 된다. 약물의 용량은 환자의 연령, 체중, 질병의 정도 등에 따라 다르게 처방되기 때문이다.

셋째, 약물의 제형, 복용 시간, 식전 후 복용 여부 등 복용법을 준수해야 한다. 대부분의 약물은 식후 30분에 복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당뇨병 치료제나 식욕억제제, 구토 억제제 등은 식전에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강심제나 제산제는 식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넷째, 약물의 보관법을 준수해야 한다. 약물은 직사광선을 피해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하며, 유효기간이 지난 약물은 폐기 처분해야 한다.

다섯째, 임신 중 약물 복용 시 태아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 임신 중 약물 투여에 따른 위험성은 임신범주 A~E로 구분되며, 임신 중 복용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이와 같이 약 복용 시 환자는 약물의 정보, 용량, 복용법, 보관법, 임신 중 사용 등을 숙지하고 준수해야 하며, 필요 시 의사나 약사와 상담하여 안전한 약물 복용을 보장받아야 한다.


1.2. 약리작용
1.2.1. 약리작용의 종류

약리작용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첫째, 흥분작용과 억제작용이다. 약물이 생체의 기능을 증강시키거나 촉진하는 경우를 흥분작용이라 하고, 반대로 생체의 기능을 억제하는 경우를 억제작용이라 한다. 대표적인 예로 강심이뇨작용과 중추신경자극 작용이 흥분작용에 해당하며, 진통작용이 억제작용에 해당한다.

둘째, 직접작용과 간접작용이다. 약물의 투여 후 그 물질이 생체에 직접 작용하여 나타나는 효과를 직접작용 또는 1차 작용이라 하며, 직접작용의 결과로 발생하는 다른 효과를 간접작용 또는 2차 작용이라 한다.

셋째, 전신작용과 국소작용이다. 약물이 전신으로 흡수되어 표적장기에 도달하여 작용하는 경우를 전신작용이라 하고, 국한된 적용부위에만 효과를 나타내는 경우를 국소작용이라 한다. 국소마취제, 점안제, 연고 등이 국소작용의 예이다.

넷째, 일반작용과 선택작용이다. 약물이 전신으로 작용하여 모든 조직과 장기에 작용하는 경우를 일반작용이라 하고, 특정 조직이나 장기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경우를 선택작용이라 한다.

다섯째, 주작용과 부작용이다. 약물의 치료 목적으로 의도된 작용을 주작용이라 하고, 치료목적 이외에 나타나는 작용을 부작용이라 한다.

이처럼 약리작용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이러한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약물요법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1.2.2. 약리작용에 영향을 주는 요인

약리작용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는 용량, 연령, 성별, 종족, 체질, 질병, 약물의 연용효과, 약물의 병용효과 등이 있다.

용량은 약물의 효과와 독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최소유효량은 약리작용을 나타내는 최소 용량이며, 최대유효량은 중독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 최대 용량이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보통의 용량을 치료량이라 하며, 중독량은 중독을 일으키는 용량, 내량은 중독은 일으키지만 사망에는 이르지 않는 용량, 치사량은 사망에 이르게 하는 용량이다.

연령에 따라 약물에 대한 감수성이 다르다. 성인에 비해 유아나 노인의 경우 약물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유아는 생리기능이 미숙하여 약물 대사와 배설이 느리고, 노인은 생리기능 저하로 인해 약물 대사가 느려지고 약물 축적이 잘 일어난다.

성별에 따라서도 약물에 대한 감수성의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약물에 더 잘 반응한다. 이는 체중 대비 근육량이 적고 체지방량이 많은 여성의 특성 때문이다.

종족에 따라서도 약물에 대한 감수성의 차이가 있는데, 이는 유전적 요인에 기인한다. 예를 들어 일부 아시아인 집단에서는 알코올 대사효소의 결핍으로 알코올에 대한 내성이 낮다.

체질에 따른 약물 감수성의 차이도 있다. 특이체질에서는 보통 사람에게는 중독작용을 나타내지 않는 용량에서도 비정상적인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과민반응(약물 알레르기)이 나타날 수 있다.

질병 상태에 따라 약물의 흡수, 분포, 대사, 배설 등이 달라져 약물 효과에 영향을 준다. 예를 들어 간 또는 신장 질환 환자의 경우 약물 대사 및 배설이 저하되어 약물 축적이 일어날 수 있다.

약물을 장기간 반복 투여하면 내성, 의존성, 축적작용 등의 연용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내성은 약물에 대한 감수성이 비정상적으로 감소하는 것이고, 의존성은 약물을 강제로 요구하게 되는 정신적, 신체적 상태를 말한다. 축적작용은 약물 투여에 비해 대사 및 배설이 지연되어 체내 약물 농도가 증가하는 것이다.

한편 두 가지 이상의 약물을 병용 투여하면 협동작용, 길항작용, 상승작용 등의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협동작용은 두 약물의 약리작용이 증강되는 것이고, 길항작용은 한 약물의 작용이 다른 약물에 의해 감소되는 것이다. 상승작용은 두 약물의 작용이 상승하여 증폭되는 것이다.

이처럼 약물 요법에는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므로, 환자의 개별적 특성을 고려하여 약물을 신중하게 투여해야 한다.


2. 자율신경계
2.1. 콜린성효능약

콜린성효능약은 아세틸콜린(Acetylcholine)에 의해 나타나는 작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나타내는 약물을 말하며, 부교감신경을 흥분시키는 효능약이라고 할 수 있다.

무스카린 수용체에 직접 작용하여 효능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콜린성효능약에는 아세틸콜린, 메타콜린, 카르바콜, 베타네콜, 필로카르핀 등이 있다. 이러한 약물들은 주로 중증근무력증, 녹내장, 뇨저류 및 알츠하이머 질환의 치료에 사용된다.

콜린성효능약의 주된 부작용으로는 기관지분비 증가, 설사, 부정맥, 빈뇨, 시력저하, 두통, 구토, 결막출혈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중증근무력증, 녹내장, 소화성 궤양, 심장질환, 천식 환자 등에게는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콜린성효능약의 임상 응용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중증근무력증 치료를 위해서는 네오스티그민, 피리도스티그민과 같은 콜린에스터라아제 억제제가 사용된다. 이들 약물은 신경근 접합부의 아세틸콜린 농도를 높여 근력을 증강시킨다.

녹내장 치료를 위해서는 카르바콜, 베타네콜과 같은 무스카린 수용체 효능약이 사용된다. 이들은 동공을 수축시켜 방수 배출을 촉진하여 안압을 낮춘다.

뇨저류 치료에는 베타네콜이 주로 사용되는데, 방광 수축을 촉진하여 배뇨를 용이하게 한다.

알츠하이머 질환에는 독시비스트, 갈란타민, 리바스티그민과 같은 아세틸콜린에스터라아제 억제제가 사용된다. 이들은 신경세포에서의 아세틸콜린 분해를 억제하여 인지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

따라서 콜린성효능약은 다양한 질환의 치료에 사용되며, 부작용 관리를 통해 환자의 상태에 맞추어 적절히 투여되어야 한다.


2.2. 콜린성 길항약

콜린성 길항약은 아세틸콜린의 작용을 차단하여 부교감신경계의 활성을 억제하는 약물이다. 이러한 콜린성 길항약은 주로 무스카린 수용체에 작용하여 부교감신경계 기능을 억제함으로써 다양한 임상적 효과를 나타낸다.

무스카린 수용체에는 M1, M2, M3, M4, M5의 5가지 아형이 존재하며, 이들은 서로 다른 생리적 기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콜린성 길항약은 수용체 아형의 선택성에 따라 다양한 작용기전과 부작용을 나타낸다.

M1 수용체는 중추신경계 내에 주로 분포하며, 인지기능과 기억력 향상에 관여한다. M2 수용체는 심장 근육에 분포하여 심박수 감소를 야기하고, M3 수용체는 평활근에 분포하여 기관지, 위장관, 비뇨생식기 등의 평활근 수축을 유발한다. M4 수용체는 중추신경계에 분포하며 운동기능에 관여하고, M5 수용체는 중추신경계의 도파민 신경세포에 분포하여 정신기능에 영향을 준다.

따라서 콜린성 길항약은 이러한 무스카린 수용체 아형의 선택적 차단 정도에 따라 다양한 임상 효과와 부작용을 나타내게 된다. 예를 들어, 전립선 비대증 치료에 사용되는 타무로신(Tamsulosin)은 M3 수용체에 대한 선택성이 높아 방광 경부 및 전립선 평활근 이완을 통해 배뇨 증상을 개선한다.

또한 녹내장 치료에 사용되는 아트로핀(Atropine)은 M3 수용체를 차단하여 동공 확장 및 조절 마비 작용을 나타낸다. 반면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항콜린성 부작용은 상대적으로 적다.

한편 정신병 치료에 사용되는 클로르프로마진(Chlorpromazine)이나 할로페리돌(Haloperidol)과 같은 항정신병약은 M1 수용체 차단을 통해 진정, 기면, 인지기능 저하 등의 부작용을 나타낼 수 있다.

이처럼 콜린성 길항약의 약리작용은 무스카린 수용체 아형에 대한 선택적 차단 정도에 따라 다양한 임상 효과와 부작용을 보이며, 이를 고려하여 적절한 약물 선택과 투여가 필요하다"이다.


2.3. 아드레날린성 효능약

아드레날린성 효능약은 교감신경 흥분약이라고도 하며, 체내에서 생성되는 신경전달물질인 노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의 작용과 유사한 효과를 나타내는 약물들이다. 이러한 약물들은 심근수축력 증강, 혈관수축, 기관지확장 등의 작용을 통해 저혈압, 천식, 알레르기성 질환 등의 치료에 사용된다.

아드레날린(epinephrine)은 가장 대표적인 아드레날린성 효능약으로, 교감신경 말단에서 분비되는 내인성 아드레날린과 유사한 작용을 나타낸다. 아드레날린은 혈관평활근을 수축시켜 혈압을 상승시키고, 기관지평활근을 이완시켜 기도확장을 일으킨다. 이를 바탕으로 아나필락시스 쇼크, 기관지천식 발작의 응급치료에 사용된다. 에피펜주사제는 아드레날린을 함유한 제제로, 자가 주사할 수 있도록 고안되어 알레르기 반응의 응급상황에 신속히 사용할 수 있다.

도부타민(dobutamine)은 심근수축력을 증가시켜 심박출량을 높이는 작용이 있다. 따라서 울혈성 심부전 환자의 치료에 유용하게 사용된다. 다른 베타 효능약인 이소프로테레놀(isoproterenol)은 베타1, 베타2 수용체에 작용하여 심근 수축력 및 심박동수를 증가시키고, 기관지평활근을 이완시키는 효과가 있어 저혈압, 심장차단, 천식 등의 치료에 사용된다.

페노테롤(fenoterol), 살부타몰(salbutamol), 포모테롤(formoterol) 등의 베타2 선택적 효능약은 기관지평활근에 주로 작용하여 기관지확장 효과를 나타내므로, 천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치료에 주로 사용된다. 이들 약물은 심혈관계 부작용이 적어 천식 환자에게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처럼 아드레날린성 효능약은 교감신경계에 작용하여 다양한 생리적 변화를 일으키므로, 저혈압, 천식, 알레르기 등의 치료에 매우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2.4. 아드레날린성 길항약

아드레날린성 길항약은 아드레날린 수용체에서 norepinephrine의 작용을 차단하는 약물을 말하며, 교감신경 억제약이라고 한다.

alpha-수용체 길항약인 phentolamine은 말초 혈관을 이완시키기 때문에 갈색세포종(부신수질의 종양)에 의한 고혈압 치료에 유용하다. 선택적 alpha1-수용체 차단하는 prazosin은 고혈압, 양성 전립선 폐쇄증, 전립선비대증의 치료에도 사용한다. alpha2-수용체 차단하는 yohimbine은 최음제로 사용된다.

beta-수용체 길항약은 고혈압, 부정맥 및 협심증 등의 치료에 사용되며, timolol, betaxolol은 녹내장 환자의 안압을 하강시킨다.

아드레날린성 길항약의 부작용으로는 alpha-수용체 차단약에서 체위성 저혈압, 무력감, 빈맥, 부정맥이, beta-수용체 차단약에서 서맥, 현기증, 구토, 설사, 울혈성 심부전증이 나타날 수 있다. 서맥 환자, 기관지천식 환자, 울혈성심부전 환자에게 금기이며, 이뇨제와 병용시 혈압 강하작용이 증가한다.

대표적인 alpha-adrenaline 수용체 길항약으로는 phentolamine, prazosin, doxazocin, tamsulosin 등이 있으며, 고혈압, 울혈성 심부전, 양성전립선비대에 의한 배뇨장애 등에 사용된다.

대표적인 beta-adrenaline 수용체 길항약으로는 propranolol, metoprolol, atenolol, bisoprolol, carvedilol, nebivolol 등이 있으며, 고혈압, 협심증, 만성 심부전 등의 치료에 사용된다.

이러한 아드레날린성 길항약들은 교감신경계의 작용을 억제함으로써 혈압, 심장 박동수 및 수축력 등을 감소시켜 심혈관계 질...


참고 자료

은재순 외(2017). 임상약리학. 현문사 p.1~11, 38
약리학, 위키백과
Michael Orme, Floke Sjoqvist, Donald Birkett(2015), 보건의료, 교육, 연구에서의 임상약리학, ㈜메드랑, p.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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