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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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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활일본어"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1. 일본어 유입의 역사
1.2. 관심과 분노의 시작

2. 생활 속의 일본어
2.1. 식 생 활
2.1.1. 사라
2.1.2. 야끼만두
2.1.3. 다꽝
2.1.4. 다대기
2.1.5. 오뎅
2.2. 일본식 발음의 서구 외래어
2.2.1. 도란스
2.2.2. 만땅
2.2.3. 빵구
2.2.4. 마후라
2.2.5. 쟈꾸

3. 당 구 용 어
3.1. 하꼬마와시
3.2. 네지마와시
3.3. 다 마
3.4. 다 이
3.5. 히네리/히네루
3.6. 오마와시
3.7. 우라마와시
3.8. 다 테
3.9. 가라꾸
3.10. 히 끼
3.11. 오 시
3.12. 나 메
3.13. 겐세이
3.14. 가야시
3.15. 히까께
3.16. 기리까에시
3.17. 후루꾸
3.18. 바 킹
3.19. 시 로

4. 일본식 한자어
4.1. 간발의 차이
4.2. 고수부지
4.3. 석식
4.4. 일가견
4.5. 중차대하다
4.6. 혜존
4.7. 혹성
4.8. 공해
4.9. 그녀
4.10. 감안하다
4.11. 애매하다
4.12. 정종
4.13. 촌지
4.14. 시말서
4.15. 신병
4.16. 십팔번
4.17. 기라성
4.18. 대합실
4.19. 수순
4.20. 돈가스

본문내용

1. 서론
1.1. 일본어 유입의 역사

일본어 유입의 역사는 한국과 일본의 오랜 역사적 관계에서 비롯되었다. 고구려에서 일본으로 건너간 우리나라의 택암 스님의 이름 "澤庵"이 일본에서 "다꽝"이라고 발음되어 한국의 단무지 명칭이 된 것처럼, 다양한 어휘들이 일본을 통해 우리나라로 유입되었다.

특히 7-8세기 경 나라 시대에 당나라에서 전해진 일본 국수 "우동"은 한국에도 전해졌고, 이후 한국의 분식집과 중국집에서도 메뉴로 등장하게 되었다. 또한 서양 요리인 커틀릿이 일본을 거치면서 "돈가스"라는 명칭으로 우리나라에 정착하였다.

이처럼 한국과 일본의 긴밀한 교류 속에서 많은 일본어 어휘들이 한국어 속에 깊이 뿌리박게 되었다. 특히 식생활 분야에서 "사라", "야끼만두", "다꽝", "오뎅" 등 다양한 일본어 어휘들이 일상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렇듯 역사적 교류를 통해 자연스럽게 유입된 일본어 어휘들은 이제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되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무분별한 일본어 사용에 대한 반성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우리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어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는 데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일본어 어휘에 대한 비판적 검토와 우리말로의 전환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1.2. 관심과 분노의 시작

할머니께서 내게 쓰메끼리라는 일본어를 사용하셨던 것이 계기가 되어, 나는 일본어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 당시 어린 나의 입장에서는 이해할 수 없었던 그 말씀이 후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할머니께서는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들이 강제로 우리나라에 일본어를 보급시켰다고 하셨다." 그리고 오랜 기간 동안 일본인들이 우리나라에 머물렀기 때문에 우리말에 일본어가 스며들어갔다고 설명해주셨다." 이 말씀을 들은 이후부터 나는 생활 속에서 접하는 일본어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때로는 분노를 느끼기도 했다." 우리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어를 계속해서 사용하는 것이 안타깝고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후 '도시락', '이쑤시개' 등 일상적인 단어에서도 일본어의 흔적을 발견하게 되었고, 이에 대해 점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특히 친구가 영화 '친구'에서 유행했던 "니 내 씨다바리 아이가"라는 일본어 표현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는 분노를 느꼈다." 이 표현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험들로 인해 나는 생활 속 일본어에 대한 관심과 분노를 갖게 되었고, 이를 주제로 한 레포트를 작성하게 되었다."


2. 생활 속의 일본어
2.1. 식 생 활
2.1.1. 사라

사라(さら)는 접시를 뜻하는 일본어 단어로, 접시에 담긴 음식을 세는 단위로도 사용된다. 주로 음식점에서 "회 한 사라"와 같은 표현으로 주문할 때 쓰이는 생활 속 일본어이다. 우리말로는 "접시"라고 하지만, 일본어 발음인 "사라"가 자주 쓰이고 있다. 이처럼 사라는 일상생활에서 매우 친숙한 일본어 용어로, 우리말로도 "접시"라고 충분히 대체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어 발음이 고착화되어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예는 우리 생활 속 깊이 스며든 일본어의 단면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2.1.2. 야끼만두

야끼만두는 '굽다'는 뜻의 '燒く'의 명사형 '燒き'에다가 '만두'를 합친 말이다. 즉 야끼만두는 중국집에서 서비스로 잘 주는 군만두를 말한다.

야끼만두는 일본식 발음의 외래어로, 중국어 '군만두'를 일본어로 표현한 것이다. 야끼만두는 '구워진' 또는 '튀겨진' 만두를 의미하며, 이는 중국 요리인 군만두와 유사한 조리법을 가진다.

일본에서는 야끼(燒き)가 들어가는 요리로 스끼야끼(すき燒き), 시오야끼(しお燒き) 등이 있으며, すき燒き는 전골, しお燒き는 소금구이를 말한다. 이처럼 야끼(燒き)는 일본 요리에서 중요한 조리법을 나타내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중국집이나 분식집 등에서 군만두로 흔히 판매되는데, 이를 일본어 발음인 '야끼만두'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이는 일본어가 깊이 스며들어 우리 일상어에 자리 잡은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2.1.3. 다꽝

"다꽝"은 단무지를 만든, 고구려에서 일본으로 건너간 우리나라 澤庵(택암) 스님의 이름을 일본식으로 읽은 것이다. 단무지는 일본어로 "たくあん漬(づ)け"라고 하는데, 이 말이 줄어서 "다꽝"이 되었다. 예전부터 우리 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던 단무지가 실은 우리나라 "택암"스님에서 유래된 것이라는 사실을 알면 매우 놀랍다. 이처럼 일본어로 불리는 "다꽝"이라는 말 속에는 우리나라의 문화와 역사가 녹아있는 것이다. 앞으로 자장면을 주문할 때 "단무지 더 주세요"라고 말하면서, 우리말로 된 단무지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이 더 바람직할 것 같다.


2.1.4. 다대기

다대기는 칼국수나 설렁탕 등을 먹을 때 칼칼한 맛을 돋우기 위해 넣는 양념을 말한다. 이 "다대기"라는 말은 일본어 "たたき"에서 온 말이다. "たたき"는 일본어로 "두들림, 다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여러 재료를 넣어 다진 양념을 가리키는 말로 쓰이게 되었다.

원래 우리말로는 "다진 양념"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다대기"라는 일본식 말이 우리 음식 문화에 깊이 자리 잡아 현재까지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처럼 우리말에 일본어가 유입되어 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 잡은 사례 중 하나가 바로 "다대기"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는 "다대기" 대신 "다진 양념"이라는 우리말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의 고유한 언어와 문화를 지켜나갈 수 있을 것이다.


2.1.5. 오뎅

우리 나라에 간이 음식으로 널리 퍼져 있는 '오뎅'은 곤약, 생선묵, 묵, 유부 따위를 여러 개씩 꼬챙이에 꿰어, 끓는 장국에 넣어 익힌 일본식 술안주를 가리킨다. 그냥 생선묵 하나만을 꼬치에 꿰어 파는 것도 오뎅이라고 하고, 꼬치에 꿰지 않고 반찬거리로 파는 생선묵도 오뎅이라고 한다. 그러나 엄밀한 의미에서 오뎅은 생선묵을 비롯한 여러 가지 재료를 한 꼬챙이에 꿰어 끓는 국물에서 익힌 것이라야 한다. 이것은 주로 일식집이나 선술집의 술안주로 쓰이는데 요즘은 길거리에서 파는 간식으로도 제법 인기가 있다. 요즘은 '꼬치 전문점'까지 생겨나 성업중인데, 이처럼 오뎅은 '어묵 꼬치' 또는 '꼬치 안주'라고 바꿔 쓰면 적당할 것이다.


2.2. 일본식 발음의 서구 외래어
2.2.1. 도란스

도란스는 트랜스포머(transformer)의 축약인 '트랜스'의 일본식 발음이다. 트랜스포머는 전압을 오르내리게 하는 변압기를 일컫는 말이다. 현재에도 '도란스'는 중장년층에서 많이 쓰고 있는 말이나, 요즘은 '트랜스' 또는 '변압기'로 많이 바꿔 쓰고 있다.

트랜스포머는 전압을 오르내리게 하는 변압기를 일컫는 말이다. 즉, 이는 전력 변환 장치로서 교류 전압을 다른 크기의 교류 전압으로 변환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변압기를 일본어식으로 '도란스'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과거에는 주로 '도란스'라는 말이 많이 쓰였지만, 최근에는 순수한 우리말인 '변압기'나 영어식 표현인 '트랜스'로 대체되는 추세이다. 이는 우리말 사용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일본어에서 온 외래어 사용을 자제하려는 움직임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도란스'는 과거부터 우리 생활 속에 자리 잡고 있던 일본어 차용어로, 현재는 더욱 의식적으로 우리말인 '변압기' 또는 영어식 표현인 '트랜스'를 사용하는 추세라고 할 수 있다.


2.2.2. 만땅

만땅(滿[まん]タン)은 일본어와 외래어가 결합된 일본식 외래어이다. "가득"을 뜻하는 일본어 "滿(まん)"과 "タンク(tank)"의 줄임말인 "タン"이 합쳐져 만들어진 말로, 연료 등을 탱크에 가득 채우는 것을 의미한다. 주유소에서 기름을 가득 넣을 때 흔히 "만땅"이라고 표현한다.

우리말로 "가득(히)" 또는 "촉~~" 등의 표현으로 바꾸어 쓸 수 있을 것이다. 일본어와 한국어가 섞인 형태의 "만땅"보다는 순수한 우리말로 표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처럼 생활 속에 깊이 침투해 있는 일본어 표현들을 한국어로 바꾸어 쓰는 노력이 필요하다.


2.2.3. 빵구

빵구(チャック)는 영어의'zip'이라는 말에서 일본어로 발음이 변형된 것이다. '지프(zip)'라는 말은 본래 총알이 나갈 때나 천이 찢어질 때 나는 소리를 표현하는 의성어로서, 왕성한 활동력을 나타내는 말이었다. 그런데 이 '지프'라는 말이 장화에 달린 독특한 잠금쇠를 가리키는 말로 쓰이면서 '지퍼(zipper)'라는 말이 되었다.

이 '지퍼'가 일본에 들어오면서 '처크(chack)'로 바뀌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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