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아동노동"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한국 사회의 불평등 현황
1.1. 사회지표를 통한 한국의 불평등 실태 분석
1.2. 한국 사회의 불평등 상황에 대한 진단
2. 여성 취업과 인권 문제
2.1. 여성 취업률 및 임금상승률
2.2. 남녀 임금 격차 및 취업 시장 내 여성 인권
2.3. 한국 사회에서의 여성 인권
3. 청년 인구 감소와 해결 방안
3.1. 줄어들고 있는 청년 인구
3.2. 청년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이유와 문제점
3.3. 청년 인구 감소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한국 사회의 불평등 현황
1.1. 사회지표를 통한 한국의 불평등 실태 분석
한국 사회의 불평등 실태에 대한 OECD 통계 자료 분석 결과, 한국은 다른 OECD 국가들에 비해 심각한 수준의 소득불평등과 격차를 보이고 있다. 구체적으로, 2017년 기준 한국의 소득 10분위수 배율은 5.79로 OECD 평균 4.3에 비해 매우 높은 편이다. 또한 팔마 비율(상위 10% 소득계층의 소득점유율을 하위 40% 소득계층의 소득점유율로 나눈 비율)도 OECD 회원국 중 30위에 그치는 등, 소득 불평등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한국의 상대적 빈곤율은 OECD 대비 29위, 평균 빈곤 격차는 31위 내지 33위 수준에 머무르고 있어, 소득 격차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불평등 수준이 매우 높은 편이다. 여성 취업 및 임금 수준에서도 성 불평등이 심각한데, 여성이 임원에 오를 확률이나 중간 관리자에 오를 확률이 매우 낮고 여성의 임금 또한 남성에 비해 크게 낮은 편이다. 마지막으로 청년고용률도 OECD 국가 중 30위에 그치는 등, 세대 간 격차 또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종합해볼 때, 한국 사회의 불평등 수준은 다른 선진국에 비해 매우 심각한 수준이며, 소득, 성별, 세대 등 다차원적인 영역에서 구조화된 불평등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1.2. 한국 사회의 불평등 상황에 대한 진단
한국 사회의 불평등 상황에 대한 진단은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우선 경제적 불평등이 심각한데, 소득 불평등의 정도를 나타내는 지니계수가 계속해서 악화되고 있다. 특히 2017년에는 5.79를 기록하며 OECD 회원국 중 32위에 그칠 정도로 소득 격차가 큰 편이다. 또한 상위 10% 소득계층의 소득점유율을 하위 40% 소득계층의 소득점유율로 나눈 팔마 비율 역시 OECD 국가 중 30위 수준에 그치고 있어, 상위 계층의 소득 점유가 타 국가에 비해 월등히 높다고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상대적 빈곤율과 평균 빈곤 격차 역시 OECD 국가 내에서 하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경제적 불평등 문제와 더불어 한국 사회에는 세대 간, 성 간 불평등 또한 심각한 상황이다. 베이비붐 세대에 비해 청년층의 경제적 상황이 매우 좋지 않아 청년고용률이 OECD 국가 중 30위에 그치고 있으며, 이로 인해 NEET족(구직도 교육도 하지 않는 청년)의 비율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또한 여성은 남성에 비해 임원으로 진출할 확률이나 중간관리자로 승진할 확률이 매우 낮고, 임금 수준 역시 남성 대비 크게 낮은 상황이다. 이처럼 한국 사회에는 소득, 세대, 성별 등 다양한 차원에서 심각한 불평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처럼 한국 사회의 불평등 상황은 매우 심각한 수준으로, 단순히 경제적 격차뿐만 아니라 사회 구성원 간 격차도 크다고 볼 수 있다. 부의...
참고 자료
경향신문(박은하 기자), ‘소득불평등 파악 주요지표 악화… OECD 6개국 중 32위 그쳐 (2019.4.11.)
조선비즈(조귀동 기자), ‘통계청, 새 '불평등 지표' 발표…OECD 10위 → 30위권으로 '뚝'’ (2019.4.11)
매일경제(최희석 기자) ‘[단독] 韓 청년고용률 42%…OECD중 `최악`’(2018.7.10)
임정준, “여성의 교육수준과 직종에 따른 임금차별에 대한 실증분석”, 한국여성학, 2010.
정형옥, “성별에 근거한 임금차별 판단기준과 쟁점”, 한국여성학, 2010.
복지 국가를 가다 1~5부. EBS 다큐프라임
OECD 통계 - https://data.oecd.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