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초등학의 선행학습"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개요
1.1. 문서 개요
1.2. 공교육의 정의
2. 교육 격차의 실태
2.1. 코로나 19로 인한 학습 격차 심화
2.2. 원격수업으로 인한 교육 격차 파악 현황
2.3. 코로나 19로 인한 학력 저하
3.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방안
3.1. 개별화 교육 실현
3.2. 학습부진 예방 및 보정 제도 확대
3.3. 참고서 없이 완결될 수 있는 교과서 체제 마련
4. 결론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개요
1.1. 문서 개요
문서 개요는 이 문서의 전반적인 내용과 구성을 간략히 소개하는 부분이다. 이 문서에서는 공교육의 정의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격차의 실태 및 해결 방안을 다루고 있다.
먼저 공교육의 정의와 함께 최근 화두가 된 선행학습의 실태와 문제점을 살펴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교육 격차가 더욱 심화되었음을 보여주는 여러 통계 자료와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이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개별화 교육, 학습부진 예방 및 보정 제도 확대, 교과서 체제 개선 등을 제안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공교육의 정상화와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다각도의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이 문서는 현재 교육 현장에서 대두되고 있는 문제들을 체계적으로 살펴보고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한다.
1.2. 공교육의 정의
'공교육'이란 '공공적인 목적을 위하여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설립, 운영하는 학교 교육 또는 이에 준하여 시행하는 학교 교육'을 의미하며, 국.공립, 사립학교 교육 모두를 포함한다."이다.
2. 교육 격차의 실태
2.1. 코로나 19로 인한 학습 격차 심화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격차 심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등교 수업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하위권 고등학생의 수학 성취도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에 따르면 고등학생들의 평균 수학 척도 점수는 2019년 148.42점에서 2020년 146.68점으로 하락했다. 특히 하위 10%의 평균 척도 점수가 2019년 122점에서 2020년 113점으로 9점이나 떨어진 반면, 상위 10%와 상위 50%는 소폭 하락하거나 오히려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가 초래한 교육 격차 심화 현상을 보여준다.
2020년에는 전년 대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나 게임 같은 오락을 목적으로 한 전자기기 사용이 늘었고, 방과 후 학교 참여 시간은 줄었다. 이처럼 오락 목적의 전자기기 사용 시간 증가가 학업 성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원격 수업이 확대되면서 긴 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하거나 컴퓨터 게임으로 시간을 보낸 학생들이 늘어 학업 성취도가 하락한 것이다.
연구진은 "코로나19가 하위권 학생들에게 완충 지대 역할을 해 왔던 학교 교육의 기능을 마비시킴으로써 하위권 학생들을 중...
참고 자료
중앙일보, 윤석만, 2018.5.17. 학종은 어쩌다 괴물이 됐나
한국교육개발원, 연구 책임자: 김정민, 2013, 학교교육 내 선행학습 유발 요인 분석 및 해소 방안 연구
MBC뉴스, 2013.6.13. 선행학습 실태. 초등학생 10명 중 6명이 선행학습
에듀뉴스, 김형수 학생기자, 2014.4.14. 선행학습금지법, 해결책은 결국 학교에 있다
한국일보, 조아름, 2017.10.10. 선행학습금지법 3년, 되레 빨라진 선행학습
서울신문 “현실 된 코로나 학습격차..” 기사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205010019&wlog_tag3=naver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원격수업 교육격차 실태 파악한 교육청은 부산뿐” 기사
http://www.jjan.kr/2093101
MBC뉴스 “초등생이 한글도 몰라”.. 코로나 1년, 커지는 학력 격차 기사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114747_349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