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금융 트렌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2023년 자산관리업 트렌드와 시사점
1.1. 배경
1.2. 2023년 자산관리업의 글로벌 트렌드
1.2.1. 고객 분류의 다변화
1.2.2. 자산 '이전' · '인출' 관련 자산 관리 서비스 수요 확대
1.2.3. 인간적 상호 작용을 강화한 디지털 자산 관리
1.2.4. 투명도 높은 ESG 투자 지향
1.2.5. 가상자산 안전성 보장 기술 · 서비스 고도화
1.3. 글로벌 트렌드에 근거한 국내 자산관리 시장 평가와 전망
1.3.1. 자산관리업의 국내 시장 현황
1.3.2. 글로벌 트렌드에 근거한 국내 자산관리 시장의 평가와 전망
1.4. 시사점
2.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2023년 자산관리업 트렌드와 시사점
1.1. 배경
향후 자산관리 시장은 최근의 경제적 불확실성 양상 속에서 성장이 다소 둔화되고, 비용 증가와 수익성 하락으로 업체 간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컨설팅 업계에서는 2022년-2023년 자산관리 트렌드로 고객 분류의 다변화, 자산 '이전' · '인출' 관련 서비스 수요 확대, 인간적 상호 작용을 강화한 디지털 자산 관리, 투명도 높은 ESG 투자 지향, 가상자산 안전성 보장 기술 · 서비스 고도화 등을 공통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이 중 주요 금융 회사들이 선제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향후 시장에 뚜렷한 현상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1.2. 2023년 자산관리업의 글로벌 트렌드
1.2.1. 고객 분류의 다변화
단편적인 자산 규모로만 고객을 분류하는 것을 넘어, 인구 통계적 특성과 개인들의 고유의 니즈에 따라 대중 부유층, 여성, MZ세대 등으로 고객 분류가 다변화하고 있다.
먼저, 여성 고객의 경우 여성이 소유한 부가 빠른 속도로 증가해왔으며, 향후에도 이런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리스크 회피 특성을 가진 일부 여성들에게 맞춰 포트폴리오를 관리해주는 전용 자산관리 회사 엘레베스트가 등장하였고, 기존 금융 회사도 여성의 투자와 비즈니스를 돕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여성 고객과 장기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시장 확대에 대비하고 있다.
다음으로 MZ세대의 경우, 향후 2-30년 간 베이비부머 세대의 막대한 자산(30조 달러 이상)을 이전받아 자산 관리 사업의 주요 고객층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부모 세대와 달리 자산관리 회사에 대한 충성도가 상대적으로 낮고 비용에 민감하며, 로보어드바이저 등 디지털 채널을 이용한 직접 투자를 선호하는 특성을 보인다.
이처럼 단순한 자산 규모 외에도 인구 통계적 특성과 개인의 고유한 투자 성향에 따른 세부 고객 분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차별화된 자산 관리 서비스가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1.2.2. 자산 '이전' · '인출' 관련 자산 관리 서비스 수요 확대
막대한 자산을 보유한 계층이 점차 고령화되면서 중장기적으로 자산관리의 초점이 '축적'에서 효과적 '이전'과 '인출'로 옮겨질 전망이다. 금융 회사들은 인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과 전문가 상담 등을 통해 은퇴 고객의 자산 인출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서비스를 도입하는 추세이다. 즉, 기존에는 자산을 축적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제는 은퇴 후 단계에서 이를 효과적으로 인출하고 이전하는 방안에 대해 금융기관들이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본인의 자산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1.2.3. 인간적 상호 작용을 강화한 디지털 자산 관리
시장 불확실성으로 인해 기존의 비...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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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이하은 기자,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49469
아이뉴스24, 이재용 기자, https://www.inews24.com/view/1481352
컨슈머 뉴스, 원혜진 기자http://www.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5839
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3153
E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76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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