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금융산업 최신 동향 트렌드 분석 리포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① KB국민카드의 최근 동향 및 경영이슈 분석
(1) 카드사의 오픈페이 현실화 가능성
(2) KB국민카드, 카드사 최초로 BNPL 서비스 구축에 착수
(3) KB국민카드, ‘개인 사업자 CB’ 본허가 획득
(4) KB국민카드, AI 활용한 빅데이터 산업 본격 채비 (AI 활용 마케팅)(AI 활용 마이데이터)
(5) KB국민카드의 마이데이터 플랫폼 리브메이트의 메타버스 구축
(6) KB국민카드, 해외사업 전략적 확대 박차
② KB국민카드의 주요 직무소개 및 해당 직무에서의 혁신적 업무개선안
본문내용
올해 상반기에 하나의 앱에서 여러 카드사의 신용·체크카드를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는 오픈페이 서비스가 상용화될 예정입니다.
현재 KB국민카드를 비롯하여 신한, 롯데, 하나, 비씨카드 등 여러 카드사가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됩니다. 지난해 11월에 카드사들은 상호 호환등록을 위해 표준 API를 개발하였습니다. 이는 각 카드사의 페이 앱을 타 카드사에 개방하여 하나의 앱으로 여러 카드사의 카드를 등록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으로, 그동안 자사의 결제 수단만 등록하여 이용할 수 있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여신금융협회를 통해 카드사 간의 오픈페이를 위한 기술을 개발한 것입니다
실제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간편결제 이용금액은 일 평균 6065억 원으로 전년 대비 35.0% 성장하였습니다. 이 중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빅테크 계열의 전자금융업자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50.2%로 금융사 점유율(17.2%)에 3배 가까이 높았습니다.
대체로 네이버 파이낸셜, 카카오페이 등의 전자금융업체가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갖고 있었습니다. 전자금융업자의 간편 결제금액 중 64.3%는 카드사의 신용카드를 이용하고 있었는데, 이는 소비자들이 카드사의 간편결제 서비스에 만족하지 못한 결과로 판단됩니다.
이러한 카드사의 오픈페이 방식이 상용화된다면, 소비자는 일일이 개별 카드사의 앱을 설치하지 않고 하나의 앱을 통해 여러 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되므로, 편의성 향상에 기여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카드사가 성장 중인 간편결제 시장 속에서, 플랫폼 범용성을 높이고 있는 것은 빅테크사에게 주도권을 뺏기지 않으려는 목적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네이버 파이낸셜, 카카오페이 등의 전자금융업자는 모든 카드사의 카드뿐 아니라 계좌연동과 충전 등의 다양한 결제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단말기 제조업자도 삼성페이와 같이, 자사의 기기를 통해 MST와 NFC 방식을 동시에 지원하는 간편 결제 서비스를 출시함으로써 많은 고객을 유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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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76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