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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입원아 만1세반 적응일지
1.1. 첫째날 (3월2일)
첫째날 (3월2일)에 OOO는 엄마와 함께 등원하여 엄마가 안녕하고 가자 울기 시작하였다. 선생님이 OOO를 업어주자 울음을 바로 그치는 모습을 보였다. 선생님은 지속적인 애정과 사랑을 주면 OOO가 잘 적응할 것이라고 말씀하였다. OOO는 엄마와 헤어질 때 불안감을 보였지만 선생님이 안아주며 안정감을 주자 금방 안정을 되찾았다. 교실에 입장한 OOO는 주변을 둘러보며 관심있는 놀잇감을 찾아 가지고 놀이하는 등 점차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점심시간에는 교사의 지도하에 도시락을 꺼내고 스스로 밥을 먹는 등 어린이집 생활에 적응해 나가고 있었다.
1.2. 둘째날 (3월3일)
둘째날 (3월3일)에는 OOO가 엄마와 함께 등원하여 "엄마 다녀와"라고 인사를 한 후 친구에게도 인사를 하는 등 낯선 환경과 친구들에게 편안하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놀이하다가 "엄마는 언제와?" 라고 묻기도 하였지만, 교사가 조금 있다 오실 것이라고 말하자 금세 놀이에 집중하며 기다려주는 행동을 보였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 핸드북을 이용해 소리를 내어보며 웃으면서 즐겁게 놀이하는 등 적응 과정에서 점차 편안해지는 모습이었다"라고 볼 수 있다.
1.3. 셋째날 (3월6일)
셋째날 (3월6일)에는 유희실에서 놀이를 하고 있는 OO에게 "OO야 간식 먹으러 갈까요?" 라고 말하자 "아니야" 라고 말한다. "간식 먹고 와서 또 놀이하러 올까요?" 라고 말하자 선생님을 따라 화장실로 이동한다. 손을 씻고 온 OO에게 간식으로 나온 사과를 제공해주었다. 몇 번 사과를 먹은 후 씹고 있던 사과를 뱉는다. 조금 더 간식을 먹을 수 있도록 격려해주었지만 "안 먹어" 라고 말하며 먹지 않는다""
1.4. 넷째날 (3월7일)
넷째날 (3월7일)에는 등원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