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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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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생성일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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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막걸리시장"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막걸리 산업 개요
1.1. 주류 구분
1.2. 막걸리 역사
1.3. 막걸리 제조 과정

2. 막걸리 시장
2.1. 주류 시장 내 막걸리 시장의 급부상
2.2. 막걸리 시장 현황
2.3. 막걸리 시장 전망

3. 국순당 기업분석
3.1. 기업소개
3.2. 기업이념
3.3. 마케팅 분석

4. 서울탁주제조협회 기업분석
4.1. 기업소개
4.2. 기업이념
4.3. 마케팅 분석

5. 설문지 조사 결과

6. 국순당의 국내시장 전략

7. 사케의 세계시장 진출전략
7.1. 사케 소개
7.2. 사케 일본 국내시장 현황
7.3. 사케 해외시장 수출
7.4. 해외시장 반응
7.5. 사케 내수, 수출 전략

8. 사케 전략과 막걸리 전략 비교
8.1. 막걸리 해외 수출
8.2. 일본시장 기회요인
8.3. 사케와 막걸리 마케팅 분석
8.4. 막걸리 성공의 필수 요인 종합
8.5. 일본시장에서의 막걸리 지속성 확보 방안

9. 해외시장에서의 마케팅 전략 제안
9.1. 일본시장 마케팅 전략 제안
9.2. 베트남 시장 마케팅 전략 제안

10. 결론 및 시사점

11.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막걸리 산업 개요
1.1. 주류 구분

주류는 제조방법에 따라 세 종류로 나뉜다. 발효주는 미생물이나 효소를 이용해서 원료를 발효시키는 술로, 포도, 보리, 옥수수, 밀, 쌀 등을 주원료로 한다. 원료 고유의 향과 부드러운 맛이 있지만 알코올 도수가 낮아 변질이 쉽다. 증류주는 양조주를 서서히 가열하여 증발한 기체를 모아 냉각시켜 얻은 고농도의 술로, 알코올 도수가 높고 특유의 향이 있다. 마지막으로 과실주는 증류주에 과일, 향, 약초 등을 첨가한 술이다."


1.2. 막걸리 역사

막걸리는 삼한시대부터 유래되었고 삼국사기에 언급되어 있다. 1907년 주세법을 시행하면서 체계화되었다. 1961년 막걸리 지역 제한을 시행하였고 1965년에 쌀막걸리 제조를 금지했다가 90년에 허용되었다. 2000년에 지역 제한이 해제되었고 2010년에 전통주 산업 진흥법이 시행되었다.


1.3. 막걸리 제조 과정

막걸리를 간단히 만드는 방식은 다음과 같다"" 우선 쌀을 불린다. 그래야 효모가 먹을 수 있는 당이 생긴다. 맥주를 만드는 몰트(malt) 즉 맥아도 동일하다. 싹이 튼 보리를 맥아라고 한다(보리를 물에 불리면 싹이 튼다). 쌀을 쪄서 고두밥(밥을 되게 지어 고들고들하다 해서 고두밥이다)을 만들고 누룩과 물을 부어 5일 정도 발효시킨다. 그러면 마실 수 있는 막걸리가 된다. 발효 기간은 레시피의 일종으로 창조적인 작업이다. 즉 1차 발효를 한달 간 하고 1차 발효한 막걸리에 다시 고두밥을 넣고 술독에서 2차 발효(25도에서 10일 정도도)를 하기도 한다. 발효할 때 부글부글하는 비 내리는 소리가 난다. 대부분은 일본에서 수입한다는 누룩을 만들어 보려면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쌀이나 밀 등 곡물을 섞고 비벼서 보자기에 싸고 밟는다. 이걸 짚과 함께 10일간 배양하면 누룩이 된다(메주를 짚으로 싼다. 짚은 효모의 활동을 도와준다). 누룩은 효모로 곰팡이 등과 같은 박테리아다. 빵을 만드는 이스트(효모)와 비슷한 미생물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산업적으로 막걸리 양조장에서의 제조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다. (1) 원료 준비: 쌀을 깨끗이 씻는다. 원료가 되는 쌀을 씻고 불리는 과정이다. (2) 증자와 냉각: 자(煮)는 찐다는 말이니 증기로 찌는 것을 증자라고 한다. 증기로 쌀밥의 전분을 호화(糊化; 糊가 '풀칠'하다는 의미다)시키고 냉각시킨다. 무증자(無蒸煮)방식, 즉 생쌀 발효법으로 쌀을 찌지 않고 갈아서 담금을 하는 방식도 있다. 담금이란 물에 넣는다는 말로 이 작업을 통해 전분의 당을 분해할 수 있게 된다. (3) 발효: 각종 발효제를 원료와 함께 넣어 발효하는 과정이다. (4) 제성(製成): 거르고 난 원액에 물을 부어 알콜 도수를 맞춘다. 14도에서 물을 부어 5도~6도로 만드는 컨셉이다. 이 작업을 하면서 감미료(스위트너; sweetener)와 산미료를 첨가하여 맛을 조절하기도 한다.


2. 막걸리 시장
2.1. 주류 시장 내 막걸리 시장의 급부상

막걸리는 1986년까지 국내 최대 소비주종이었다. 1981년 출고량 기준으로 막걸리의 점유율은 46.1%로 맥주(27.4%)와 소주(24.3%)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그러나 이후 막걸리 소비는 쇠락의 길을 걸었다. 900~1000개로 면 단위에 하나씩 있던 양조장들이 70년대부터 통폐합되었고, 서울의 경우 60년대 중반 12개 양조장이 합쳐져 서울탁주협회를 만들었으나 현재는 6개 양조장만 남아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막걸리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면서 막걸리 소비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웰빙 열풍으로 저알코올 음주문화가 확산되고, 알코올 도수가 낮은 막걸리가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탁주와 약주 등에 붙었던 도수 제한이 폐지되면서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막걸리 상품이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막걸리 시장은 2009년 초부터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고, 2009년 막걸리 출고량은 전년 대비 41.6% 급증했다. 이러한 막걸리 열풍에 힘입어 국순당 등 관련 기업들의 매출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즉, 과거 국민 술이었던 막걸리가 점점 소비자들에게 외면받게 되었지만, 최근 들어 웰빙 트렌드와 함께 다시 주목받고 있다는 것이다. 소비자들의 취향이 저도주와 건강음료를 선호하는 방향으로 변화하면서 막걸리가 다시 주류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게 된 것이다.


2.2. 막걸리 시장 현황

국내의 막걸리 시장은 서울탁주제조협회(브랜드는 장수, 월매)가 40%에서 50% 수준(주세기준으로 하면 2000억원 정도)을 차지하고 국순당이 15~20%, 부산합동양조가 10%, 기타가 20%를 차지하고 있다. 시장의 선두주자인 서울 탁주제조협회는 1961년 설비되었고 양조장 대표 51명이 주주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서울 지역에 7개 제조장이 있고 독립채산제로 운영되면서 공동 브랜드를 사용한다. 전국 막걸리 양조장 수는 약 850개이고 브랜드는 2천개 이상이다. 막걸리 양조장들은 연 매출액이 10억원 미만인 곳이 대부분이다.

서울탁주제조협회에서 나오는 장수막걸리라도 제조장에 따라 맛이 다르며, 이는 수원지가 같은데도 브랜드가 다른 생수와 유사한 사례에서 이해할 수 있다. 하나의 제조장에서 생산하더라도 브랜드 간 맛의 차이가 나타나는 것이다.

막걸리 시장은 선두기업 위주로 시장이 확대되었다. 즉 2012년까지 서울탁주와 국순당의 경쟁으로 급격하게 시장이 확대되었다. 하지만 이후로 정체되었다. 향후에는 막걸리의 품질과 마케팅의 고급화, 지역연합체의 출현, 대기업 진입시도 및 정부 규제 지속 등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2.3. 막걸리 시장 전망

막걸리 시장은 선두기업 위주로 시장이 확대되었다. 즉 2012년까지 서울탁주와 국순당의 경쟁으로 급격하게 시장이 확대되었다. 하지만 이후로 정체되었다.

향후 예상되는 변화는 다음과 같다. 첫째, 막걸리의 품질과 마케팅의 고급화이다. 유기농 쌀을 사용하여 품질을 고급화시켰고 포장과 용기 디자인을 고급화하였다. 유기농 쌀이란 소비자 인식을 전환하기 위한 원료의 차별화 전략이다. 둘째, 지역연합체가 출현할 것이다. 경기도 포천, 충남 아산 등 지역단위로 연합체 구성 움직임이 있다. 셋째, 대기업 진입시도 및 정부 규제가 지속될 것이다. CJ, 하이트진로, 샘표, 농심, 롯데 등이 시장의 성장성을 보고 진입을 시도하였으나 중소기업 적합업종 등 정부규제로 일부 대기업에 한해 수출을 목적으로 허가되었다.

종합해보면, 막걸리 산업의 스케일 메리트(규모의 경제)를 위해서는 전국 단위의 유통망이 필요하다. 생막걸리의 유효기간은 1주일에서 1개월 내로 냉장 유통망이 필요하다. 유통망을 기반으로 대량생산을 통한 코스트 절감은 살균을 통한 병입(bottling)으로 해결할 수 있으나 소비자에게 익숙한 '생'막걸리의 맛을 바꾸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3. 국순당 기업분석
3.1. 기업소개

1970년 4월 한국미생물 공업연구소를 설립으로 시작한 회사는 1992년 9월 백세주 흑주를 출시함으로써 시장에 진입하여 92년 12월 (주)국순당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94년 12월 국산 신기술 마크(KT마크)를 획득한 후 일본, 미주 지역으로 수출을 하는 등 점진적 도약기를 맞이하게 된다. 이후 97년 일반 백세주를 출시함으로써 지금의 성장을 가능케 하는 발판을 만들었다. 98년 이후 계속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벤처기업 인증, ISO 9002 획득을 통해 회사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현재까지 연간 50%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알콜도수 20도수 이하의 발효...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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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 식품부
국순당 홈페이지 http://www.ksdb.co.kr/
서울탁주 홈페이지 http://www.koreawine.co.kr/
니케이 산업소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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