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피부와 건강생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피부 건강과 식생활
2.1. 피부의 구조와 기능
2.2. 피부 건강의 개념
2.3. 식생활 습관이 피부 건강에 미치는 영향
2.3.1. 지질
2.3.2. 탄수화물, 단백질
2.3.3. 무기질
2.3.4. 항산화 무기질, 비타민
2.3.5. 식습관과 피부 건강
3. 여드름 종류와 관리
3.1. 여드름이란?
3.2. 여드름의 원인
3.3. 여드름의 종류
3.4. 여드름 관리
4. 건강한 피부와 모발 유지를 위한 노화예방
4.1.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와 모발의 정의와 조건
4.2. 식생활과 영양
4.2.1. 피부
4.2.2. 모발
4.3. 미용관리
4.3.1. 피부
4.3.2. 모발
4.4. 생활습관
4.4.1. 피부
4.4.2. 모발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20세기 이후 산업화가 급격히 진행되면서부터 현대인들은 매일 각종 유해먼지와 수많은 오염물질 속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 또한 흡연이나 스트레스, 도시 생활의 각종 공해 그리고 서구화된 식습관은 우리 몸의 활성산소의 발생량을 더욱 증가하게 만든다. 활성산소는 인체의 배기가스라고 불리는데 우리 몸에 있는 비타민을 파괴하고 세포의 노화를 촉진시키는 등 우리 몸에 해로운 영향을 끼친다. 이러한 활성산소를 제거하기 위해 인체는 항산화물질을 만들어 중화시키지만, 환경이 점차 변화함에 따라 유해산소의 발생이 한층 증가하게 되자 몸에서 합성되는 항산화물질만으로는 활성산소의 처리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피부는 생활습관이나 음식, 알레르기 여부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피부를 생각한다면 음식은 장기적으로 피부에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꼭 가려 먹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식생활 습관이 피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2. 피부 건강과 식생활
2.1. 피부의 구조와 기능
피부는 신체의 표면을 둘러싸고 있는 가장 외측에 존재하는 기관으로, 크게 표피(epidermis), 진피(dermis), 피하조직(subcutaneous fat tissue) 3개 층으로 구분된다. 표피는 피부의 가장 바깥에 위치하는 층으로 편평상피세포가 중첩되어 각화되는 얇은 층이며 보호막의 역할을 한다. 표피의 두께는 부위별로 차이가 많으나 평균 두께는 0.1∼0.3㎜이며, 10∼20겹으로 층층이 이루어져 있다. 표피는 주로 각질형성세포(keratinocyte)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외에 멜라닌세포(melanocyte), 랑게르한스세포(langerhans cell), 머켈세포(merkel cell)가 존재한다. 표피는 변형되는 모양에 따라 기저층(basal layer), 유극층(spinouslayer), 과립층(granular layer), 각질층(horny layer)의 순서로 구분된다. 진피는 표피와 피하지방층 사이에 위치하고 두께는 0.5∼4mm정도로 표피의 10∼40배되는 실질적인 피부라 할 수 있으며, 교원섬유, 탄력섬유의 두 가지 섬유와 대식세포, 섬유아세포, 비만세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진피는 구조상으로 윗부분인 유두층과 망상층으로 구분된다. 피하조직은 진피와 근육, 골격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체온보호기능, 물리적 보호기능, 에너지저장기능을 한다. 그 외에 피부 부속기관으로 손·발톱(nail), 털(hair), 한선(sweat gland), 피지선(sebaceous gland) 등이 있다. 피부 표면의 고유 성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피부의 각질층이 충분한 수분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각질층은 일반적으로 두께 20∼40㎛의 얇은 막으로 각질세포들이 15∼20개가 단단히 겹쳐진 상태로 이루어져 유연성이 좋고 산이나 알칼리에 대한 완충역할을 하여 생체의 항상성을 유지시켜 준다. 수분함유량은 진피에서 표피로 올라올수록 감소하는데 진피층이 70%의 수분과 15%의 단백질, 5%의 지질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반면 각질층의 경우 단백질(keratin) 58%, 각질 세포간지질(lipid) 11%, 천연보습인자(Natural Moisture Factor) 31% 등에 의해 유지된다. 이러한 각질층의 수분 보유 능력이 부족하여 수분 함유량이 10%이하가 되면 피부 건조가 시작되어 피부 탄력이 상실되고 주름이 생기게 된다. 또한 피부는 20대를 넘기면 땀샘과 기름샘의 기능이 저하되고, 피부가 얇아지기 시작해 피부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기 어려워 수분 보유 능력이 떨어져 노화가 시작되고 버짐이 생기며 저항력 상실로 피부 트러블과 잔주름이 생기는 원인이 된다.
2.2. 피부 건강의 개념
피부 건강의 개념은 인체의 외부표면을 덮고 있는 피부 조직의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것이다. 건강한 피부는 질병이 없는 상태를 넘어 피부에 윤기가 있고 촉촉하며, 피부의 결이 고르고 탄력이 있으며, 맑고 흠이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이를 위해서는 적당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 적절한 휴식 등 신체의 건강을 유지하면서 자신의 피부 특성에 맞는 피부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피부 건강관리는 인체의 건강과 직결되며, 건강생활을 기초로 하여 이루어진다. 건강한 피부는 외부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동시에 전신의 대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 피부의 상태는 신체의 건강 상태를 반영한다고 볼 수 있다.
2.3. 식생활 습관이 피부 건강에 미치는 영향
2.3.1. 지질
지질은 체내에서 이용되고 남은 여분의 열량을 주로 중성지방의 형태로 지방조직으로 저장된다. 또한 신체의 체온조절에 관여하고 피지선의 기능을 조절해서 피부의 건조를 방지하며 피부를 윤기 있게 해준다. 또한 인체에 필수적인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레산과 아라키돈산, 감마 리놀레인산은 건조하고 생기가 없는 피부에 영양을 주고 피부의 저항력을 증가시켜 탈모와 피부병 증상을 완화시킨다. 지방섭취에 의한 피지분비의 촉진은 지방의 질에 의하여 차이가 나는데 동물성 지방을 체내에 많이 흡수하면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침착하여 모세혈관의 노화현상이 일어나고 그 결과 피부 탄력이 저하된다.
2.3.2. 탄수화물, 단백질
탄수화물은 체내에서 이용되고 남은 여분의 열량을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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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겨울철 잊기 쉬운 모발관리 ‘피부만 편애하지 마세요’, 헬스경향, 2018.01.29 https://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3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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