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세균성 폐렴 치료"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폐렴(Pneumonia)
1.1. 정의
1.2. 빈도
1.3. 폐렴의 종류
1.3.1. 바이러스성 폐렴
1.3.2. 원발성 비정형성 폐렴(마이코플라즈마 폐렴)
1.3.3. 세균성 폐렴
1.4. 폐렴 진단검사
1.4.1. 객담과 혈액검사
1.4.2. 흉부 X-선 검사
1.5. 폐렴 치료
1.6. 폐렴 간호
2.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폐렴(Pneumonia)
1.1. 정의
폐렴은 폐 실질 조직의 염증으로 아동기에 흔히 발생하는 질환이다. 임상적으로 발열 및 기침, 가래 등의 호흡기 증상과 함께 청진상의 이상소견(나음, 거친 호흡음, 호흡음 감소)이 관찰되거나 흉부 방사선의 이상소견이 보일 때 폐렴으로 정의할 수 있다.
1.2. 빈도
폐렴은 소아기의 이환율과 사망률의 중요한 원인이 되는 가장 흔한 감염성 질환 중의 하나이다. 미국의 보고에 따르면, 매년 5세 미만의 소아 1,000명 중 약 40명(4%)에서 폐렴이 발생하고 5~14세 소아 1,000명당 약 15명에서 발병한다"".[2]
1.3. 폐렴의 종류
1.3.1. 바이러스성 폐렴
바이러스성 폐렴은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세균성 폐렴보다 더 자주 발생한다. 이는 신생아를 제외한 소아 모든 연령층에서 나타나고, 바이러스성 상기도감염과 연관된다. 영아에서는 RSV, 나이든 아동에서는 parainfluenza, influenza, adenovirus에 의해 발병된다. 바이러스성 폐렴은 신생아 및 유아, 60세 이상의 노인, 기관지 천식으로 고생하는 환자, 낭포성 섬유종 같이 만성 폐질환 환자, 폐에 이물질이 들어갔거나, 평소 흡연을 많이 하는 사람, 생활환경이 불결한 경우 발생할 위험이 높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성 폐렴은 세균성 폐렴에 비하여 증상이 비교적 천천히 나타나고, 열이 높지 않으며, 비교적 덜 심한 임상적 소견을 보인다. 원인균에 따라 약 1일에서 7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서 증세가 나타나고, 약 1~2주 이내에 증상이 호전된다. 바이러스성 폐렴을 확진하기 위해서는 멸균된 면봉으로 목 안쪽을 닦아내어 배양검사를 하거나, 가래 같은 호흡기 분비물 혹은 폐조직을 배양하여 병을 일으킨 원인 바이러스를 찾아냄으로써 가능하다. 바이러스성 폐렴 치료에 이용되는 amantadine 같은 약제는 바이러스가 세포 내로 침투하는 것을 막는다. 일반적인 치료는 가습기나 해열제, 수분 공급, 가족지지 등이 ...
참고 자료
감영혜 외 공저(2016), 『최신 아동건강간호학Ⅱ』, 수문사(파주), p640-P641
김미예 외 공저(2015), 『개정판 최신 아동건강간호학 각론』, 수문사(파주), p889-891
박충선 외 공저(2017), 『건강회복을 위한 아동건강간호학Ⅱ』, 퍼시픽북스(서울), P399-P402
홍경자 외 (2016), 아동건강간호학Ⅱ, 제 1판, 수문사.
차병헌 외 9인(2018), 알기 쉬운 병리학, 제 1판, 고문사.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http://www.snuh.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