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담관암 연구목적"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담관암(Cholangiocarcinoma) 문헌고찰
2.1. 담관암의 정의
2.2. 원인 및 위험요인
2.3. 증상
2.4. 진단검사
2.4.1. 영상학적 검사
2.4.2. 혈액검사
2.4.3. 조직검사
2.4.4.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 조영술
2.5. 치료
2.5.1. 수술적 치료
2.5.2. 비수술적 치료
2.6. 예후 및 합병증
2.7. 예방방법
3. 대상자 관찰 및 간호사정
3.1. 개인력
3.2. 건강력
3.3. 간호력
4. 간호과정
4.1. 간호진단
4.2. 간호계획 및 수행
4.3. 간호평가
5. 결론 및 평가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담관암은 비교적 드문 암이지만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이며, 예후가 매우 나쁜 암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초기에는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고 황달이 나타날 때는 이미 진행이 빨라져 사망률이 높은 실정이다. 따라서 담관암에 대한 연구를 통해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간호중재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
2. 담관암(Cholangiocarcinoma) 문헌고찰
2.1. 담관암의 정의
담관암은 담관의 안쪽을 둘러싸고 있는 상피세포에서 발생한 암으로, 그 위치에 따라 간내 담관암과 간외 담관암으로 나뉜다. 간내 담관암은 다시 주변부 담관암(peripheral cholangiocarcinoma)과 간문부 담관암(hilar cholangiocarcinoma)으로 분류한다. 간외 담관암은 그 발생 부위에 따라 상부(근위부), 중부, 하부(원위부) 담도암으로 구분되며 임상양상, 치료방법, 예후 등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담관암은 대부분 선종이며, 일반적으로 60세 이상의 연령층에서 많이 발생하며 여성보다 남성에게 약간 더 많다.
2.2. 원인 및 위험요인
담관암의 원인 및 위험요인은 다음과 같다.
담관암의 원인은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담관 내부를 이루고 있는 담관세포에 생긴 만성적인 염증, 담관 결석, 경화성 담관염, 간디스토마(간흡충증), 염증성 대장 질환, 담관이 선천적으로 확장되어 생긴 담관 낭종 등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간흡충이 담관 또는 담낭 점막에 기생하면서 물리적, 화학적 자극을 주고 여기에 이차적인 세균침입으로 인해 염증을 일으켜 담관암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담관 확장을 동반한 선천성 기형인 총담관 낭, 경화성담관염, 만성 궤양성 대장염 등이 담관암의 위험요인이 된다. 총담관 낭은 췌담관 합류부 이상이라는 기형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 췌액이 담관 내로 역류하고 역류된 췌액이 만성적으로 담관 상피를 자극하여 반복적으로 담관염 및 담관암을 일으킨다. 경화성 담관염은 담관 염증이 지속되면서 담관 벽이 두꺼워지게 되어 담관이 좁아지거나 협착이 생겨 담관암으로 진행될 수 있다. 만성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서도 담관암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이 외에도 오래된 담관 결석과 담관 선종, 담도암 유발 인자에 대한 직업적 노출, 흡연, 비만 등이 담관암의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담석증은 20~30%의 환자에서 동반되며, 선종의 경우 암으로 진행할 수 있다. 고무나 자동차 공장에 근무한 경험이 있는 경우 발암물질에 노출될 기회가 많다. 하루 10~12개피의 담배를 피울 경우 비흡연자와 비교하여 17배, 하루 40개피 이상 흡연 시에는 100배 더 높은 담관암 위험률을 보인다. 또한 비만은 담낭 및 담관암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2.3. 증상
담관암의 주요 증상으로는 황달, 소양증, 체중감소, 피로감, 식욕부진, 오심, 구토 등이 있다"" 담관암이 서서히 진행되면 종양이 담관에서 십이지장으로 이어지는 부분을 막게 되어 담즙의 흐름이 차단되고 혈액 내 빌리루빈의 수치가 높아져 담관폐쇄로 인한 황달이 생기게 된다"" 폐쇄성 황달이 명확히 나타나기 전까지는 무증상인 경우가 많으며 담관염이 동반되지 않는 경우 대부분 열을 동반하지 않으며 통증은 대부분 없는 것이 특징이다"" 비특이적 증상으로 체중감소, 피로감, 오심, 구토, 우상복부나 명치 아랫부분인 심와부에 통증이 있으며 간혹 십이지장이나 대장의 폐색(막힘)이 동반될 수 있다""
2.4. 진단검사
2.4.1. 영상학적 검사
영상학적 검사란 초음파 검사, 전산화 단층 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PET) 등의 검사 방법을 말한다. 이러한 영상학적 검사를 통해 담관암을 진단하고 병기를 평가할 수 있다.
초음파 검사는 간과 담도계를 검사하는 데 가장 간편한 검사 방법이다. 그러나 간내 담도암을 진단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 전산화 단층 촬영(CT)이 초기 검사 방법으로 선호된다. CT 검사를 통해 종양의 위치와 크기, 주위 장기로의 침윤 정도, 림프절 전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전산화 단층 촬영(CT)만으로 정확한 진단이 어려운 경우에는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추가로 시행한다. MRI는 CT에 비해 해상도가 높아 종양과 주변 조직의 관계를 좀 더 정확...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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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홈페이지
대한종양간호학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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