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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사람도 아니다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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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저건 사람도 아니다 비평"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어린 왕자 비평
1.1. 서론
1.2. 본론
1.2.1. 외로움에 대하여
1.2.2. '길들인다'의 의미
1.2.3. 어린이와 어른
1.3. 결론
1.4. 참고문헌

2. 산시로 - 비평하지 않고 배우기 위해서
2.1. 들어가며: 세 개의 세계
2.2. 방황: 세계와 마주하기
2.3. 배움: 자신의 말을 발명하기
2.4. 나가며: 낯선 고향

3. 대중문화와영화비평
3.1. 영화의 형식적 구성요소 분석 (쿵푸허슬)
3.2. 포스트구조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
3.2.1. 포스트구조주의
3.2.2. 포스트모더니즘
3.2.3. 포스트구조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의 공통점과 차이점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어린 왕자 비평
1.1. 서론

어린 왕자에 대해 흔히 들은 이야기로는 책을 읽은 후의 느낀 점이 나이대 별로 다르다는 것과 어른들을 위한 책이란 것이다. 나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 처음 '어린 왕자'를 읽은 후로는 단 한 번도 어린 왕자를 읽은 적이 없었기에 그 내용이 거의 기억에 없을뿐더러 당시에는 책을 읽고 그 내용을 온전히 이해하기에도 어린 나이였기 때문에 어린 왕자라는 책이 어떤 주제를 담고 있는지 몰랐다. 하지만 현재 비록 과제를 받아 책에 대해 비평을 하게 되었지만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어린 왕자'를 읽고 그 주제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 게 의미가 있다.


1.2. 본론
1.2.1. 외로움에 대하여

이 책에서는 외로움이라는 감정이 많이 나타난다. 왕, 허영쟁이, 어린 왕자 그리고 여우까지 외로움을 느끼고 있지만, 이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은 모두 다르다.

첫 번째로 어린 왕자는 소행성 B612를 떠나 지구에 도착해서까지 만난 사람 중 처음으로 만난 왕은 홀로 지내며 자신을 왕이라고 칭하고 있었다. 무엇을 다스리냐는 어린 왕자의 질문에 왕은 자기의 별과 다른 모든 행성과 항성을 가리키며 저것을 전부 다스린다고 대답했다. 왕은 허세를 부리며 모든 별이 본인에게 복종하고 있으며 어떠한 불복종도 용서치 않는다고 했다. 이러한 모습은 왕이 자신의 외로움을 감추기 위해 만들어낸 모습이다. 어린 왕자가 별을 떠난다고 말하자 왕은 자신의 유일한 신민인 그를 떠나보낼 수 없다고 생각하여 법무 대신으로 임명한다며 다급히 그를 잡았다. 하지만 별에는 왕과 어린 왕자 외에는 어떠한 사람도 없었기에 재판을 할 사람이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자 왕은 어린 왕자에게 본인 자신을 재판하라며 명했다. 하지만 어린 왕자는 아무 데서나 자신을 판단할 수 있다고 대답하자 왕은 쥐를 재판하라고 했다. 어린 왕자가 떠난다고 말할 때면 매번 그를 잡으려 했지만 결국 떠나는 어린 왕자를 보며 대사로 임명한다는 소리를 지를 뿐이었다.

두 번째로 만난 사람은 허영쟁이었다. 허영쟁이 또한 왕과 마찬가지로 허영을 부리며 자신의 외로움을 표출한다. 허영쟁이는 어린 왕자에게 박수를 치라고 요구했고 그에 박수를 치자 허영쟁이는 모자를 벗어들고 공손히 답례했다. 그것을 반복하니 싫증이 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허영쟁이는 어린 왕자에게 이 별에서 자신이 가장 잘생겼고 가장 옷을 잘 입고 가장 부자이고 지식이 가장 많다는 것을 인정해 달라며 자신을 숭배해주라고 했다. 하지만 이 별에는 유일하게 허영쟁이 한 명만 살고 있었기에 숭배한다고 말하는 것이 오롯이 허영쟁이에게만 자신의 외로움을 달래는 말일 뿐 사실은 아무런 의미도 없는 말이었다.

세 번째로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은 어린 왕자 본인이다. 이 지구상에는 많고 많은 사람이 있고 지구의 크기 또한 앞선 별들과는 비교조차 되지 않을 만큼 컸지만 어린 왕자는 사람이라곤 도무지 보이지도 않는 사막 한가운데에 내렸다. 어린 왕자는 산에 올라가 친구가 되어줘, 난 외로워라고 외치지만 메아리가 되어 돌아올 뿐이었다. 외로움을 느낀 어린 왕자는 자신의 친구가 되어줄 사람들을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어디 있니?" 마침내 어린 왕자가 다시 입을 열었다. "사막은 좀 외롭구나..." "사람들이 사는 곳도 역시 외롭지." 뱀이 말했다.』 뱀의 말은 어쩌면 어린 왕자가 사람들을 찾는다고 해도 그 사람들과 진정한 관계를 맺지 못한다면 그곳 역시 사막과 같은 곳일 거라는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외로움을 느끼는 존재는 여우이다. 여우는 자신과 놀고 싶어 하는 어린 왕자에게 자신은 길들여지지 않아서 함께 놀지 못한다고 말했다. 여우는 어린 왕자에게 자신을 길들여 달라고 부탁을 했다. 여우는 자신의 외로움을 이겨내기 위해 어린 왕자에게 부탁했고 어린 왕자가 이 부탁을 승낙하면서 어린 왕자와 여우가 외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만약 여우처럼 왕과 허영쟁이가 어린 왕자에게 자신의 친구가 되어줄 수 있겠냐고 솔직히 말을 했다면 어린 왕자가 기꺼이 친구가 되어줬을 수도 있었을 텐데 무작정 자신의 허세와 허영심으로 외로움을 표현했기 때문에 어린 왕자가 그들을 떠났다고 생각한다.


1.2.2. '길들인다'의 의미

'길들인다'의 의미는 어린 왕자와 여우의 관계 맺음을 통해 잘 드러난다. 어린 왕자와 여우는 서로를 통해 상대방이 "오직 한 마리밖에 없는 여우"가 되고 "많은 어린아이 중 단 한 명의 어린아이"가 된다는 것을 의미했다. 즉, 서로에게 의미있는 존재가 된다는 것이다.

여우는 어린 왕자에게 "가령 오후 4시에 네가 온다면 나는 3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 거야. 시간이 갈수록 나 더 행복해질 거야. 4시가 되면, 벌써, 나는 안달이 나서 안절부절 못하게 될거야."라고 말한다. 단조로운 삶을 살던 여우는 어린 왕자가 길들여준다면 어린 왕자의 발걸음 소리가 음악처럼 들려 자신을 굴 밖으로 불러낼 것이라는 것이다.

또한 어린 왕자는 지구에 오천 송이의 장미꽃을 보았고 그 꽃들은 아름다웠지만, 자신이 직접 물을 주고 유리 덮개를 씌워주고 이야기를 들어주며 함께 시간을 보내고 정성을 쏟은 자신의 장미꽃이 그 많은 장미꽃 전부보다 더 소중하고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처럼 '길들인다'는 상대방에게 의미 있는 존재가 되어 서로에게 정서적 의지를 주고받는 행위를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1.2.3. 어린이와 어른

어린이와 어른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다르다. 어른들은 속이 보이는 보아뱀과 안 보이는 보아뱀 그림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어린 왕자는 속이 보이는 보아뱀 그림을...


참고 자료

어린 왕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황현산, 열린책들, 2015
Simon Kim. (2010). 어린왕자의 재해석. 한국프랑스학논집, 72, 241-261.
네이버 지식백과-어린이백과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33856&cid=47317&categoryId=47317
네이버 지식백과-네이버캐스트 ‘생텍쥐페리’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67106&cid=59014&categoryId=59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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